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 70대 자영업 하시는 분 있는데
업장 작은 사무실에서 고사지내고
향 피우고
부적은 기본이고 뭐 막 뿌리고
고사떡 어디 잘 안 되는 곳에 가져다 놓으라 그러시고
원래 이 나잇대 분들이 그러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신을 정말 심하게 믿는 분 주변에 있으신가요?
ㅇㅇ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14-11-27 19:58:02
IP : 175.197.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27 8:02 PM (175.121.xxx.16)네. 가까이 있는데 힘들어요.
이사할때마다 방위가 어떻고 날짜가 어떻고....뭐가 안좋네 뜯어말리시고....2. ㅇㅇ
'14.11.27 8:07 PM (175.197.xxx.217)하아 글쿤요 저도 쫌 피곤해서 질문 올렸어요^^;
3. 시어머니요
'14.11.27 8:15 PM (122.40.xxx.94)나무도 함부로 들여놓음 안되고요
남편사업시 점. 보시곤 제 이름으로. 뭐든
해야한다고.
이제 시작이라 맞는지 몰라요^^4. 69세
'14.11.27 8:21 PM (121.147.xxx.69)시숙모님 가까운데 사셔서 좀 자주 왕래하는 편인데
이사날짜부터 온갖것 다 점집서 물어보고 결정해요.
저하고 합들었다고 한동안 아주 시도때도 없이 자주오셔서 아주 ..;;;
자식들도 못 말려요.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5. ...
'14.11.27 9:54 PM (49.50.xxx.237)이제 오십초반인 친구도 그래요.
뭐든 점괘대로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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