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기수준의 글들을 공개적으로 많이 씁니다.
저도 예전엔 사람마음이지 하면서 신경안쓰려했는데
요즘 세상도 험하고 연예인들 말 한마디로 구설수 오르는걸 보면서 자기 이야기 올리는건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자기 이야기를 많이 써서 시댁에서도 한소리 하셨다고 하는데 그땐 어르신들이라 그런거라고 편들어줬다가...
요즘에는 정도가 심해져서 시댁입장이 이해가 될 정도네요;;
본인 의도는 그게 아니라도 관심병으로 보일 수도 있구요.
나중에 사소한 일에 발목잡힐 수 있다고 조언해주고 싶은데 오지랖같고 친구 상처받을까봐 그냥 가만히 있어요
이거 그냥 두는게 좋을까요? 얘기 해주는게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sns에 자기 사생활노출을 너무 많이 하는데
..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14-11-29 12:23:48
IP : 175.223.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29 12:29 PM (124.58.xxx.33)시댁 부모님들도 위험하다고 하지 말라는데도 무시하고 계속 사생활 인터넷에 공개하는 상황인데,과연 친구가 하지 말란다고
과연 그만둘까요?2. ..
'14.11.29 12:33 PM (121.157.xxx.75)내얘기나 사진은 올리지 말아줘.. 라고만 하세요
3. ...
'14.11.29 1:07 PM (116.123.xxx.237)왜들 자기 사생활을 노출하는지 참...
4. 그것도 한때일수도
'14.11.29 1:36 PM (210.210.xxx.132)자기가 싫어져야 안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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