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안지킨다느니 불성실 하다느니.
그래놓고 수업횟수를 늘려요.
제가 별로라면서 왜 횟수 늘리냐고
실력이 좋은쌤인가봐. 라고 했을 뿐인데
제가 소개시켜 달랠까봐
부랴부랴 묻지도 않은 다른쌤 소개 시켜주네요.
친한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저는 힘들게 주요과목 쌤 알아내서 본인에게 연결해줬는데
이 엄마는 저랑 맘이 다른가봐요.
속상해요.
속보이는 행동을 왜하는지..
저도 한마디만 물어봐도 소개해달랄까봐 당황하는 엄마있어요
제가 유명샘 소개해줬더니 고맙다고 고맙다고..본인은해줄생각이 없으니 더고맙게 느껴지는듯..
물어볼 생각도 없는데 씁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