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국물낸 멸치 줘도 되나요?

... 조회수 : 4,998
작성일 : 2014-11-27 16:40:46

강아지가 생선을 너무 좋아해요.

저는 소금을 따로 치지 않고 구워먹는데

그래도 간이 충분한데, 얘네한테는 많이 짠거잖아요.

 

며칠전에는 갈치지져먹으면서 꼬랑지 하나 구워서 발라줬더니

그 다다음날까지도 갈치먹고싶다고 징징.

 

아침에 멸치다시 내고 건진 멸치 몇개에 밥하고 비벼줬더니

먹으면서 제 다리 막 핥고그래요.

 

국물낸거라 염분이 거의 빠졌을텐데

줘도 괜찮나요?

IP : 183.101.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7 4:48 PM (218.209.xxx.190)

    강아지나 고양이 원래 그렇게 염분 빼서 많이 줍니다.
    사람 몸에 안좋듯 동물들도 안 좋죠.
    저희 냥이랑 개랑.. 그렇게 물에 일부러 세번정도 끓여서 염분빼고 주면..
    개는 정말 잘 먹는데, 냥이는 맛이 밍밍한지 안 먹더군요.
    (냥이는 그냥 멸치 다듬을땐 한마리씩 훔쳐가서 잘 먹는데 말이죠..ㅎㅎ)

  • 2. 줘도
    '14.11.27 4:57 PM (209.58.xxx.134)

    됩니다. 고냥이들은 정말 좋아하지만 강아지들은 아무거나 잘 먹잖아요.
    염분끼도 없고 그냥 저냥 받아먹습니다.

  • 3. 저희 집
    '14.11.27 7:17 PM (218.144.xxx.205)

    개들은 생선은 먹는 거 아니랍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523 사춘기도 아닌데 아빠가 밉네요 아빠 돌아가시면 후회되나요? 2 속풀이 2014/11/27 1,002
439522 중딩아이랑 대명금호리조트 이용가능중에서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 3 1박2일 쏠.. 2014/11/27 761
439521 애견패드사용하면서 4 하볼 2014/11/27 767
439520 아이고~, 무서워라 진돗개·쳐부술 원수·단두대 최고인기녀 2014/11/27 518
439519 학군좋은 곳으로 이사하는 이유를 알듯..ㅠ.ㅠ 4 아이고^^ 2014/11/27 4,360
439518 11월 27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1/27 1,443
439517 평생을 가슴에 살아 있는 말 4 소개합니다 2014/11/27 2,003
439516 전기매트, 온수매트 없이 침대 쓰는 분들 겨울에는 어떻게 주무세.. 6 .. 2014/11/27 3,734
439515 영화 ost 뭐 좋아하세요?? 18 음악 2014/11/27 1,392
439514 식품건조기 3 중식조리사 2014/11/27 1,011
439513 고2 이과 여고생 내신 2.7 고3 때 문과로 옮길까요? 3 그냥 2014/11/27 2,086
439512 심장초음파 검사 아프나요? 8 ... 2014/11/27 2,954
439511 단원고 2-3 교실 그만 정리하자고 5 조작국가 2014/11/27 2,070
439510 “헌법 제11조 양성평등 조항 신설하자” 레버리지 2014/11/27 436
439509 서른살 초반인데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는게 싫고 말하기도 싫어요... 8 2014/11/27 4,079
439508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이거랍니다. 1 오늘은선물 2014/11/27 977
439507 다시 생각해보니 분노가 치밀어요 1 마왕 2014/11/27 934
439506 더 킹스 뷔페 가보려는데요 1 뷔페 2014/11/27 1,157
439505 백화점 화장품매장가면 파우치 판매하나요? 4 바질 2014/11/27 1,321
439504 강아지 국물낸 멸치 줘도 되나요? 3 ... 2014/11/27 4,998
439503 제가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는 단 하나의 비결 71 단하나 2014/11/27 24,521
439502 저에게 아가씨가 저기요~ 라고 하네요. 10 .. 2014/11/27 2,746
439501 보이스피싱 진행중입니다 5 소리아 2014/11/27 1,906
439500 자기 표현 어려워하는 아이 상담할 만한 곳 추천 좀.... 8 엄마 2014/11/27 731
439499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70대女 기도.. 3 참맛 2014/11/27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