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택시기사가 똥밟았더군요.
정신이상한 여자 만나서
택시비만 43만원 나오고 성폭행범으로 몰리고
택시는 다 망가지고...
그여자는 재판받고 정신이상으로 판명나면
감빵가는게 아니라 보호소에 넘겨진다는데
그 택시기사아저씨는 누가 구호해주나요?
방송보면서 열받더군요.
간혹 묻지마 살인사건
심심찮게 일어나잖아요.
선량한 피해자들이 정신병자들한테 당하던데
어제 그 택시기사 아저씨가 딱 그거였어요.
방송은 여자손님에게 촛점을 맞추며
알고보니 이유가 있었다 가정이 불우했고
우울증을 오래 앓아왔더라며
보호감찰대상이라고 하던데
피해본 택시기사 아저씨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언급이 없더군요.
피해자는 택시기사 아저씨던데
아우 방송보면서 답답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