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onga.com/realistb/archives/372
알고보니 일베충 짓.
저번에는 순심이랑 산책하는 사진 올렸는데
목줄 안했다고 관계 기관에 또 신고.
정치성향하고 SNS 하는것때문에 유독 일베에 집중포화네요.
그냥 이효리는 블로그를 접는게 제주도에서 살기 맘 편할듯 ㅠㅠ
http://blog.donga.com/realistb/archives/372
알고보니 일베충 짓.
저번에는 순심이랑 산책하는 사진 올렸는데
목줄 안했다고 관계 기관에 또 신고.
정치성향하고 SNS 하는것때문에 유독 일베에 집중포화네요.
그냥 이효리는 블로그를 접는게 제주도에서 살기 맘 편할듯 ㅠㅠ
검색어에 뜨길래 콩 농사지었는가 보다 했더니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정말 너무 찌질하지않아요?ㅋㅋ 직접 찾아가서는 뭐없나 기웃기웃. 농사짓는 사람이면 알아야지싶다가도 소일거리로 하는 사람들은 모를법한건데 참 아는것도 많지 어떻게 알아선 또 신고하는지. 할일도 드럽게 없어요 정말ㅋ
일베충짓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문제가 있을때 불필요한 군더더기 변명하지 않고
잘못인정하고 벌받을것있으면 받겠다고 하는 태도가
쿨하고 보기좋더라구요.
오히려 이렇게 대응하니 더 잡소리 군소리 안나오고요.
일베충은 일베충이고 저건 엄연히 이효리가 잘못한거잖아요. 저걸 몰랐다는 게 이해는 안되지만요.
이효리가 뭐가 아쉬워서 콩팔아 돈벌겠어요.
돈벌 목적은 아니어 보이는데 말이죠...
이효리씨는 블로그를 하면서 얻는 효과도 크니까 접지는 않을 겁니다.
잊혀지기 싫다고 본인이 언급했잖아요. 방송에 나오지 않아도 블로그 통해서 매주 본인 이름이 기사에 나오고 화제가 되는데 블로그 접으면 본인만 손해지요.
이번에도 생각지 못한 일에 당황은 했겠지만 노이즈마케팅이 되니 오히려 연예인한테는 더 좋지요.
일베충들은 사회에서 겉으로 멀쩡하다는데 이 사회의 삐뚫어진 단면이네요. 불쌍한 것들......
유기농인증에 대해 몰랐을 수 있어요...제 주위만 해도 무농약귤이라고 약간 비싸게 받고 파시는분들 많은데 인증받았다는 소리는 없거든요...실제로 농사짓는 농민들도 저런 인증제도 잘 몰라요...
유기농 이란 단어를 쓰려면 저런 절차가 필요한지 저도 몰랐는데
다 아시는 거였나요
그쵸...유기농 단어만 써도 안되는건줄 보통 농사하시는분들은 모르시죠.
이효리도 그냥 자기가 농사한거 돈벌려는 목적이 아니라 프리마켓 기부할 목적으로 판건데
그걸 또 득달같이 찾아내서 신고하는 일베충들도 참 무섭습니다.
기부목적은..아녔어요ㅎㅎ 본인이 블로그에 자기가 다가질거라고 썼었어요ㅋㅋㅋ 인건비가 더나왔을듯해요 근데..여튼 돈벌려고 판것도 아닌데 일베충들 그저~배가 아파갖곤.
뭐 영리를 목적으로 한것이 아니고 좋은 이유로 한거라서
경고성으로 끝날것 같다는 보도가 있네요
여하튼 찌질한 것들은 찌질한 짓만 해요
에다 자기 텃밭에서 키운 콩 한 번 팔았는데.. 스케치북에 쓴 글귀를 신고까지 하는건 너무 정떨어지네요.
유기농이라고 속이고 어디 납품하는것도 아니고 ...연예인도 참 힘들겠어요.
저번 무도에도 나왔었죠.
농사 처음짓는 사람이 농약없이 키웠으니 유기농이란 이름 달았던거같네요.
농사 처음지어보니 얼머나 힘든지 알았을거고 자식기르듯 정성들여 키운거라 그런 마음에서 저렇게 적어놨던거 같네요.
얼마전 어디서 보니 콩농사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유기농보다는 농약이나 화학비료 안치고 기른콩이라고 적었으면 됐을라나????
찌질하게 신고하는 놈 역시 일베충이었군요. ㅎㅎ
돈 벌려고 판매한 건 아닌건 분명하고
블로그 하면서 보여주기식 삶에 너무 치중한다는 느낌이 있긴 해요.
저도 신고에 대한 이효리의 시원시원한 태도는 맘에 듭니다.
블로그에서 부모님 농사 친척 농사 이런거 파는 사람들도 거의 다 유기농이라고 팔죠
하지만 이효리는 돈버는 목적이 아니니까요
암튼 참 찌질하네요. 신고했다는 사람이
일베쓰레기들이 하는짓거리들이. 볼수록 시궁창보다 더럽고 덜떨어진 ㅂㅅ들
나리에서 인정한 유기농 마크를 쓴건 아니잖아요.
82 도덕성이 왜 이러나요..
모르고 했건 이효리씨 말처럼 잘못한 건 잘못한 거에요. 키워서 동네 사람끼리 그냥 나누어 먹었다면 모를까.. 유기농이라고 하고 거래하고 수익 얻었잖아요. 이제것 그런 규제가 동네사 람이니까 아는 사람이니까..하고 넘어간 거죠.
저렇게 공개적으로 홍보처럼 하면 검증 들어가야 해요. 식품이잖아요.게다가 포장까지 그럴 듯하게 상품가치가 있게 해서 팔았어요..저는 솔직히 그 블로그 때 포장도 이쁘고 해서 전면이 다 보이진 않았지만 아 효리가 유기농 농사지어서 등록까지 했구나 진짜 잘은 모르지만 그거 승인 받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든데 부지런하네 이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아니었더라구요..
잘못된 걸 말하면 일베충인가요?
우리 동네서도 도서관 봉사한다고 나와서 빵 만들어 일주일에 한번씩 돈 받고 파는 아줌마 있는데 좀 안 좋아보여요,.그거 먹고 탈나면 누가 책임지나요?세금이나 영수증 하나도 없잖아요? 사업자도 절대 아니고..
뭘 얼만큼 팔아서 검증해야 되는데요. 콩 100톤이라도 팔았답니까? 많이 수확해봐야 몇 말인일텐데. 약안치고 거름만주고 수확하면 유기농이라 생각했겠죠. 전업농도 아니고 유기농인증이 뭔지 어찌아나요?
그냥 집앞 텃밭개념일텐데.
이효리 자기 블로그 어느정도만 하고 접겠다고
예전에 이미 블로그에 명시해 놨어요 (댓들중 관심법 또있네요 풉.)
콩팔아 빌딩이라도 지은줄 알았다는
어느 댓글에 공감.
김수창 같은 놈도 무죄인 세상에서 참 욕본다 싶네요
일베충이나 할 짓을 하니 일베충이라죠
농사지은거 벼룩시장에 판거던데 미친인간이 그런것도 신고하네요 ㅋㅋㅋㅋ
스타의 삶은 정말 피곤하겠어요
솔직히 유기농 인증도 받기가 어렵지 한번 받아놓으면 농약을 쓰는지 마는지 관리가 안되고 있다던데 유기농이 뭐 대수라고....
유기농으로 키워서 로컬 마켓에서 유기농이라고 판 걸 신고하다니~
대량 생산 업체도 아니고, 유기농 인증을 받지 않고 스티커를 붙여서 판 것도 아니고~
낳아준 아버지가 맞는데 제도적 인증을 못받았으니 어버지라 못 부르는 홍길동 신세네요.
그리고 유기농은 상표명도 아니고
보통명사 아닌가요~?
우리 사회가 상식을 넘어 광기로 가고 있네요.
콩판 돈으로 빌딩을 올렸건 생활비를 했건 어디 기증을 했건간에.
'유기농' 이라고 '돈'받고 판 것은 잘못된게 맞습니다.
이효리씨는 공인이니까 문제가 커지는건 당연한 거고요.
잘못을 인정하는건 쿨한게 아니라 당연히 그래야 하는 거예요.
참고로 저 일베 아닙니다.
쿨하게 인정이나하지
정치인들은 변명 아니면
소통자체를원청봉쇄
잘못한거 인정했구요,,
처음으로 귀농해서 농약안하고 농사지었으니 유기농으로 판매한거같아요
누가 보면 납품이라도 해서 때돈이라도 번줄 알겠네...
신고한놈도 참 대단하다....
법은 최소한의 적용이 미덕입니다.
법의 망으로 일일이 묶기가 힘들고 사회에 큰 악영향을 주지 않는 것 까지 법질서로 강제하는건
또다른 폭력이 될 수 있고 오히려 위험한 사회가
됩니다.
같은 일을 이효리가 아닌 다른 어느 유명인이 했다면요?
전업농이라면 유기농을 모르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유기농은 무농약보다 훨씬 까다로운 농법입니다. 그저 농약 안 치고 화학비료 안 줬다고 유기농이 아니고, 그 옆에 농약을 치는 농지가 있어도 인증에 결격 사유가 됩니다. 그만큼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농법입니다
참 찌질하고 사회악인 건 맞지만
유기농 표기는 잘못되긴 했네요;;
무농약이 곧 유기농이라고 잘못 알고있었나봐요
유기는 당장은 약 안치고 길렀어도 이전에 같은 땅에서 농약 친 적 있었으면 인증 못받는다고 알고있는데..
무농약과 유기농 표기를 혼동해서 벌어진 일이네요
노홍철 옹호할 땐 무도충이라고 난리들 치더니 이효리한테 왜 이리 관대하신지들..
콩 수확했다고 한무더기씩 포장(1K인가) 해 놓고 천원이라고 써 놓았길래 근처라면 사고 싶었던 기억 나요.
유기농이라고 쓰여 있던것도 기억 나고요.
그렇다고 이효리한테 관대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 콩을 유기농으로 속여서 돈을 많이 벌 생각으로
표기 한게 아니니 그냥 넘어가도 좋을거라고 생각 하는거에요.
TV에 나와서 기십억씩 유기농 광고 해 가면서 판다면 문제가 되겠죠.
살수록,알아야할게 많단다.
마음 다치지 말고,행복해라.
전문용어 쓰지말구…
유기농이란 단어가 일반명사가 아니라 고유명사란 걸 처름 알았네요
포장지에 쓴 것도 아니고 크레파스로 표지판에 손으로 쓴 사인판에
유기농이라고 썼다고 지적하는 게 제 상식으론 이해불가네요
일베충과 다를게 붜가 있는지.
인증없이 유기농이라고 말하며 파는 할머니들 전부
녹음해서 신고하면 되는건가요?
울동네 장에 그런분 많은데
일베 일거리 좀 줘야겠어요.
일베는 댓글다세요.
어느 장터인지 알려줄테니까요.
끝까지 잘못이라고 엄격하게들 잣대 들이대시는 분들, 그 지역 장치인한테 먼저 그렇게 하세요. 진중권 말이 딱 맞아요. 정치인보다 연예인한테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나라, 국민.
저도 유기농 인증마크(호박 모양)에 따라 유기농, 무농약 등 나뉘는건 알고있었지만
단어도 쓰지 말아야한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일베충이 신고해서 기사화되기 전까지
저도 몰랐고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상당수도 몰랐을 거 같은데요..
아무도 거기에 대한 언급이 없었잖아요?
이효리씨도 몰랐겠죠..
그냥 농약 안치고 지은 거니까
별생각없이 유기농이라고 한 거 같은데..
유기농이라고 비싸게 팔아서 이익을 챙긴 것도 아니었던 거 같고..
베충이 진짜 할 일 드럽게 없네요..
여기 장터 있을때도 시골에서 농약안하고 무농약으로 유기농으로 키운거라고 하면
득달같이 인증도 안받은걸 어떻게 믿냐는 댓글이 우르륵이였는데 연예인이니까 무조건 믿음이 가나봐요.
인증을 받아야 쓸 수 있는 말을 안 받고 쓴건 잘못한 거고, 목줄없이 큰 강아지 산책시킨 것도 잘못한 거죠.
하지만 특히 인증 문제는 본인이 몰랐을 가능성 100프로이고, 이건 신고한 놈 참 징하다 싶을 뿐 인정하는 이효리른 쿨해 보이고 좋은데요 뭐.
본인이 조사받고 벌금(혹은 경고 정도)내려면 약간 짜증은 나겠지만, 이미지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야 오히려 플러스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개 목줄은 제발 좀 합시다.
우리개는 안 물어요. 하지 마시구요.
저도 개 무섭지만요 아무도 없는 숲에 강아지랑 산책하는데 목줄 가지고 목숨걸지 마세요
저도 사람 지나 다니는 동네 모퉁이에서 목줄 안맨 개가 짖으며 뛰어 와 엄청 놀라고 화났구요 ×가지 없는 아주머니 사과도 안하고 이리와 하고 지나가서 더 화났지만요 이경우는 다르다고 봐요
농약만 안썼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그 토양 자체에 농약이나 제초제 성분이 몇년동안 검출이 안되어야 인증해주는거에요
여기서도 먹거리 허가 안 받고 파는거 때문에 그렇게 난리났는데
이효리라고 별수 있나요
그리고 기부안하고 자기가 수익 가져갔다는데 그게 무슨 좋은일한거라고 넘겨요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베충이가 모처럼 쓸모있는 일 했네요.
덕분에 유기농이라는 게 뭔지 다들 알게 되었잖아요.
장터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유기농으로 키운것 올렸다고 해요...
소중하고도 귀한 그 선한 마음 지지합니다
그 블로그 좀 그만하지
장터 직거래 활성화라? 살고 있는 동네에서 주변인과 나누고 소박하게 살면 되지 왜 자꾸 그 블로그를 못해 안달인건지
차리리 분란이라도 관심 받고 싶은건지
잊혀지긴 싫다는건지
본인 글,사진한장이 큰 이슈거리 되는거 몰라서 저러는건지
그렇다면 신중하게 올리고 모르면 제대로 알고 올리기나 하던지
돈벌거 아닌데 팔긴 왜 파는건지
그냥 주변에 나눠주지..
최근 블로그땜에 분란난거 보면 제발 보여주기식 sns는 하지 말았으면..
182.212 이게 블로그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예요? 잘못한 거에 한에서 잘못한 만큼만 책임지면 돼요 남이사 블로그를 하건말건 아주 독재시대에나 어울릴만큼 폐쇄적이고 억지 논리를 펴고 앉아있네 그냥 남편이고 자식이고 조금만 실수해도 사람잡을 시람이네요 '그러게 왜~'해가면서
돈 벌려고 판매한 건 아닌건 분명222
유기농 단어도 못 쓰는지 몰랐네요. 식료품 다 유기농 어쩌고 일색이던데 이참에 인증 제대로 받았는지 다 까보죠??
에효.
앞서 이효리는 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제주 직거래 장터에서 직접 수확한 콩을 판매했다고 밝히며 “1㎏로 포장한 콩은 30분 만에 완판됐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이효리가 콩을 판매하는 팻말에 ‘유기농’이라고 표기한 것에 대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유기농 인증 여부를 허가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효리는 “인증 제도가 있는 줄 몰랐다”며 해당 글을 삭제했다.
친환경농업육성법에 따르면 유기농산물을 생산·취급 판매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인정을 받아야 하며 이를 위반했을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한편 이효리 유기농 콩 사용을 지적한 누리꾼이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회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 한번 파문이 일 고 있다.
".........
1kg에 10,000원입니다. 천원에 판게 아니라요
그리고 1년이하의 징역,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하는 범법행위를 저질렀는데 사과하면 끝인가요?
남 다 법법행위 하니까 나도 해도 상관없다는 마인드인가요?
법위반인즐 몰랐어요. 라는 말. 그것으로 끝인가요?
블로그에 적은 글 보고 지적한 걸 법위반 몰랐으니 몰랐다고 하고 지우지 더이상 뭘 어떻게 하면 됩니까?
그 길로 파출소 가서 자수라도 하고 왔어야 하나요??
이미 다 판 콩 다시 다 수거 했어야 하나요?
신고 당해서 법적 처분 받을 거 있으면 달게 받겠다 잘못했다 시인했으면 이 땅에 누구보다
시원시원한 준법시민이지요.
포장지에 그리 쓴것도 아니고 저도 유기농 운운 하면 저런법에 걸리는거 요번에 처음 알았네요.
콩 일키로에 만원 비싼거 절대 아닙니다. 뭔 푼돈을 벌어 보겠다고 그런것도 아니고
처음 한 농사 콩 알알이 자식처럼 자랑스러워서 팔아 보고도 싶고 그랬을 터인데..
무농약,친환경,유기농 다 다르고 유기농 마크따려면 무지 힘들어요. 평범한 주부인 나두 아는데 채식하며 농사짓는 젊고 많이 배운 부부가 모른다니 솔직히 이해도 안가고.
경솔했던거 맞는데 이리 감싸주니 정말 의외네요.
시골할머니랑 톱스타의 공개적인 장사랑 단순비교까지 해가며. 포장지도 그렇고 준비많이 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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