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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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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엄마 야근 많은 직장으로 이동 힘들겠죠?

고민 조회수 : 673
작성일 : 2014-11-27 18:50:47
아직 유치원도 안간 유아가 있는 직딩맘입니다
현재 직장은 거의 칼퇴할수 있는 분위기라 아기 키우는데 부담이 없어요
이직 제의가 들어왔는데 커리어 면에서 매럭적이에요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하구요 급여도 상승할 가능성 높구요
그런데 거의 매일 야근하는 분위기에요 물론 매일은 아니겠지만 조직의 분위기라는 게 있잖아요
기댈만한 친정 시댁 친인척이 없어 오롯이 출퇴근 시터에 의지하고 있어요 그나마 좋으신분이라 전 참 복받았다 생각했는데....
남편도 늦게 오는 날이 많아 저마저 늦으면 아이가 걸리구요
접어야 할까요 힘들겠죠
IP : 223.62.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27 7:03 PM (223.62.xxx.15)

    아가가 3살 미만이면 이직하지 마시구요, 커리어에 욕심있는 분이시라면 아이가 4살 이상이면 이직하는 것도 좋아요. 보통 30대에 야근도 하고 달리지 않으면 30대 후반에 커리어 꺾여요..

  • 2. 원글
    '14.11.27 7:06 PM (1.232.xxx.236)

    이제겨우 만3세가 되었어요
    남편도 늦을 때가 많아 저마저 야근하면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3. 이론적으로는
    '14.11.28 1:05 AM (115.136.xxx.178)

    아이 기관 + 입주아줌마 + 씨씨티비 이러면 커버 가능한데요.
    엄마 마음이 편하지는 않고 힘든 길이예요.
    아줌마가 그만두거나 사고치거나 할때 누가 커버해줄 사람이 있음 훨씬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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