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안하게 해 주는 차나 음식을 소개해 주세요

작성일 : 2014-11-28 08:52:52

법적인 문제가 걸려서 아마 1년 정도 가지 싶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나 많아 음식은 당연히 잘 안 먹고 한숨만 쉬고 있을 정도인데요.

가슴 한복판이 답답합니다.

기본 영양제는 먹고 먹이고 있습니다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음식이나 차가 있을까요?

그거라도 먹고 편안하게 해 주고 싶습니다.

 

IP : 14.46.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추차
    '14.11.28 8:53 AM (175.121.xxx.67)

    좋은걸로 알아요
    대추차 불에 오래 끓여서 뭉근히...달인거요.
    여자한테...좋다고 알고 있어요.

  • 2. 카모마일, 국화차
    '14.11.28 9:07 AM (123.109.xxx.92)

    윗분이 말씀해주신 대추차도 심신안정에 좋고 카모마일, 국화차도 좋아요.
    대추차를 자주 마시면 심장이 벌렁벌렁 할 수도 있으니 카모마일이나 국화차 번갈아 가면서 드셔주세요.
    심신안정, 소화, 불면증에 좋아요.
    그리고 영양제는 마그네슘+칼슘, 질좋은 오메가3 드시고 계신가요?
    스트레스, 심신불안정, 우울증, 근육이완에 좋은 것들인데.
    무엇보다 하루에 30분씩 가벼운 산책 꼭 하시고 햇빛 쐬러 다니세요.
    음식은 먹고 싶은 거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고 소화 잘 안되는 밀가루음식은 자제하고
    그날그날 먹고 싶은 거 드세요.
    먹는 즐거움으로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으니.

  • 3. 호호맘
    '14.11.28 9:08 AM (61.78.xxx.137)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때는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차가 좋습니다.

    카모마일이나 라벤더처럼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차도 좋고요.
    위에 추천하신 대추차, 생강차
    히비스커스에 꿀한수저 넣고 드셔도 좋고요

    스트레스 많으신 거 같은데
    차를 조금씩 사서 테이스팅 해보시고
    가장 마음에 들어오는 차를 드셔요.

    커피도 개인 취향이 음식도 그렇듯이
    님의 정신이 요구하는 향을 가진 차가
    마음에 착 달라붙을 거여요. ^-^

  • 4. ....
    '14.11.28 9:40 AM (14.55.xxx.30)

    소화가 안된다면 양배추즙 드세요.
    전 확실히 효과 있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580 초보주부에요 집에서 스테이크 구울려구 하는데요 28 크롱 2015/07/05 2,407
460579 잠실 장미아파트 매매 시점 젤마나 2015/07/05 1,714
460578 나쁜 정치인에게 최고 선물은 '무관심한 대중' 1 다니엘튜더 2015/07/05 545
460577 여름에도 입술 트는거 13 나무안녕 2015/07/05 3,239
460576 수능이 코 앞 7 이제는 2015/07/05 1,544
460575 옥수수 그냥 생으로 드셔보셨나요? 2 와우 2015/07/05 1,695
460574 자녀가 이 방면에선 최고다 할 정도로 뛰어난 분야 있나요? 4 혹시 2015/07/05 1,280
460573 동영상-지난대선 관련해서 국회방송에서 부정개표 확인한거 방송했네.. 4 참맛 2015/07/05 662
460572 '사랑하는 은동아' 두사람 짜증나는 사람 없나요? 24 ........ 2015/07/05 5,355
460571 "한 달에 50일 근무" 어느 버스기사의 죽음.. 7 근조 2015/07/05 3,021
460570 죈 아프리크, 박근혜의 무능에 국민 전체가 만장일치로 반대표 던.. 1 light7.. 2015/07/05 902
460569 그리스 카페마다 사람들 북적..'부도 국가' 맞나 싶다 4 현지르포 2015/07/05 3,265
460568 한경선씨 19일 뇌출혈? 5 2015/07/05 5,754
460567 분노조절 안되는 사람은 가정을 갖지말아야 해요 9 ㅇㅇ 2015/07/05 3,584
460566 노후압박을 받는 남편, 애들을 잡아 먹을듯해요 44 그런 2015/07/05 21,962
460565 운동으로 인한 변화 4 undong.. 2015/07/05 4,124
460564 글 지웠어요 밤중에 2015/07/05 524
460563 . 25 난감 2015/07/05 4,226
460562 땅콩버터 안 넣은 두부콩국수도 맛있어요.^^ 6 간단콩국수 2015/07/05 2,032
460561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찾아요. 6 시크릿가든 2015/07/05 2,153
460560 다들 혓바닥 끝에 돌기 있나요? 나만 그런가 오잉 2015/07/05 2,159
460559 모기 때문에 잠 다 잤어요. 3 가렵 2015/07/05 1,015
460558 종아리가 비리비리 한것도 굵은거 못잖게 문제입니다. 3 근육부족 2015/07/05 1,943
460557 오늘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그 코디네이터때문에 빵 터졌어요... 4 은동아 폐인.. 2015/07/05 2,821
460556 혼자 컵라면에 순하리 마시고 있어요. 5 2015/07/05 2,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