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27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 .. 가족품에 안기는 날.

bluebell 조회수 : 492
작성일 : 2014-11-28 22:39:05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 품에 안기는 날..언제일까요..
어서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실종자가족분들이 가족을 만나고,마지막 작별인사라도 나누어..유가족이 되시기를..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박영인입니다..
남현철입니다..
어린 혁규와 혁규아빠 권재근님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우리가 돌아오시기..바라며 부를 이 아홉분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IP : 223.62.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4.11.28 10:48 PM (121.167.xxx.1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어디에 있니 부모님이 기다리셔

    어린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형님이 기다리고 계세요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곧 추위가 닥칠텐데
    가슴이 저밉니다
    부디 올라와주세요

  • 2. ....
    '14.11.28 10:54 PM (124.53.xxx.117)

    어서어서 돌아오세요.
    이제 정말 겨울이네요.
    막 봄이 시작될때 가셨던 님들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길...

  • 3. ...
    '14.11.28 10:56 PM (211.202.xxx.11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7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님들
    오늘도 기억합니다.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bluebell님 고맙습니다.

  • 4. bluebell
    '14.11.28 11:41 PM (112.161.xxx.65)

    부디 이 잔인한 시절이 끝나고 서로가 보듬어 주는 이웃이 되길 바라며..먼저 우리가 세월호 희생자들의 이웃으로서 실종자님들이 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은화야.다윤아. 현철아.영인아.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부디 가족분들 꼭 만나 마지막인사 나누세요..

  • 5. 간절히 바랍니다.
    '14.11.28 11:42 PM (182.213.xxx.126)

    여섯살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그외 알려지지 않은 실종자님들
    어서 돌아와 주십시오.

  • 6. bluebell
    '14.11.28 11:43 PM (112.161.xxx.65)

    9월6일 토요일 팽목항으로 가는 일산동구청,덕양구청 ..버스 웹자보는 내일 올리겠습니다..
    제가 오늘 컴 쓸 상황이 안되어서 ..내일 올립니다.

  • 7. ..
    '14.11.28 11:54 PM (110.174.xxx.26)

    부디 한분도 빠짐없이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반드시 돌아오셔서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라도 하실수 있게 되길 간구합니다.

  • 8. asd8
    '14.11.29 12:27 AM (175.195.xxx.86)

    마지막 한분의 실종자님까지 가족들과 상봉하시길

    간절히 바라며 108배 드립니다.

    소중한 가족들 준비없는 이별은 너무도 큰 고통입니다.

    부디 반드시 돌아오실꺼라 믿습니다. 돌아오세요~~

  • 9. ...
    '14.11.29 12:37 AM (1.237.xxx.250)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어서 오세요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893 페루 부인께서 마음이 편하실까요? 8 ??? 2014/11/29 2,366
439892 放射線像 .. 2014/11/29 631
439891 이제 미생 다 봤네요 마지막 나레이션 여운이 장난아니네요 5 멜란지 2014/11/29 4,195
439890 인터스텔라..완전 궁금한거한가지 6 thvkf 2014/11/29 2,621
439889 아래층 작은방 다용도실이 비만오면 샌다고해요 2 sos 2014/11/29 1,034
439888 강하늘 상의 탈의!!! 3 꺄아악 2014/11/29 2,726
439887 가족 앞에서 투신한 중학생 기사 보니 남편 성장 과정과 비슷한 .. 35 여밈 2014/11/29 14,921
439886 왜 끔찍한 상상을 스스로 할까요... 14 ... 2014/11/29 3,631
439885 저는 왜 이럴까요? 1 바보 2014/11/29 913
439884 "해고 6년, 너무 지독한 시간" ☆☆☆ 2014/11/29 896
439883 tv가 파파박하더니 화면 꺼지네요 ... 2014/11/29 516
439882 진상은 호구가 키운다고 제가 그 호구였네유! 3 .... 2014/11/29 3,642
439881 베스트 남상미 결혼글 1 . . 2014/11/29 4,684
439880 손(hand) 을 예쁘게 가꾸는 비법 알려주세요 4 조언 2014/11/29 2,344
439879 하남 아파트 당첨 15 ㄷㄷ 2014/11/29 4,201
439878 좋은 트레이너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피티 2014/11/29 1,343
439877 농협이 주거래은행인데요ᆢ 5 불안 2014/11/29 2,051
439876 미생... 러브라인 없다더니 이제 보니 있네요. 8 ㅠ.ㅠ 2014/11/29 5,473
439875 남자심리,,,,어떤상태일까요? 1 ..... 2014/11/29 739
439874 육아와 복직...고민이 많네요 5 2014/11/29 1,185
439873 곱창절대로먹음안될듯..돼지똥이그대로.. 23 속이 2014/11/29 18,426
439872 남편 몰래 돈 꿍치세요? 26 2014/11/28 5,129
439871 눈이 자꾸 충혈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2 궁금 2014/11/28 1,417
439870 룸메가 시도때도 없이 방에서 전화를.....? 1 ... 2014/11/28 1,044
439869 아버지와나... 다시 들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1 ... 2014/11/28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