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래된 주택은 세도 안보러 온다고 한 맘인대요.
시기적으로 연말이 다가오고 있고 그러니 집을 보러오는 사람도 없지만
집 자체가 수리가 전혀 안되어 있다보니 보러 왔어도 외면 하는 것 같아요.
저두 사실 급해서 한거지 오고싶은 집은 아니었어요.
집에 비해서 금액이 저렴한 것도 아니었기에..
얼마전 오래된 주택은 세도 안보러 온다고 한 맘인대요.
시기적으로 연말이 다가오고 있고 그러니 집을 보러오는 사람도 없지만
집 자체가 수리가 전혀 안되어 있다보니 보러 왔어도 외면 하는 것 같아요.
저두 사실 급해서 한거지 오고싶은 집은 아니었어요.
집에 비해서 금액이 저렴한 것도 아니었기에..
수정하면서 글이 다 날라갔어요.
혹시 보신 분이라도 댓글 좀 부탁합니다.
집이 안빠지고 있어 고민되어 올린 글인데요.
세입자 입장이라면 새싱크대가 좋을까요? 이사비 50만원 지원이 더 좋을까요?
싱크대가 너무 오래되서.. 좀 그래요.
노부부인데다 수입이 없으셔서 수리 할 엄두가 안나시는 것 같아요.
이사비를 주던가 제가 최대한 예쁘게 꾸며서 집을 내놓던가 해야 하는데 저놈의 싱크대가..ㅜㅜ
여기 월세가 우리 한달 소득의 10%라 적지는 않습니다.
계약기간은 1년 6개월이나 남아서 집을 보러 오지 않으니 제 속만 타네요.
보러 와도 할까말까인데.
저도 씽크대요.
그리고 짐을 좀 줄이고 잘 정리해서 깔끔하고 넓어보이게 해보세요.
당연히 씽크대요..
벽지는 밋밋한 세입자용 흰색 벽지이네 여기다 포인트 벽지로 멋을 내고 싱크대를 바꿀까,,
제가 인테리어 감각은 좀(?) 있다 소리 듣는 편이라..-.-;;
그리고 이 집은 주로 젊은 층이 찿는 위치라서요.
두팀 다녀갔는데 두팀다 신혼이거나 예비 부부가 다녀갔어요.
돈보다는 예쁘고 깨끗한 집을 더 선호하겠죠?
일단 남향이고 물 잘 나오고, 가격 대비 좁지 않다면 그 다음은 예쁜 곳.
당연히 씽크대이고요.
포인트 벽지는 차라리 흰색벽지보다 못한 효과가 날 수 있다고 말씀드릴게요
취향 문제도 있으니까요.
전 그런 수리 안 된 집 가서 제가 다 고치고 살아서..뭔지 알 것 같아요..
님들 조언 받아 싱크대로 결정했네요.
이건 당연히 싱크대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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