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타는 MB, 연일 朴대통령에 강력 경고음

닥시러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14-11-27 21:54:27
속타는 MB, 연일 朴대통령에 강력 경고음친이 "더이상 침묵하지 않겠다", 공은 이제 朴대통령에게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6032

막대한 국고손실을 초래한 '4자방 비리'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가 옥죄어오자, 이명박 전 대통령측이 연일 언론을 통해 박근혜 정부에 대해 강력 경고음을 쏟아내고 있다.

<일요신문>을 통해서는 '박근혜 X파일' 폭로를 경고했고 <연합뉴스>를 통해서는 '회고록 출간'을 예고한 데 이어 <중앙일보>를 통해선 MB가 "거리낄 게 없고 당당하다"고 주장하더니, 이번엔 <한겨레>를 통해 "더이상 침묵하지 않겠다"는 친이계의 최후통첩이 흘러나왔다.

하략>


대법원에서 정치자금과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이명박 정권의 자원외교 등 비사를 기록한 회고록 초안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정 의원은 MB정권 출범의 1등공신이었으나 정권 초기에 MB형 이상득 의원과 정면 충돌했다가 권력 중심에서 철저히 배제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한겨레>는 이어 "이명박 정부 탄생의 공신이었다가 강력한 비판자로 돌아선 바 있는 정 의원은 최근 ‘이명박 정부는 왜 실패했는가’라는 주제로 권력 사유화 논쟁과 자원외교 등에 대한 비사를 담은 회고록 초안을 완성했으나, 이 역시 정치적 민감성을 고려해 공개 시기를 내년 상반기 이후로 늦추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겨레>가 전한 정 의원의 회고록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는 것은 그가 MB정권 초기에 MB형 이상득 의원 및 이 의원 핵심측근인 '왕차관' 박영준 전 차관의 '권력 사유화'를 정면 비판하며 쇄신파와 함께 선상반란을 일으켰다가 MB에 의해 권력 중심에서 배제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를 권력에서 숙정한 MB, 이상득, 박영준은 공교롭게도 현재 야당이 해외자원투자 비리 의혹의 '핵심 3인방'으로 지목한 인물들이기도 하다. 



정두언 기대 해본다.
국민에게 속죄할수있는 기회다.
쥐박이 꼭 쥐올무에 걸길바란다.


이이제이 [以夷制夷]

IP : 59.44.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1.27 9:55 PM (59.44.xxx.6)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3121668&bbsId=...

  • 2. ㅎㅎㅎㅎ
    '14.11.27 10:04 PM (220.76.xxx.62)

    뒤가 구려서 그러나... 무슨 폭로일까??? 궁금하네..

  • 3. 다른 거 필요있나
    '14.11.27 10:05 PM (1.231.xxx.157)

    오일육 프로 이미 쥐고 있는데

  • 4. 짜고치는 고스톱222
    '14.11.27 10:30 PM (111.118.xxx.140)

    저도 한 표

    동영상으로 떠서 갖고 있는 mb가 속 탈 일이 뭐가 있겠어요.
    대통 만들어줄게~ 대신 해꼬지 안할것이라는것을 동영상으로 약속 받을게...뭐 그랬다는 얘기가 나왔다며 그 동영상 나도 좀 보자던 강연중에 우스개 소리처럼 하던 유시민님이 아니었어도 쥐놈 행태로는 그러고도 남을 놈이고, 닭뇬 대가리로는 얼씨구나 넙죽 집어삼킬 욕심보 아닌가 한다는..

  • 5. ..
    '14.11.27 10:41 PM (180.224.xxx.155)

    저 윗님..유시민전장관이 이야기했다는 그강연..어디서 한 강연인가요??
    보고싶어서요. 유투브로 볼수 있나요?

  • 6. 네..점둘님
    '14.11.27 11:06 PM (111.118.xxx.140)

    즐겨찾기로 찜해뒀었는데 원 게시자가 삭제 했는지 제 즐겨찾기 분은 없어졌네요.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
    -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진실 -
    출간기념 강연회에서 들었던거 같네요.
    배터리가 1%라 못 찾아 드리겠는데 아마 많이들 들으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 7. 111님
    '14.11.28 1:28 AM (180.224.xxx.155)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강연 듣습니다

  • 8. 닥쳐라
    '14.11.29 10:38 PM (124.197.xxx.23)

    닥시러야 ㅠ땍 ~~~!!! 우웩 토쏠려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579 그런데 이번 사건 어떻게 알려진거에요? 1 호빵맨 2014/12/09 2,220
443578 일곱살 딸아이가 틱이 맞는걸까요...ㅠ 4 ㄱㅈ 2014/12/09 1,359
443577 이시간에 10분 째 못박는데.... 1 ... 2014/12/09 349
443576 지역카페에서 과외 구한다는 글 1 ..... 2014/12/09 828
443575 당진-천안 출퇴근 가능할까요? 3 ... 2014/12/09 2,749
443574 찾아주세요....스프링 노트의 철. 2 부탁드려요 2014/12/09 677
443573 버스요금 왕창 올린다고 하고, 환승혜택도 확 줄인다고 해도 4 전부조용해요.. 2014/12/09 1,312
443572 대한항공 겉으로는 사과, 속으로는 유출자 색출작업 4 ..... 2014/12/09 1,713
443571 이런 것도 주의력결핍장애일까요? 6 dd 2014/12/09 1,157
443570 동정심에 꽃히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어요. 1 2014/12/09 941
443569 친구가 출산했는데 뭐 사가지고 갈까요?> 9 ..... 2014/12/09 1,165
443568 지금 집 내놓으면 팔릴까요 ? 7 부동산 2014/12/09 2,351
443567 땅콩알바령 /// 2014/12/09 415
443566 부사장은 그만둘수 없고 보조직무를 사퇴하는거라네요 3 말장난 2014/12/09 1,411
443565 아이스크림 드시면 졸려운 분 계세요? 4 ... 2014/12/09 1,057
443564 손가락이 가늘고 긴 분들 부지런 하신가요 43 ^^ 2014/12/09 6,177
443563 캐나다(서부) UFV 대학부설 어학원 및 조기유학 무무86 2014/12/09 384
443562 모자 쓰고 다니시는 분들 계신가요? 7 40대 2014/12/09 2,076
443561 마그밀 처방전 약으로 바뀌었나요? 2 .... 2014/12/09 2,909
443560 인간관계를 어려워 하면 결혼해서도 행복하게 살기 힘들까요? 4 ... 2014/12/09 2,235
443559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데 갑자기 5000 만원을 맡아서 관리해야.. 2 고민이 되어.. 2014/12/09 1,465
443558 올리브영 제품에서요 건조해 2014/12/09 538
443557 아픈데가 많아지니 문득 무섭네요(메니에르) 1 아야 2014/12/09 1,669
443556 기말때 문제집5권 풀고, 기말고사문제중 2문제는 몰라서 못 풀었.. 수학공부방 2014/12/09 843
443555 싱글 모임의 이름은 DKNYway입니다 7 물수제비 2014/12/09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