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합의로 연내 출범 예정인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진상조사위)’ 위원장에 이석태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11월 27일 법조계 등의 말을 종합하면, 세월호 유가족들은 이 변호사를 진상조사위 위원장으로 추천했다. 이 변호사는 현재 맡고 있는 참여연대 공동대표직을 사임하고 진상조사위 인선 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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