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 불쾌한 분들도 계실텐데 그렇다고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볼 수도 없어서요.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저도 이런 글 올리는 제가 한심하지만 꼭 다른 분들 얘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부부관계 후에 남편이 저에게 너무 헐겁다, 느낌이 없다고 얘기를 했어요.
대체 뭐라고 받아쳐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저한테 이런 얘기를 하는건 너무 한 건 아닌지요?
솔직히 얘기할 수 있는건가요?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되죠?
당신이 더 키워볼 생각은 없어? 이렇게 얘기할걸 싶기도 해요.
그런데 벌써 시간은 지났고 남편은 미안한지 자꾸 옆에서 얼쩡거리네요.
아휴..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