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는 용돈 안보내고 처가댁에만 용돈가는 걸 2년간 몰랐다는 아내.

... 조회수 : 14,133
작성일 : 2014-11-28 20:56:08

 

 

 

결혼 초 시댁 부모님한테 용돈 드릴 때 처가댁도 똑같이 드리자고해서

 

당연히 그러자하고 보내드리는데 자동이체로 바꿔 놓았습니다.

 

저는 제 통장에서 장모님 이름으로 자동이체될 때 부모님 이름으로 나가는 건 없어서

 

와이프가 센스있게 처가댁에는 내이름으로 계좌이체하고

 

시댁에는 와이프이름으로 된 통장으로 계좌이체하는 줄 알았는데

 

오늘 부모님과 얽힌 세금문제 통화하다가

 

용돈 시댁에 안들어간지 2년 정도된 줄 알았습니다.

 

 

그 동안 처가댁에는 꼬박꼬박 용돈 자동이체로 들어갔는데..

 

액수나 돈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 씀씀이의 문제라.. 굉장히 실망스럽고 화가 납니다.

 

그 동안 와이프가 제 통장관리 쭉 해왔었는데

 

시댁에 용돈 안들어갔다는걸 몰랐다고 한다는 것 가능한 걸까요?

 

지금은 프리렌서로 몇일 일하지만 꽤 오랫동안

 

전업이라 지출 내역 다 관리했을 텐데요..

 

 

 

 

 

어머니는 용돈 안들어오길래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한마디도 안하셨고 앞으로도 하실 생각이 없었던거 같은데..

 

 

제가 오버해서 생각하는건가요..?

 

 

 

전화로 이야기를 하니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는군요...

 

여자분들 입장에서 들어야 아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글 올립니다.

 

현명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106.xxx.198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4.11.28 8:58 PM (220.120.xxx.60)

    진짜 못됐다..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정말 너무하네요

  • 2. 일단
    '14.11.28 8:58 PM (182.226.xxx.200)

    아내분의 얘기를 들으셨을텐데
    뭐라고 하던가요?
    그게 중요하지요

  • 3. ...
    '14.11.28 8:59 PM (211.106.xxx.198)

    그런 이야기를 지금 꼭 해야되냐고.. 화를 내더군요...

  • 4. ....
    '14.11.28 8:59 PM (183.99.xxx.135)

    알아도 모른척 한거네요ㅡ
    화내실만 해요
    실망스럽겠어요

  • 5. ,,
    '14.11.28 9:00 PM (121.157.xxx.75)

    많이 잘못하셨네요 아내분

  • 6. 처가에 용돈 끊고
    '14.11.28 9:00 PM (180.65.xxx.29)

    본가에 2년 보내세요. 몰랐다는건 좀 말이 안되죠

  • 7. 아내분이
    '14.11.28 9:00 PM (218.38.xxx.137)

    전적으로 잘못한거죠..
    그동안 통장관리를 했음에도 그랬다는 건,솔직히 변명의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많이 섭섭할만하구요..그동안 밀린 용돈 한꺼번에 정리하시구요.
    그냥 남편분이 신경쓰는 수 밖에 없을 듯.

  • 8. ..
    '14.11.28 9:02 PM (121.157.xxx.75)

    여자지만 제가 같은 입장이 되면 통장관리 제가 하겠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신용이 중요한데 앞으로 어떻게 맡겨요~

  • 9. 아..
    '14.11.28 9:02 PM (182.226.xxx.200)

    정말 못됐네요.
    처가엔 용돈 들어가는 걸 알고 있었을텐데.
    뻔뻔스럽네요

  • 10. ...
    '14.11.28 9:02 PM (175.223.xxx.166)

    똥뀐 놈이 성내는거죠
    남편이 화 낼 상황이 당연하니 본인이 먼저 화를 내서 헷달리게 하는 수법이랄까

  • 11. 쩝. .
    '14.11.28 9:04 PM (116.34.xxx.209)

    저도 여자지만 아내분 참 못됐네요
    일부러 말 안하고 넘어갔네요
    화내실분은 오히려 남편분인데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라고 당신이면 화 안내겠냐고
    말씀해보세요 실망했다는 말과함께

  • 12. 헐...
    '14.11.28 9:05 PM (175.196.xxx.202)

    그 얘기를 지금 하나뇨
    그럼 언제 하나요
    이중잣대 정말 심하네요

  • 13. 정말
    '14.11.28 9:06 PM (1.233.xxx.80)

    못되고 나쁜 여자네요.

  • 14. 신뢰를 깨뜨렸으니
    '14.11.28 9:07 PM (87.236.xxx.170)

    통장 관리 맡기시던거 도로 회수하셔야겠네요.
    어떻게 믿고 맡기나요?
    님을 좀 만만히 보고 그리 했지 싶은데,
    본가에는 일시불로 그동안 안 드린 용돈 한꺼번에 드리시고,
    앞으로 돈 관리는 직접 하세요.
    아무리 여자 입장에서 봐도 너무 뻔뻔하고 비양심적이라
    편을 들어줄 수가 없네요.

  • 15. ,,,
    '14.11.28 9:09 PM (116.123.xxx.5)

    정말 못됐네요.

  • 16. ...
    '14.11.28 9:10 PM (211.106.xxx.198)

    지금 이야기를 해야하냐고 화를 낸 것은 친구가 집에 놀러와있을 때 제가 전화를 걸어서 그렇게 말한 부분도 있습니다.. 어쨌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답답하네요.

  • 17. ㅇㅇ
    '14.11.28 9:10 PM (121.173.xxx.87)

    아내분이 화내는 이유가 뭔가요.
    사실을 알아내서? 참나....

  • 18. ..
    '14.11.28 9:12 PM (59.6.xxx.187)

    2년동안 몰랐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만에 하나 몰랐다면 그런 반응이 나왔을리 없죠..
    꼭 이년치 용돈 목돈으로 보내드리세요~
    통장은 다시 회수 하시고요..

  • 19. 뭘 답답해해요
    '14.11.28 9:12 PM (1.233.xxx.80)

    난 너에게 실망했다.
    난 더이상 너를 못 믿겠다.
    경제권을 너에게 맡길 수 없으니 각자 운영하자.

    남편이 이렇게 물러터졌으니 그런 사기를 2년이나 여자가 치는 거 아닌가요.

  • 20. 아이고 참...
    '14.11.28 9:13 PM (87.236.xxx.170)

    적반하장이라고 아내분 너무나 경우가 없네요.
    친구가 놀러와 있을 때 전화 좀 받았다고 뭐가 문제인가요?
    자기가 떳떳하면 꿇릴거 없는 거죠.
    괜히 자기가 잘못해 놓고는 도리어 난리 쳐서 남편 기 꺾어 놓겠다는
    꼼수 아닌가요?
    원글님 제발 마음 독하게 잡수시고 경제권 문제 확실히 정리하세요.
    경제권 내놓으라고 하면 이혼하자고 난리칠 가능성이 많은데
    그러고 싶으면 그러라 하시구요.
    지금 기세에 눌려서 접어 주시면 두고두고 저 버릇 못 고쳐요.

  • 21. ㅠㅠ
    '14.11.28 9:15 PM (175.116.xxx.40) - 삭제된댓글

    월급 통째로 맡기지 말고 월급통장 계좌 바꾸세요..
    생활비만 외이프 주고 나머지는 직접 관리하세요..
    남편 모르게 친정에 가져다 주는 돈 많을겁니다..

  • 22. ...
    '14.11.28 9:17 PM (211.106.xxx.198)

    제가 사업을 해서 와이프에게 생활비를 입금하기보다는 제 통장을 넘기려했는데 와이프가 따로 본인통장에 150만원씩 넣고 살림할거 하고 제 통장은 통장대로 관리하면서 생활비를 썼습니다. 기복은 있었지만 생활비로 700~1000이상씩은 늘 제 통장에 꽂히도록하면 거기서 150만원은 아내 통장으로 자동이체되고 제 통장에서 생활비 쓴 카드대금과 제 용돈쓴 카드 대금이 빠져나가는 식이었고요.. 부모님에게 나가는 건 없고 장모님 존함으로 나가는 것만 보여서 저는 그냥 당연히 와이프가 따로 만들어 관리하고 싶다는 그 통장에서 용돈을 보내드리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몰랐던 거구요..

  • 23. 원글님
    '14.11.28 9:19 PM (118.219.xxx.110)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답답해하실 필요없습니다.
    아내분 나쁘게 이야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인성으로나 머리로나 최악같습니다.
    아내분이 어떤 변명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무조건 2년치 용돈 한꺼번에 본가에도 드리시길 바랍니다. 아내분이 그걸 젤 못견뎌할거 같네요.

  • 24. ...
    '14.11.28 9:22 PM (211.106.xxx.198)

    결혼 초에는 그 정도보다 적게 벌었겠네요.. 아내가 몸도 많이 약한 편이고 신경도 예민해서.. 돈 가지고 구차하게 뭐라고하는 것도 그렇고 집안 분위기 무거워지고해서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싶네요. 생활비 넣어주는 통장 외에 비상금 관리하는 통장은 와이프에게 이야기하고 제가 관리하고 있긴 합니다. 지금은 그 관리하는 통장도 다 사업자금이나 차사거나 하는데 보태서 거의 다 썼구요.. 또 그런식으로 따로 모이는 자금들은 그런식으로 사용하기는 합니다만 와이프는 따로 관리하는 통장에 대해 못마땅해합니다. 경제권을 남편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요..

  • 25. ??
    '14.11.28 9:23 PM (118.219.xxx.110)

    아니 왜 생활비 공동통장이 있는데 아내분통장에 150씩 이체하시는건가요?? 아내분이 고의로 시댁에 안 보낸게 맞다면 150씩 이체도 꼭 끊으시고 생활비통장만 사용해서 돈흐름 투명하게 관리하세요~!

  • 26. ...
    '14.11.28 9:25 PM (211.106.xxx.198)

    118/ 아내가 생활비 관리하는 것을 남편에게 감시받는거 같은 느낌을 받는게 싫다고 해서.. 그럼 그 정도는 본인통장에 이체해서 관리하라고 했습니다. 그 통장에서 사용하는 내역을 보자고하거나 물어보지는 않구요..

  • 27. 원글님
    '14.11.28 9:29 PM (118.219.xxx.110)

    서로 투명하고 떳떳하면 감시받는 느낌이 왜 드나요, 사랑하는 부부끼리~~공동재산 같이 쓰고 알뜰이 모으고 하는 재미 아주 크죠. 어쨌든 감시받는 느낌 싫고, 엄청 예민하신 분이 시댁이체에는 최고로 둔감하셧네요.

  • 28. ...
    '14.11.28 9:31 PM (211.106.xxx.198)

    58/ 액수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달이 나가는 액수가 그리 큰 것도 아닐테고요... 물론 2년간이라면 적지도 않겠지요. 하지만 저는 돈 문제가 아니라 그 마음이 실망스럽고 요즘 그렇지 않아도 와이프와 사이가 상당히 안좋았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 답답해서 글 올리고 조언 구해보는 겁니다..

  • 29. ...
    '14.11.28 9:31 PM (175.121.xxx.16)

    2년치 한방에 쏴주고
    원만히 합의보세요.

  • 30. 시크릿
    '14.11.28 9:32 PM (219.250.xxx.189)

    헐..할말이없네
    저건 거짓말에 사기잖아요
    사람 하나를보면 열을알아요
    나중에 전재산 친정으로 빼돌리고 이혼서류내밀지도몰라요
    정신똑바로 차리셔야할듯
    보통.멘탈가진 여자들.저런짓절대안합니다
    시댁에 보내기싫음 자기집에도 안보낼수는 있겠지만요
    내아들이면 이혼고려하라고 할거에요

  • 31. ㅜㅜ
    '14.11.28 9:33 PM (118.219.xxx.110)

    보아하니 나이도 젊으신 거 같은데 생활비 네트로 천씩 꼽아주면 시댁 용돈 친정 두배로 보내고도 신랑 업고 살겠구만, 맘보가 저리 고약하니 자기 복을 자기가 차네요.

  • 32. ...
    '14.11.28 9:34 PM (110.34.xxx.36)

    원글님이 기본적으로 대가 좀 약한 남자네요.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아내와의 기싸움이나 냉랭한 분위기가 싫어 어지간하면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고 싶은거구요.

    큰소리 나거나 불편한 분위기 싫으면 별수 없어요.
    속상해도 지금까지처럼 참고 사시구요,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으시면 최악을 각오하고 작정하고 화를 내세요. 원글님 반응에 아내가 난리 나도 절대 물러서거나 수그러들지 마시구요. 진짜 작정을 하고 끝까지 밀어붙이셔야 해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원글님의 무른 반응과 어설픈 대응이 지금의 사태를 만든 겁니다.

  • 33. ...
    '14.11.28 9:38 PM (211.213.xxx.115)

    그럼 전업 있었으면서 자기집만 용돈 보내고 시대에는 안 보냈다는 건가요?
    추가적인 돈이 얼마나 갔는지 확인해 보시구요. 돈을 확인되고 생활비 300이면 300. 400이면 400만 넣어주세요. 실컷 돈은 님이 버리고 와이프 비자금 조성하도록 놔드네요. 참 답답하네요

  • 34. 행복한 집
    '14.11.28 9:39 PM (125.184.xxx.28)

    아내가 적반하장격으로 님을 제압하려는데
    그냥 넘어가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레로 막는날이 옵니다.

    일반적인사고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아내로 고른 님의 안목을 바로잡으세요.

  • 35. ...
    '14.11.28 9:41 PM (211.106.xxx.198)

    자동이체를 일부러 해제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아마도 어머니께서 받으시던 통장이 해지되면서 자동이체가 안가게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본인이 자동이체를 해제하지는 않았겠지만 생활비 관리를 하면서 시댁에 용돈이 안가는 걸 몰랐을까하는 점입니다.

  • 36. 행복한 집
    '14.11.28 9:41 PM (125.184.xxx.28)

    저런 사고력을 갖고있는데 사이가 좋을수가 없지요.
    기본적예의가 없는데. 같이사는 남편을 배려하는사람은 아닐껍니다.

  • 37. ...
    '14.11.28 9:45 PM (211.106.xxx.198)

    58.230님 저와는 사이가 안좋을지언정 시부모님과 그정도로 사이가 안좋지는 않습니다.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시댁으로 돈 가는 걸 신경끄고 싶었다는 것이 과연 정당한지는 의문입니다.

  • 38. 으..
    '14.11.28 9:45 PM (118.219.xxx.110)

    아내분이 무슨 핑계든 댈거고 원글님은 수긍하실거 같네요.
    어차피 이혼 안하고 같이 사실거면, 돈쓰는거 일일이 다 간섭할수도 없을거고 150만원이체 끊을수도 없을거고..그렇겠네요. 그래도 2년치 못드린 본가 용돈은 꼭 드리세요ㅜㅜ

  • 39. ...
    '14.11.28 9:47 PM (211.106.xxx.198)

    58.230님 제가 올린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이해가 가시겠지만 제가 오버해서 생각하는 것인지 의견을 구하고 현명하게 행동하고 싶다는 것이지 의심하고 싶다는 취지로 말한 것은 아닙니다.

  • 40. ......
    '14.11.28 9:49 PM (61.75.xxx.32)

    원글님이 기본적으로 대가 좀 약한 남자네요.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아내와의 기싸움이나 냉랭한 분위기가 싫어 어지간하면 두루뭉술하게 넘어가고 싶은거구요.

    큰소리 나거나 불편한 분위기 싫으면 별수 없어요.
    속상해도 지금까지처럼 참고 사시구요,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으시면 최악을 각오하고 작정하고 화를 내세요. 원글님 반응에 아내가 난리 나도 절대 물러서거나 수그러들지 마시구요. 진짜 작정을 하고 끝까지 밀어붙이셔야 해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원글님의 무른 반응과 어설픈 대응이 지금의 사태를 만든 겁니다22222222


    일단 기싸움에서 아내분에게 밀린것 같네요
    그렇게 사시던가 아니면 아주 큰 소리 이혼각오할정도로 해야 바로 잡을 수 있을것 같네요..
    그럼 아내분이 드러눕고 난리도 아닐걸요 소리소리 울며 온동네방네 나쁜놈 그러면서
    자신의 정당화시킬겁니다 그거 감당못하면 평생 그러고 사는거지요.

  • 41. ㅇㅇ
    '14.11.28 9:49 PM (121.173.xxx.87)

    58.230 // 의부증? 대체 뭔 소립니까.
    그리고 일이 터졌을때 의심이 가는데 부정하며
    상대를 이해하려고만 하는게 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까? 그런걸 두고 호구라 하죠.

    사이 나빠진게 자기 친정만 챙긴 저 여자탓입니까,
    아니면 사실을 알고 어떻게 된거냐 묻는 남자탓입니까?
    문제를 상담하는 사람에게 상대를 의심하며
    머리 굴린다니 진짜 어이가 없군요.

    당신은 남편이 바람이 났어도 혼자 부정하고
    이해하며 내가 부족한게 많았다 자아비판부터
    할겁니까? 난독증이 심한거 같은데
    되도 않는 의견은 처음부터 꺼내지 마세요.

  • 42. 다들 낚였구만요
    '14.11.28 9:50 PM (121.145.xxx.49)

    요즘은 쌍으로 커플플레이 하네요.

  • 43. ...
    '14.11.28 9:53 PM (211.106.xxx.198)

    정리하자면 부모님이 통장을 해지하면서 돈이 안가게 된 상황일 듯하고 아내가 일부러 계좌이체를 끊지는 않았을 겁니다. 다만 그렇게 되었을 때 당장 부모님에게 돈이 입금이 계속 안되었을텐데.. 같은 날짜에 보내드리던 같은 액수가 하나만 떴을 때 그것을 인지하지 못했을까... 부모님은 아무 말씀도 일부러 안하고 그러려니하고 배려하셨는데.. 평소 다른 부분 잘 신경쓰면서 왜 그런 부분에서 오랫동안 몰랐을까하는 점이 실망스럽다는 것입니다. 부모님 생신도 잘 챙기는 편이이고.. 꼼꼼하게 관리한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그래서 좀 더 실망스러운 지도 모르겠네요.

  • 44. ㅇㅇ
    '14.11.28 9:57 PM (121.173.xxx.87)

    더이상 여기서 얘기하지 마시고 아내분께
    왜 그랬는지 탁 터놓고 물어보세요.
    좋은게 좋은거다, 시끄러운 일은 싫다,
    내가 본가에 돈 주면 그만이지,
    그냥 얼렁설렁 넘어가지 마시고요.

    자동이체를 친정에만 하면서 시댁은
    몰랐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원글님도 그건 알고 계시잖아요.

    왜 그랬는지, 문제가 뭔지
    아내분과의 진솔한 대화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절대 큰소리로 다투진 마시구요.
    문제가 좋은 쪽으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45. 푸르미온
    '14.11.28 9:57 PM (121.169.xxx.139)

    이건 몰랐다 해도 문제예요.
    매달 가계부를 꼼꼼히는 안써도 반드시 나가는 지출 내역
    이런 거 맞춰보는 작업을 안한다는 얘기잖아요.

  • 46. ..
    '14.11.28 9:58 PM (119.18.xxx.175)

    아들이 꼬박 꼬박 용돈 보내주는 통장을 왜 해지해요??

  • 47. 오팔인지 육팔인지
    '14.11.28 10:01 PM (1.233.xxx.80)

    진짜 웃기네요
    언제부터 이 게시판에서 쌍방의 의견을 다 듣고 나서야 댓글을 쓰게 됐죠?

    앞으로 시어머니 욕, 남편 욕 올라오면
    시어머니 입장, 남편 입장 글 올라올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근본원인은 아내가 정직하지 못했고 2년간 남편을 속인 거예요.
    시댁어르신들은 들어오던 용돈이 안 들어와도 2년간 내색안할 정도로 온유하신 분들인데
    뭘 시댁이랑 사이가 나빠서 아내가 돈을 안 보냈을 거라는 궤변을 펼쳐요?

    돈을 떠나서 이건 신뢰 문제고
    원글님 아내는 진짜 기본 인성이 나쁜 사람입니다.
    아이 교육도 전적으로 맡기면 안 될 것 같아요.

  • 48. ...
    '14.11.28 10:01 PM (211.106.xxx.198)

    오팔이삼공님 비약이 심하신듯합니다. 님께서 추측하시는 근본원인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일에든 원인과 결과는 있겠지요. 근본 원인을 어떻게든 따져가자고 한다면 거슬러 올라가고 올라가서 인간은 근본적으로 불완전한 존재니까라는 전제까지 거슬러갈 수도 있겠네요. 그럼 인간의 모든 행위는 정당해지나요? 어떤게 사이가 안좋은 기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근에 아내가 주말에 모임 등이 있을 때 시부모님께 집으로 오셔서 손주 봐달라는 부탁을 저릉 통해서건 직접이건 할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부모님 순주 보고나서 가시기 전에 한시간 정도 말동무해드리고요..

  • 49. ㅇㅇ
    '14.11.28 10:05 PM (121.173.xxx.87)

    오팔이공삼을 이해시키려 하지 마세요.
    딱 봐도 말 안통할 사람이란 거 견적 나오잖아요.
    지금 이렇게 서로 말을 해야 할건
    저 사람이 아니라 아내분입니다.

    82분들한테 그만 상담하시고 아내분과
    얘길 하세요. 일이 왜 이렇게 된건지 아셔야잖아요.

  • 50. ..
    '14.11.28 10:06 PM (119.18.xxx.175)

    그건 다름 아닌
    낚시니까요
    떠보는 글 ,,,,,,,,,,,,,,,,,,,,,,,,,

    세상에나 따박따박 용돈 들어오는
    통장 해지하는 어르신도 있나?? ㅎㅎ

  • 51. 2년치를 한꺼번에
    '14.11.28 10:08 PM (118.91.xxx.51)

    부모님께 보내드리세요. 괜한 오해로 상심하실수도
    있으니까요.

  • 52. ..
    '14.11.28 10:09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지금 그런 얘기 해야겠냐니 헐 연민정스럽네요
    몰랐다고 변명하던지 미안하다고 사과하더지 해야지
    엉뚱한 본질을 벗어난 대답으로 위가 모면하네요

    부인이 속이 검은가봐요
    정직과는 거리가 먼
    앞으로 조심하셔야겠어요

  • 53. ...
    '14.11.28 10:11 PM (211.106.xxx.198)

    네 해지하신 이유는 아마도 제 명의로 된 통장을 결혼 전부터 차명으로 개설해 쓰시던 것인데 아내가 그걸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아내가 그 일로 굉장히 화를 냈었기 때문이었던 듯합니다. 그것은 당연히 부모님 잘못이 맞고요. 제가 아내에게 대신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차명으로 쓰시던 통장을 바로 없앴구요. 하지만 그 통장으로 저희 가정에 피해를 주시지는 않았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을 쓰신다거나하신게 아니라 제이름으로 오피스텔 사두신게 있어 실질적으로는 어머니 소유라 월세를 받고 하느라 사용하셨습니다.

  • 54. . ..
    '14.11.28 10:14 PM (211.213.xxx.115)

    위에 58.230 그만 글 올려요.
    내가 다 짜증이 나네.
    원금 진실로 궁금해서 올린 같은데 댓글마다 짜증나는 글을.
    오염시키고 있네. 증말

  • 55. 덧글 더 안 달려고 했는데
    '14.11.28 10:20 PM (118.219.xxx.110)

    원글님 덧글보니 안달수가 없네요.
    부모자식간에 통장이름 빌려주는거 너무 흔한일 아닌가요???
    저희집도 저희 신랑 명의 통장 시부모님이 가지고 계세요~여러 이유로요.
    아니 어느 대목에서 아내분이 굉장히 화를 내신겁니까???? 어이상실 ...입니다.
    원글님이 부모님 잘못 맞고, 사과했다는 부분에서 더 어이상실입니다.
    도무지 이해안되는 상황일쎄...

  • 56. ..
    '14.11.28 10:21 PM (119.18.xxx.175)

    그럼 부모님은 이제 본인 명의의 통장으로
    월세 받으시나요?

  • 57. 아마도
    '14.11.28 10:23 PM (116.127.xxx.116)

    혹시 외벌이 하시는 거고, 본가가 잘 사신다면 아내 생각으론 시댁은 이 돈 없어도 괜찮지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의도적으로 안 챙긴 건 아니었을 텐데 중간에 알았더라도 굳이 신경 쓰지 않았을 듯.
    원글님이 충분이 화내실만 하고 실망하실만 합니다.

  • 58. ...
    '14.11.28 10:24 PM (211.106.xxx.198)

    118님/ 흔한 일인지 비교 대상이 없어서 몰랐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19님/ 제 재산이 아니라 물어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그러실 듯합니다.

  • 59. 오피스텔 월세를
    '14.11.28 10:26 PM (121.145.xxx.49)

    세입자가 명의자 아닌 다른 사람 계좌로 낸다?
    이건또 더 웃기는 일일세.

  • 60. ...
    '14.11.28 10:30 PM (211.106.xxx.198)

    121.145님 계약서에 다른 가족 계좌를 쓰면 가능합니다. 심지어 가족이 아닌 대리인 계좌로도 가능하고요.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시는 듯하네요. 제가 가진 오피스텔도 계약자는 제 이름이나 아내 이름으로 월세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내의 경우 계약서에 제 계좌로 되어 있지만 아내 이름으로 받고 있습니다.

  • 61. ..
    '14.11.28 10:33 PM (119.18.xxx.175)

    장난 좀 그만 치세요 ..
    (제가 가진 오피스텔도 계약자는 제 이름이나 아내 이름으로 월세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내의 경우 계약서에 제 계좌로 되어 있지만 아내 이름으로 받고 있습니다. )

    뭐래니 진짜 ..
    준비 좀 알차게 해서 오세요

  • 62. 샤랄
    '14.11.28 10:38 PM (211.111.xxx.90)

    제 남편이 원글님같은 성격이고 시댁 부모님도 성정 다 좋으세요. 남편이 제의견 거의 들어주고 맞추어 주는 편인데 가장 두려운건 남편의 침묵이더라구요

    이번 일은 아내분 다른 핑계 댈 수 없게 너무 뻔하게 잘못하셨구요. 본인이 다 속드러낼때까지 침묵하시고 실망감 표현하시는 편이 나으실거 같아요.
    적당한 거리를 두시고 생활비도 통장 바꾸세요
    협의하지 마시고 150만 그 아내 통장으로 보내고 다른 공과금 원글님이 처리하시는 게 어떨까요

    아쉬운 쪽이 잘못한 쪽이 다가와 제대로 된 변명이던 무슨 말이든 있지 않겠어요

  • 63. 충고
    '14.11.28 10:40 PM (182.208.xxx.69)

    남편들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경제권 아내에게 맡기지 마세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은
    부부사이에서 가장 빈번히 적용되고있는 현실이예요.
    철저하게 계산적인 아내에게 당하고
    늙으막에 설움 받는 남자들 사례가 남의 일이 아녜요.

  • 64. 와이프가
    '14.11.28 10:41 PM (223.62.xxx.198)

    몸이약하고 예민하다 생활비 감시받는거같아 기분나쁘다.
    ㅡ첨부터 여우같이 남편 휘어잡으려고 한것같고요
    친구랑 같이 있는데 그런 문제로 전화냐?
    ㅡ뻔뻔한 사람들이 자기 죄가 되는 내용 덮으려고 말투나 상황을 트집잡아 빠져나가려는 수법입니다.일단 상황 모면후 핑계거리 잔뜩 만들어 적반하장으로 상대에게 뒤집어 쒸우거나 당신땜에 병생겼다고 또는 남자가 쪼잔하다고 하거나 하며 원글님 나쁜놈 만들거나 할겁니다

    모든 분들이 말하듯 생활비만 주고 경제권 가져오세요
    그리고 그간 지출 내역 점검해보세요.처갓집으로 샌 돈 없는지

  • 65. 아놔.
    '14.11.28 10:47 PM (175.121.xxx.16)

    복잡한 집이다............

  • 66. ..
    '14.11.28 10:50 PM (119.18.xxx.175)

    아내분 명의의 월세도 여럿 있다잖아요
    150이 문제가 아니에요 ㅎㅎㅎ
    아내 명의의 월세 소득은 관여 안 하시나요?

  • 67. ㅋㅋ
    '14.11.28 10:52 PM (1.229.xxx.17)

    이래서 삼일한이 필수적이다
    싸가지없는 와이프 삼일한하고 일베에 썰풀면 3000베 예상합니다

  • 68. ..
    '14.11.28 11:06 PM (220.124.xxx.103)

    아내 반응을 보니 이미 알고 있었네요.
    진짜 모르고있었다면 남편이 이야기 할때 본인이 더 황당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럴리가 없는데? 한번 통장들 다 확인해볼게 이 반응이 맞죠. 이때 애기해야냐고 반응은 ㅡㅡ난 이미 알고있었다네요.
    나쁜 아내네요.

  • 69. 죄송하지만
    '14.11.29 12:24 AM (116.33.xxx.120)

    낚시같아요
    원글님 댓글 다시면서 앞뒤가 안맞는 해명을 하시네요

  • 70. ㅇㅇ
    '14.11.29 12:35 AM (70.162.xxx.220)

    뭐 이정도로 복잡하면 이체를 잊었을수도 있겠다 싶다는 ???
    그냥 못드린 용돈 한번에 드리세요 그럼 되는거지 ..
    전체적인 늬앙스가 어떻게든 아내를 미워 하고 보겠다 싶음

  • 71. 자세히는
    '14.11.29 2:12 AM (14.39.xxx.225)

    모르겠지만 혹시 아내분은 남편이 직접 시댁에 용돈드린걸로 알고 신경 안쓴거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잘못한거긴해요. 저같음 앞으로 통장관리는 제가 하는걸로 바꾸겠어요.

  • 72. ds
    '14.11.29 2:18 AM (59.15.xxx.229) - 삭제된댓글

    호구시네요.
    이대로 좋게좋게 흘러가면 먼 훗날 뒤통수 맞으시겠어요.
    저도 그런 사람 하나 알고 있었는데, 경제권 부인한테 다 맡겼고 그렇게 몇년을 지나다 경제상황 점검해보니
    그동안 시집엔 안 보내도 친정에 돈 보내고 명품 사서 둘러쓰고 입느라 남은 게 별로 없었고,
    결국 그 남자 우울해하다가 자살했어요.

    감시 받는 거 같아 싫어서 150 따로 통장에 꽂아달라고 그런다구요?
    님 여자 보는 안목이 참...
    님 보면서 아들 잘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 73.
    '14.11.29 3:20 AM (125.183.xxx.190)

    82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제안하는게 있구만 끝까지 자기 아내 옹호만 하네요
    82는 또 어떻게 알아가지구.. 글 올려서 대충 감 잡았으면 정리 잘해서 대처를 잘해볼 생각은 안하고 계속 핑게만 대고 있어
    아이구 답답해
    저렇게 성정이 순한것도 큰 문제네요
    집안 중심을 잘잡아야하는데!

  • 74. lll
    '14.11.29 5:58 AM (116.41.xxx.161)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딱 그 짝이네요..님 부모님이 잘 안되셨네요...이렇게 말을 해줘도 정신 못 차리시고 아내 옹호하네요. 집에 들어가서 아내가 몇마디 핑계되면,,오히려 미안하다고 사과하시겠네요..ㅉㅉㅉㅉ...아들 잘 키워야겠어요. 사리판단 제대로 하고 정신 똑바른 여자 고를수 있도록.

  • 75. 아내랑
    '14.11.29 6:56 AM (122.36.xxx.73)

    아직 직접얘기하지도 않은것같은데 제목은 아내가 난몰랐다고 말했다.로 들리네요.혼자 짐작하지말고 집에가서 아내와 얘기하세요.본인명의통장 없앴다면서 본인이 자동이체 확인안한 책임도 있는거고..아내도 남편이 말안하니 알아서하나보다라고 혼자생각하고 말았을수도 있는데 남자분도 참 경솔한듯.

  • 76. 분홍방석
    '14.11.29 9:23 AM (114.203.xxx.186)

    와 아내분한테 진짜 서운하셨겠는데요?
    글쓴님은 저번에 부모님 문제로 아내분 서운했을때 사과하셨잖아요. 아내분한테도 사과받아내세요.
    강하게 나가세요. 무릎꿇고 싹싹 빌게끔
    그얘길 꼭 지금 하냐며 삐댈 상황이 아니네요 저아내분.
    저럴수록 질리기만 할뿐인데
    자기가 번돈도 아니면서 죄송하지만 아내분 웃기네요. 왜저러는지.

  • 77.
    '14.11.29 10:34 AM (203.142.xxx.113)

    아내분이 오피스텔 월세든 다른일에는 정확한 편이라잖아요.. 유독 부모님 용돈건만 모르는게 말이되냐는 말인데..
    진짜 남편분 대가 약하신듯..
    그냥 집에가서 그맘 그대로 묻고 답듣고 앞으로 어찌 어찌하겠다.. 솔직히 실망스럽고 맘이 불편했다..
    그러면 될일 아닌가요???

  • 78. . . .
    '14.11.29 10:49 AM (218.152.xxx.31) - 삭제된댓글

    딱보니 누울자리 보고 뻗은건데ㅋㅋㅋ

  • 79. ..
    '14.11.29 11:38 AM (119.204.xxx.212)

    진짜 나쁜 와이프네요... 같은 여자지만 자기친정쪽에 용돈외에도 더 드렸을거같네요...마음 씀씀이가 너무 나빠요... 친정에 용돈 끊으시고 시댁에 2년 용돈 보내세요... 전 시댁은 칼 같이 보내고 친정쪽은 제대로 된 용돈 못드려서 마음이 무거운데 저같은 딸도 있어요... 시댁에 용돈 안들어오면 몇달 있다가 얘기 나오니 깜빡할일도 없고 그렇게 빼먹은적도 없구요... 짧은 기간도 아니고 2년씩이나 그랬다는건 일부러 안보낸거에요.. 확인하고 말고도 없어요... 한달에 10~20만원 빠져나가도 칼같이 알고있는게 주부인데.. 원글님 수입도 적지않은데 부인이 너무 여우같고 얌체네요... 이번부터는 본가에 용돈 보내시고 친정에 용돈을 반으로 줄이시던지 시댁에 용돈 배로 늘리시고.. 님이 여유 있을때 부인모르게 본가쪽 챙기세요. 울 남편은 내가 시댁에 매달 용돈도 꼬빡꼬박 넣어드리고 명절때 생신때 어버이날 제사 김장때 챙겨드려도 따로 챙기더라구요.. 그냥 모른척했어요. 자식이라면 자기 부모 챙기고싶을테니까요...

  • 80. 싸우지 마세요
    '14.11.29 11:42 AM (61.79.xxx.56)

    일시불로 드리면 되겠네요.
    아마 더 좋아하실거 같네요.
    그리고 이젠 정상적으로 드리고.

  • 81. ..
    '14.11.29 11:45 AM (119.204.xxx.212)

    이런 와이프라면 집명의도 자기껄로 해놓고 변액이랑 보험도 나중에 자기가 수익자로 넣어서 나중에 남편 능력없어지면 내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주변에 남편이 성격좋고 부인하게 잘하면 저런 여우짓을 하는 여자들이 있어요... 잘 알아보세요.. 남이 봐도 씀씀이가 너무 바닥이네요...

  • 82. 아무리 생각해도 낚시
    '14.11.29 12:07 PM (114.203.xxx.136)

    같아요..

    어리숙하고 헛점 투성이..

  • 83. 파밀리어
    '14.11.29 12:44 PM (119.207.xxx.20)

    119.18 님 121.145 님 .....

    계약은 실소유주와 하지만 월세는 실소유주가 원하는 자 혹은 통장에 입금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렇게 해도 세입자에게 불리한 점은 없습니다...소득공제등의 세금문제는 실소유주가 확인해 주면 됩니다..

  • 84. 다른거 빼고
    '14.11.29 1:03 PM (46.198.xxx.25)

    여초 사이트에서 여자 욕먹이려는 낚시글이란 이야기 들을만큼 기 막히고 황당한 경우라는 것만 알고 계세요. 호구 노릇 그만하고 정신 좀 차리시고요.

  • 85. 같은 여자가 봐도 못됫네요
    '14.11.29 1:45 PM (1.215.xxx.166)

    게다가 얘기하니 화를 내요?
    정말 가지가지 하는 와이프 두셧음...

    이글들 보여주세요 그분께.

  • 86. 그리고 원글님은 바보같아요
    '14.11.29 1:46 PM (1.215.xxx.166)

    상 바보.

  • 87. 정말 이런 집도 있을수있겟네요
    '14.11.29 2:51 PM (1.215.xxx.166)

    남편 쥐고 흔드는 아내
    잡혀사는 바보같은 남자.

    뭐 없지 않겟어요.

  • 88.
    '14.11.29 4:04 PM (211.36.xxx.59)

    이상하세요

    나쁜사람인거같네요

    전 남편이랑 돈 똑같이 벌지만,

    친정에하면 시댁에도 똑같이해요.

  • 89. 낚시인 이유
    '14.11.29 8:43 PM (112.216.xxx.75)

    원글이 지어내다 보니까 글이 앞뒤가 안맞음
    본문) 결혼 초 양가 부모님께 용돈 자동이체함
    그런데 2년 전부터 부모님 이름으로 나가는 돈이 없어졌다.
    댓글) 결혼 전부터 부모님이 실제 관리하시는 원글님 명의 통장이 있었고 결혼 후 여기에 용돈을 이체해왔다(그런데 무슨 부모님 이름으로 나감?)
    차명계좌인줄 모르다가 아내가 이를 알고 화를 내서 통장을 해지했다(용돈 이체한 통장이 원글님 명의면 결혼초 용돈 이체하기로 합의할때부터 알았어야 하는거 아님?)
    댓글 중 : 아마도 어머니께서 받으시던 통장이 해지되면서 자동이체가 안가게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다다음 댓글에 : 그리고 차명으로 쓰시던 통장을 바로 없앴구요.
    (통장 해지는 본인만 가능한데, 알았다는 건지 몰랐다는 건지? 결혼 후에도 인감도장까지 부모님께 맡겨둔 거임? 본인 모르게 해지할 수 있게? 암튼 통장 해지되었으면 부모님 직접 용돈 받을 계좌 와이프한테 알려주었음? 그랬으면 원글이 이런 내용으로 나올 수 없을텐데?)


    앞뒤가 안맞는다니까 댓글 안다는 원글님!낚시 아니라면 해명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858 식기세척기 설치 고민 5 질문이요~!.. 2014/11/28 3,200
439857 KBS 파노라마에서 눈물의 팬텍 스토리를 보고 있는데.. 넘 맘.. 12 .. 2014/11/28 1,594
439856 결혼안한 누나도 하객맞이하러 서있어야하나요? 15 ㄹㄹ 2014/11/28 4,055
439855 짐 홈쇼핑에서 금파는데..재테크수단으로 어떨가요 4 부자되고파 2014/11/28 2,017
439854 남자들 여자한테 돌진하는거 2 ㅇㅇ 2014/11/28 1,723
439853 시댁에서 농사일을 도와달라고 하시는데.. 4 0행복한엄마.. 2014/11/28 2,070
439852 오늘 삼시세끼 은근히 재미있네요 12 밥순이 2014/11/28 5,459
439851 세월호227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 .. 가족품에 안기는 날. 9 bluebe.. 2014/11/28 492
439850 셀러리 생으로 먹으면 깻잎처럼 치아가 초록색으로 변하나요? 2 h 2014/11/28 1,100
439849 50대 여자분이 입을만한 옷 브랜드는 뭐가 있나요? 18 질문 2014/11/28 7,827
439848 나이 들면 미각이 둔화되나요? 3 걱정 2014/11/28 780
439847 토요일 일요일에도 제본하는곳 알려주세요. 2 내일오리 2014/11/28 1,952
439846 오늘 만든 빵은 유통기한 안적어도 되나요? 8 브래드 2014/11/28 747
439845 피아노전공자분들 즉석에서 조바꿔서 11 qwg 2014/11/28 2,799
439844 20살 넘게 차이나는 커플.. 14 sophia.. 2014/11/28 5,237
439843 식기세척기 세제 뭐 쓰세요? 13 .. 2014/11/28 2,062
439842 초등학교 수학 전문학원 언제부터 보내시나요? 2 불안한맘 2014/11/28 1,993
439841 내 스타일로 돌아 간다를 영작하면 어떤게 맞나요? 3 궁금 2014/11/28 793
439840 마음에 없던 남자였지만, 남자의 한결 같은 진심에 마음을 여신 .. 3 궁금... 2014/11/28 1,710
439839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11 싱글이 2014/11/28 1,227
439838 오늘 초6담임쌤이 교원평가 결과를 펼쳐놓고 읽어가며 누가썼는지 .. 13 2014/11/28 4,550
439837 카스테라가 자꾸 가라앉아요 4 계란이 아까.. 2014/11/28 3,683
439836 유리창에 뽁뽁이요 7 난방 2014/11/28 2,157
439835 벤타같은에어워셔 쓰는 분 진정 없나요? 15 답변부탁해요.. 2014/11/28 2,369
439834 제자리병 환자가 길치 탈출 비결도 풀겠습니다~~~~ 24 ㅎㅎ 2014/11/28 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