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수업할때, 지국장 못오게 하는 방법 없나요?

미나리2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14-11-29 16:01:06

 

수업 받고싶은데..

 

꼭 전집 안사도 말도없이 같이 오더라구요.

 

오시면 막 부담스럽고 힘든건 않지만, 의도를 뻔히 알기에

보기가 좀 꺼려지더라구요.

 

학습지수업을 하고싶은데..

그냥 대놓고 학습지선생님께 선생님 혼자만 와주셨음 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려야하나요?

 

 

애가 수업받는 40분동안 계속 지국장 응대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싫으네요.

 

아예 회사 전집을 다~~ 들일때까지 찾아오는거같더라고요 ㅠㅠ

 

 

 

IP : 115.143.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잠
    '14.11.29 4:05 PM (1.234.xxx.13)

    어느 학습지길래요? 저희 아이 학습지 지국장은 수업 진행에 관한 이야기만 하고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만 하다 가던데..

  • 2. 걱정마세요
    '14.11.29 4:11 PM (180.231.xxx.122)

    매주 지국장 못 와요.
    지국장은 몇 달에 어쩌다 한 번 올거예요.
    아마 처음이라 지국장이 선생님 도와 주러 오는것 같은데요.

    오는 것도 싫으시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되요.
    부담스러우니 지국장 안 오셨음 한다고.

  • 3. 글쓴이
    '14.11.29 4:14 PM (115.143.xxx.210)

    이미 지국장하고 아는사이고요, 선생님은 정말 맘에 들어요. 근데 몇번 저희집에 오신적은 있는데...전집 안사는 저한테 계속해서 설득하고 나중에 책안사는엄마들 애한테 신경도안쓴다고 좀 격하게 말해서 감정이 안좋아요. 근데 눈치없이 연락은 계속 오구요 ㅠㅠ.... 메이저회사입니다..

  • 4. ...
    '14.11.29 4:18 PM (14.46.xxx.209)

    책 중고로 물려받을데가 있다고 하세요.친구아이가 보던책이 이회사꺼 있더라 받기로했다!!

  • 5. ..
    '14.11.29 4:24 PM (180.231.xxx.122)

    좀 단호하게 말할 필요가 있어요.
    책은 내가 필요하게 되면 사겠다. 난 청개구리 기질이 있어서 누가 사라고 권하면 더 안 사지더라..연락 자주 하시는거 부담스럽다.살 것 같은 여지를 주지않는게 좋아요.
    영업하는 분들껜 단호하게 히야기해줘야 서로가 괴롭지않은 것 같아요.
    이 엄마는 진짜 본인이 필요할때 사는 분이구나..라는 인상을 주세요

  • 6. 싫어요
    '14.11.29 4:26 PM (220.72.xxx.248)

    책이라고 하니 길거리에서 책 깔아놓고 애엄마들 잡는 미친*들 생각이 나서 씁니다
    책 안사고 애 데리고 그냥 지나가니 뒤에서 들으라는 듯이 모성애가 부족하다느니 애엄마 자격이 없다느니 계모아니냐는 말까지 지들끼리 소리높혀 주고받더군요.
    전 그래서 책 파는 미친*들이라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193 왕의 얼굴, 서인국 사랑스러워서 보기 시작했는데... 11 ..... .. 2014/11/30 3,037
441192 이남자 심리가 뭘까요? 2 g 2014/11/30 1,175
441191 12월에 결혼식이 많은데 없 입을 옷이 없네요.. 3 결혼식 2014/11/30 1,598
441190 엑셀 질문입니다..기본만 가르쳐주십시요.. 2 。。 2014/11/30 754
441189 의료소비자로서, 의사수 10배 늘리기에 반대 6 ㅁㅁ 2014/11/30 830
441188 아이큐테스트는 어디서 받아볼수 있을까요 1 ag 2014/11/30 649
441187 전 S병원 간호사 "보험금 타려고 맹장·담낭 염증이라며.. 12 참맛 2014/11/30 5,823
441186 주상복합이 일반아파트에 비해 좋은점은 무엇인가요? 21 주복 2014/11/30 5,702
441185 내 몸 재생력 최고! 7 회복력? 2014/11/30 2,983
441184 그나마 sbs그알,kbs추적60분..mbc는 교양국 없앤다잖아요.. 6 eee 2014/11/30 1,092
441183 몸을 사리지않는 떡치는 연기 그렇구나 2014/11/30 1,758
441182 간수치가 높다는데~다시병원가야하나 5 어쩌죠 2014/11/30 2,310
441181 서글서글한 남자랑 사시는 분 계세요 9 .. 2014/11/30 4,537
441180 대화가 안되는 남편 ㅠ 5 boram 2014/11/30 2,548
441179 샵밥 직구 성공. 1개 남은거 샀어요!!! 10 ... 2014/11/30 2,434
441178 실제 노다메나 치아키 같은 사람이 6 asg 2014/11/30 1,002
441177 드림위즈블로그하시던 4 미국사시고 2014/11/30 832
441176 펠트가 탄력성이 좋으나 신축성이 없다???? 4 중2가정 2014/11/30 835
441175 질문!! 친구 드레스 투어 따라가는데요!! 1 카키쿠 2014/11/30 1,251
441174 타블로 학력 개인적으로 아는데 확실히 맞아요. 113 alhamb.. 2014/11/30 38,240
441173 혜원이라는 이름이미지 18 이름 2014/11/30 3,135
441172 세월호 주희엄마 8 충격 2014/11/30 2,219
441171 의사 수 늘려서 경쟁시키자는 분들... 19 로즈마리 2014/11/30 2,056
441170 보온주전자와 큰 보온병, 뭘로 살까요? 3 ..... 2014/11/30 1,318
441169 허위로 보험청구하려고 멀쩡한 장기를 뗐을 줄이야... 2 경악 2014/11/30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