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나이 너무 싫지 않나요 ㅎ

ㅎㅁ 조회수 : 2,345
작성일 : 2014-11-28 14:13:11
우리나라 나이는 우리나라에서만 쓰이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공식적인 문서에서는 아직도 만 나이로 많이 쓰지 않나요?
비합리적으로 한살 더 먹는 우리나라 나이 제ㅈ발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IP : 14.47.xxx.2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4.11.28 2:15 PM (1.233.xxx.80)

    한 살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요..

  • 2. 도량형도 세계표준 따르는데
    '14.11.28 2:15 PM (1.231.xxx.157)

    나이도 그 게 나을 듯 합니다

  • 3. 옳소
    '14.11.28 2:21 PM (139.192.xxx.200)

    저도 원글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4. 뱃속 아기들....
    '14.11.28 2:25 PM (175.214.xxx.120)

    우리나라나이가 한살이 더 많은 것은 태아도 한생명으로 보기때문 아닌가요?
    비합리적이라기보다 오히려 생명존엄에서 더 앞선다고 봐요.

  • 5. ..
    '14.11.28 2:29 PM (223.62.xxx.82)

    어차피 뭐 해외에서 28,29살 보는 시선이나 우리나라에서 30살 보는 시선이나 똑같은거같아서...그치만 저도 한국나이 생각하며 ㅠㅠ이러다 아 나 만으론 -1이지!!!^^하고 순간 좋아해요ㅋㅋㅋ

  • 6. 합리를 따지면 우리나라 나이가
    '14.11.28 2:40 PM (125.176.xxx.188)

    합리적이죠.
    비합리적이만 기분좋은건 외국에서 들어온 나이구요 ㅋ

    우리나라나이가 한살이 더 많은 것은 태아도 한생명으로 보기때문 아닌가요?
    비합리적이라기보다 오히려 생명존엄에서 더 앞선다고 봐요.2222

  • 7.
    '14.11.28 2:45 PM (207.244.xxx.176)

    우리나라 나이가 합리적이죠?
    12월 31일에 태어난 아이는 2살이고, 1월 1일에 태어난 아이는 1살인게 너무너무 이상하지않나요?

  • 8. ..
    '14.11.28 2:46 PM (175.223.xxx.197)

    저는 11월 생이라 made도 같은 해인데 이래저래 비합리적인거 같아요. 1월 1일 되면 전국민 일제히 나이먹는것도 웃기고 그냥 만나이하고 새해는 즐거운 마음으로 맞고 싶어요 ㅋㅋ

  • 9. ㅇㅇ
    '14.11.28 2:48 PM (211.246.xxx.164)

    태아도 한살된걸 따지려면 임신된날 기준해야죠.
    전 11월생이라 나자마자 금새 두 살되버렸네요

  • 10. ..
    '14.11.28 2:55 PM (223.62.xxx.30)

    생일 늦은 사람들은 두살씩 더먹어요. 12월 31일에 태어나면 하루만에 두살 먹어버리자나요. 옛날에야 나이 많은게 더 대접받았다지만 지금은 한살이라도 어린게 나은데 공식적으로 폐기처분하고 사용금지 했음 좋겠어요. 다들 그렇죠?

    만나이 싫어하는 사람은 10세미만 아동들 뿐이에요. 얘네들은 너무 어려서 한살이라도 더 먹은걸로 지네끼리 따지더라구요.

  • 11. ㅇㅇ
    '14.11.28 2:56 PM (14.47.xxx.242)

    그러니까요 무슨 우리나라 나이계산이 합리적이라는건지?? 다른나라는 다 만 나이만 쓰는데..

  • 12. 12월생
    '14.11.28 3:00 PM (101.235.xxx.28) - 삭제된댓글

    12월생보다 1월생이 그렇게 많다네요. 보증인 2명 세워 집에서 낳았다며 다음해 1월로 출생신고 많이 한대요. 연예인들도 1월생으로 한살이라도 줄이는 이유가 뭐겠어요.

  • 13. ...
    '14.11.28 3:12 PM (118.219.xxx.239)

    나이 한두살에 집착하시는거보니
    늙으셨네요.
    합리까지 따져가며..

  • 14. 생명 존엄이라는 것이
    '14.11.28 3:28 PM (50.166.xxx.199)

    말이 안된다 느껴지는 건 이런 식의 나이계산은 현대와서 생긴 것이 아니라 조선시대에도 있지 않았나요?
    그런데 그때는 아들 타령에 딸 낳으면 죽이기도 하던 시대였죠.
    그리고 근현대 와서도 아이를 지우는 것이 너무나도 흔했던 나라인데, 태어나 살아가는 사람들 인권도 존중 못받는 나라인데 뱃속의 아이가 생명이라고 존중해서 한살 쳐준다는 것이 조금 웃깁니다.

  • 15. ...
    '14.11.28 4:19 PM (125.183.xxx.172)

    생일이 느려서 병원 가면 두 살 어리게 나와요.ㅋ

  • 16. 항상 불만
    '14.11.28 5:47 PM (61.82.xxx.136)

    그냥 만 나이, 국제 나이로 통일 했음 좋겠어요.
    태아 때부터를 중시해서 어쩌구..본뜻은 좋은 거 알겠는데 솔직히 한국 사람끼리 소통할 때도 불편해요.

    12월생인데 바로 해 바뀌고 2살 되는 것도 말도 안되고
    어차피 우리나라에서도 법 적용 되려면 생일로 만 나이 됐을 때부터 따지는데 우리나이로 따지고 만 나이로 또 따지고 아주 번거롭게 비효율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616 시어머니가 저한테 삐지신거 같은데요. 18 .. 2015/07/12 5,929
462615 아이들 엄마가 잡아줄 수 있는 시기는 언제까지일까요? 8 엄마 2015/07/12 2,214
462614 교보 광화문에서 가까운 대형서점 어디? 8 또또 2015/07/12 1,388
462613 여자를 울려 보다가 스트레스만 더 쌓였어요 1 드라마 2015/07/12 1,641
462612 남편의 부정적정서에 늘 마음이 허해요 4 비가 2015/07/12 2,710
462611 단발로 자르고 싶은데 6 40대중반 2015/07/12 3,027
462610 오나의귀신님 이야기와 질문 몇가지~ 24 오나귀 2015/07/12 4,294
462609 오늘 아침 TV에 (김)연아 합창단 모집한다고 잠깐 나오던데.... 1 ..... 2015/07/12 1,482
462608 효자남친 궁금 ㅜㅜ 26 궁금 2015/07/12 5,225
462607 이름적은 상장을 만들어 나누어주면서, 같이 노는 멤버 아이들중,.. 초등1 2015/07/12 454
462606 일상생활배상책임 아시는분요~~? 10 누수 2015/07/12 4,455
462605 피부질환에 프로폴리스 어떤가요... 프로폴리스 2015/07/12 669
462604 우리 개한테 실수(?)한 거 같아요 17 ㅇㅇ 2015/07/12 4,876
462603 전국노래자랑이 재미있어지면.. 5 F 2015/07/12 1,512
462602 출산하고 손가락이 굵어졌어요 돌아오긴하나요? ㅠ ㅠ 2 곧백일 2015/07/12 2,168
462601 옷장은 뭘로 닦아야할까요 주부 2015/07/12 1,099
462600 정말 우주의섭리대로 흘러간다 생각되세요? 18 rrr 2015/07/12 3,617
462599 친구들 둘이 갑자기 이혼한다고 하네요. 18 사실객관 2015/07/12 14,057
462598 비오는 날의 여유 3 삼계탕 2015/07/12 1,159
462597 태릉이나 노원구 쪽에 갈비나 고깃집 맛있고 편한데 있나요 6 태릉 2015/07/12 1,377
462596 피부과에서 쓰는 마취크림 말이예요 ㅜㅜ 2015/07/12 3,512
462595 생협간장 유통기한 넘으면 못먹나요 2 소이소스 2015/07/12 1,187
462594 매실청에 곰팡이가 ㅠㅠ 3 Zzzx 2015/07/12 2,649
462593 日 '40대 숫총각' 급증..사회 문제 부상 8 섹스리스 2015/07/12 3,772
462592 에어컨 설치 과정 질문이예요~~ 1 궁금 2015/07/12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