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부터 빠져 있는게
영화 피아노 ost 마이클 니만의 the heart asks pleasure first.
정말 신비로우면서 웅장하고 몽환적이고.
대단해요. 꼭 들어보세요..ㅠㅠ
뮤비랑 함께 봐보세요.
(블로그 퍼온게 혹시 문제 될까요? 그럼 삭제할게요.)
악보 구해서 신랑한테 뽑아오라고 시켰네요.ㅎㅎ
오늘 밤부터 헤드폰 끼고 미친듯이 연습해봐야겠어요..
음악을 듣고 나니 영화가 다시 보고싶어서 찾아보고 있는데
옛날 영화라 p2p사이트에도 없고..그러네요.
아...진짜 영화에 음악이 빠지면 팥 없는 붕어빵이에요.
좋은 영화음악들 너무너무 많아요.
그런데 요즘엔 엔리오 모리꼬네 같은 대단한 음악가는 안나오는 것 같아요. 그쵸..?
영화랑 잘 어울리는 ost 뭐 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