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일단 여자 마음 뺏어보려는 목적으로 입안의 혀처럼 구는 남자들도 많아요
제 주변에 미션 클리어하듯이 여자 사귀는 사람이 있어서 나이들수록 저런건 더 잘 구분해야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사람이요?
다양한 여자 꼬셔보려고 그 여자가 원할만한 이상형에 맞추어 연기를 해냅니다. 그렇게 사귀어 꼬신 여자한테도 나름 잘해요. 그리고 또 다른 여자하고도 매너 좋고 다정다감한 남자로 연락을 끊임없이 주고받죠. 이번엔 어떤 여자랑 만나보고 싶다는 상상을 또 하면서...
위의 케이스는 좀 특이하고
가장 보편적인건 재미볼거 다 보고 태도가 급변하는 남자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여자한테 돌진하는거
ㅇㅇ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4-11-28 22:54:42
IP : 175.223.xxx.1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28 10:57 PM (223.62.xxx.62)제가 과거에 왜 늘 남자가 먼저 쫒아다녀서 사겨줬는데 꼭 제가 차이는걸로 끝났는지 알겠네요.
2. ...
'14.11.28 10:59 PM (175.121.xxx.16)미션 클리어...ㅎㅎㅎ
맞아여. 똥이랑 된장이랑 구분 잘 하셔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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