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복에 딸린 브라 말고 단품(실리콘?)으로 나온것들~~~

수영강습 중 조회수 : 3,386
작성일 : 2014-11-28 15:37:37

수영강습 2달차 40대 아줌마입니다.

 

지금 입고있는 수영복은

줄로 이어져 딸린 브라가 있는 수영복입니다.

제가 가슴이 D컵 정도 되는데

좀 많이 쳐졌습니다. ㅠ

수영복 입을때마다 수영복에 쬐그만 브라가 영~ 거시기하더라구요~

 

헌데 오늘보니

다른 사람들은 실리콘브라 같은 것을

수영복 속에 양쪽으로 넣더라구요~

이거 가슴큰 사람이 사용하기에 편한가요?

혹~ 이건 쫌 큰 샤주가 있고 그런가요???

수영하다 막 빠지고 그런것은 아니겠죠?

 

혹시 사용해보신 분이 계시면 쫌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1.108.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사이즈는
    '14.11.28 3:42 PM (14.32.xxx.97)

    모르겠고, 저 풀비컵 정도인데 넉넉하긴 하던데요.
    그리고 실리콘캡 특성상 빠지지 않아요. 아주 딱 붙어 있어요 ㅋ
    전 여름에 브라 안입고 쫄티 입을때도 사용해요. 붙는 옷엔 다 사용할 수 있거든요.

  • 2. 큰사이즈는
    '14.11.28 3:43 PM (14.32.xxx.97)

    아, 땀 많으신 분들은 여름에 그리 입으면 곤란해요. 실리콘이라 땀 흡수가 안되니까요 ㅋ

  • 3. e컵
    '14.11.28 4:01 PM (121.160.xxx.53)

    실리콘캡 편해요. 샤워하고 물기 조금 남은 상태에서 |(모양으로 뒤집었다가 다시 |)게붙였던 기억이

  • 4. 편해요
    '14.11.28 5:10 PM (211.57.xxx.114)

    실리콘 캡 편해요! 수영복이 몸에 딱 붙으니까 떨어질 염려 없어요.
    수영복 입으시고 쓱 집어넣으시면 돼요~!
    한번 사면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하니까 비용도 절약되구요 :)

  • 5. 반대로
    '14.11.28 5:56 PM (125.135.xxx.60)

    그게 가슴이 작아서 공간이 남아도 움직이지 않아요.
    크면 당연 더 안전하겠죠
    수영복이 클때 스타트 하니까 움직였어요.
    수영복만 크지 않다면 괜찮으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262 30대에 아줌마란 호칭.. 그러려니 해야 할까요? 20 소심녀의 뻘.. 2014/12/15 7,615
446261 시부모님가전구입비 3 ㅠㅠ 2014/12/15 1,485
446260 베이킹 사용가능한 종이호일 마트에서 어떤걸 사세요? 1 하마터면 화.. 2014/12/15 638
446259 남편이 지겹다는 말을달고 살아요 1 .... 2014/12/15 1,548
446258 가스비계산하는방법좀알려주세요 4 난방비걱정요.. 2014/12/15 2,892
446257 자식 자랑하는 시이모부님 2 ,,,,,,.. 2014/12/15 1,962
446256 영업3팀 김대리...소속사 사장이 말하는 김대명... 4 미생 2014/12/15 2,617
446255 축의금 때문에 고민이에요.. 22 애매합니다잉.. 2014/12/15 3,217
446254 갑질 크라운제과 5 갑을 2014/12/15 1,065
446253 공모주 어떻게 사는건가요? 2 제일모직 2014/12/15 1,562
446252 '靑문건 유출경위서' "MB때 민정직원들이 유출&quo.. 1 샬랄라 2014/12/15 800
446251 탈모완치 가능할까요 겨울 2014/12/15 985
446250 TV 에서 (공중파 아니고) 쉐프가 나와서... 2 겨울 2014/12/15 1,000
446249 대기업 직원 vs 승무원 27 초코차 2014/12/15 7,056
446248 딸이 9살 많은 남자랑 결혼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꺼에요?? 33 사이다ㅇㅇ 2014/12/15 39,820
446247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전태관氏가 암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해요... 6 foret 2014/12/15 3,662
446246 충치 아말감치료 했는데요... 1 Gg 2014/12/15 1,149
446245 반무테는 어떤 느낌인가요 안경 2014/12/15 557
446244 아직도 한의대 전망 괜찮나요? 12 정시고민 2014/12/15 8,988
446243 아파트에 대해 여쭐께요 9 질문 2014/12/15 1,651
446242 남편 없어도 안아쉬운데...ㅡ.ㅡ 13 솔직도 병 2014/12/15 3,607
446241 역삼역 근처에서 혼자 식사하기 좋은 곳 있나요? 3 ... 2014/12/15 1,460
446240 조현아는 부사장이 아니라 아씨마님 이었네요 8 파머스 2014/12/15 3,469
446239 구례지역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3 --- 2014/12/15 2,037
446238 요즘 아이들 지적수준이 일년 이상 빨라진 것 같아요 6 내년7세 2014/12/15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