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건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쓰기 그렇고요.
처음에는 천연면피로 사려고 했다가 슈렁크(?)가 좋다고 알았고
통가죽이 튼튼하고 좋다는걸 매장가서 알고 보기도 튼튼해서 덜컥 예상비용보다 훨씬 주고 구매하고
3주간 고대하다 받았거든요.
어제 82에도 글올렸는데
가죽이 아닐지도 모른다
환불 받는게 낫다,
여러가지 사은품등 받았다 등 조언 주셨어요
아무튼 여러가지로 신뢰가 떨어져서요.
통가죽이라 튼튼할거라고 믿고 샀는데 받자마자 가죽이 벗겨져있고
냄새때문에 계속 환기를 시켜야되고
닦아보니 약간씩 색도 뭍어 나오는데...
당연히 쇼파 회사에 물으면 당연하다고 하겠지요.
이틀만에 만들어 온다는것도 깨림찍하고..
결혼 15년만에 괜찮은 쇼파 기대와 설렘으로 구매했는데
참 찜찜하고 기분이 나쁘네요.
(보통 이런 상황이면 제품만 교환 받으시나요? 이것도 만만치 않은 스트레스인데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