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붙박이장을 맞출려고 하는데요..
한샘은 인테리어 사무실에서는 평당 12만원.
온라인에서는 10만원.
너무 이상해서 한샘에 전화 걸어서 물었더니 오프와 온라인의 제품질이 다르다..
라는 안내를 받았어요.
그리고 도이첸 슬라이드 장이 이쁜데..이건 평당 95000 원.
남편은 그냥 인테리어 가게에서 하자..하는데..저는 조금이라도 아껴볼까..싶어서
도이첸에 마음이 기울어지는데..이게 제품의 질이 다를까요?
12만원짜리하고 95천원 하고..?
경험담 있으면 부탁드릴께요. ^^;;
참고로 저희 남편은 20년된 신혼 가구도 멀쩡하다고 그냥 가자고 해서
시부모까지 난리쳐서 오케이한 사람이라..이번에 바꾸면 오래 써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