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아이 과외쌤 험담하면서 과외횟수늘리는 엄마!!

모르겠어요.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4-11-27 22:59:08
맨날 과외쌤 불만 늘어놔요
시간을 안지킨다느니 불성실 하다느니.

그래놓고 수업횟수를 늘려요.





제가 별로라면서 왜 횟수 늘리냐고

실력이 좋은쌤인가봐. 라고 했을 뿐인데

제가 소개시켜 달랠까봐

부랴부랴 묻지도 않은 다른쌤 소개 시켜주네요.





친한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저는 힘들게 주요과목 쌤 알아내서 본인에게 연결해줬는데

이 엄마는 저랑 맘이 다른가봐요.

속상해요.












IP : 114.206.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참..
    '14.11.27 11:04 PM (112.154.xxx.62)

    속보이는 행동을 왜하는지..
    저도 한마디만 물어봐도 소개해달랄까봐 당황하는 엄마있어요
    제가 유명샘 소개해줬더니 고맙다고 고맙다고..본인은해줄생각이 없으니 더고맙게 느껴지는듯..

  • 2. 그쵸
    '14.11.27 11:08 PM (114.206.xxx.224)

    물어볼 생각도 없는데 씁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487 한자, 컴퓨터 준비해야하나요? 2 해피러브 2014/12/27 588
449486 자상한 남자가 나이 드니 좋으네요 4 염장 2014/12/27 2,919
449485 의료사고 입증 개선법 서명 부탁드립니다. 5 힘을내 2014/12/27 452
449484 무례한 사람들 안 만나고 살려면.... 5 gogo 2014/12/27 2,535
449483 남자친구한테 공황장애 같다고 말했어요. 2 .. 2014/12/27 2,151
449482 남편이랑 싸웠는데 좀 봐주세요 9 a 2014/12/27 1,812
449481 성북 학군 아시는분? 4 2014/12/27 1,290
449480 남편이 백만원을 주네요... 당황... 28 허걱 2014/12/27 17,655
449479 오잉? 동대문 언냐 글 어디루 가쪄요? 5 건너 마을 .. 2014/12/27 2,571
449478 부부가 같이 코 골면 서로 불편한거 못 느끼나요 1 병원 2014/12/27 683
449477 꼭 안아보고 싶은 아이? 18 이쁘다. 2014/12/27 3,818
449476 새로 이사온 윗집도 막상막하일듯한 불길한 예감.... 에휴 2014/12/27 866
449475 역시 황정민의 연기는 최고에요 7 크리스탈 2014/12/27 2,624
449474 라식 후 라섹으로 재수술하신분 계신가요? 3 봉봉엄마 2014/12/27 5,803
449473 눈물이 나요~난 왜이리 사는지 3 열심히 살았.. 2014/12/27 1,766
449472 초딩 아이 또 맞아 죽었네요 3 초딩 아이 .. 2014/12/27 2,912
449471 아이가 너무 귀찮아요 35 2014/12/27 8,926
449470 피아노, 바둑 언제부터 가르치면 좋을까요? 9 돌돌엄마 2014/12/27 2,028
449469 저도 보습력좋은 크림외 세 가지 추천 227 강추 2014/12/27 20,742
449468 궁금해요 1 치과 2014/12/27 348
449467 강아지(8살)가 요즘 들어 자꾸 물어서 훈련소로 보내려고 해요 15 고민 2014/12/27 2,091
449466 남편들 나이 든 표 나는 증상 있나요? 2 기름빠져? 2014/12/26 1,382
449465 가끔 이혼관련 고민글 쓰는이입니다 6 ㅐㅐ 2014/12/26 2,059
449464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있으세요? 32 .. 2014/12/26 2,303
449463 연예인 팬싸인회 가보신분... 6 -- 2014/12/26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