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들썩이니 그래도 가기는 가고 싶은 모양인데
오늘 학교에서 동*전산원 설명회가 있어 듣고 팜플렛을 들고 와서
재수하는것보다 이 길이 어떻겠냐고 좀 알아보고 긍정적인 답변을
달라네요. 대충 검색해보니 학점은행제 뭐 그런거여서
한2년 거기서 학점을 따고 원하는 학교로 편입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학원 개념인거 같은데.
다니며 본 대학학생들하고 위화감을 어쩔것이며
그런거 다 감안하고 다닌다쳐도 편입성공율이며
편입 이후에도 그렇고.
1년 재수를 하느냐? 전산원에 들어가 편입을 노리느냐?
장단점이 어떻게 될까요?
주위에 사례 겪어보신분, 잘 아시는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