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왕 부인 윤원희씨 부러워요..

아름다워 조회수 : 29,457
작성일 : 2014-11-27 13:18:39

 

요즘도 거의 매일 신해철씨 자료 찾아보다..

무심하게 지냈던터라..참 몰랐던것들 많이 알게되었네요

윤원희씨가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여자라는것..

참 야무지고 똑똑한 여자라는것..

그냥 흔히보는 연예인들 부인과의 머리 좀 비고 꾸밀줄 알고..

이런 스타일이 아니라 속에 내실이 있는 사람이라는것..

 

첨엔 저도 윤원희씨가 미모 좀 되는 운좋은 케이스의 여성인가 싶었거든요

하하호호만 하고 약간 푼수(?)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건 그냥 성격일 뿐이고..일을 똑부러지게 하는 스타일인듯 했어요

얼마전 힘들게 송파경찰서 조사받고 나와서 잠깐 브리핑 한적 있었잖아요

 

슬픔을 억누르며 한자 한자 또박또박 읽는데

아..이래서 똑똑한 여자구나..라는 감이 팍 들더군요

중요한 자리에서는 아주 똑똑한 처신을 할 줄 아는 사람이겠다는 직감 같은거죠

 

이런 저런 몰랐던 과거 자료들 찾아보며..

괜히 마왕 부인이 된게 아니란 생각도 들었어요

참..마왕이 부인을 잘 만난것 같아요 마왕에게 딱 맞는 여자같구요

Here i stand for you를 불렀던 총각시절 쯤 마왕은 그렇게 자신에게 운명적인 사람을

만나기를 기대했을지도 모르고..그게 바람대로 이루어졌다는것

 

또 하나 몰랐던거 중에 하나는 윤원희씨가 알려진대로 암투병을 했었잖아요

그게 완치 판정받고 아이들을 낳게 되었다고 알려져있는데,,

저는 암투병까지 했었던 몸이라 몸이 많이 약할테니 당연스레 제왕절개를 했겠지..싶었거든요

근데..첫째딸 지유를 자연분만으로 낳았다고 하더군요 둘째도 그렇듯 하구요

세상에..깜짝 놀랐어요..자연분만으로 10시간 이상씩 힘들게 낳았다던데..참 대단하죠

부인이 여리여리 한 스타일이지만 내실이 강하고 단단한 사람인거 같아요

두 아이들을 낳고 한국식 고질적 교육(!)대로 시켜보다 지유가 쌍코피 터지는거 보고

유치원도 자연숲 유치원(?)이런곳으로 1년 보낸뒤 초등학교대신 자연스레 숲과 자연에서 지내는

대안학교를 보내게 된 것이구요 이런쪽으로 부인이 관심도 많고 또 생각이 아주 진보적인거 같아요

마왕과 너무 딱이죠 마왕이랑 윤원희씨 참 잘 어울려요

 

지난 영상들 보면 두사람 너무 예쁘거든요

첨엔..아..어떻게 신해철씨같은 남자의 눈에 들어 결혼까지 했을까..

참 부럽다..라고 생각했는데..뭐 자꾸 보다보니..인정..다인정..ㅋ 마왕은 가질수 없는 사람이었는데 말이죠 ㅋ

암튼 윤원희씨 너무 부러운 모습이었죠..얼마전까진..

그런데 이젠..ㅠ.ㅠ

너무 안쓰러운 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솔직히 아침 저녁으로 아이들과 남은 그녀의 모습이 떠올라 울컥할때가 있어요

그녀가 이 시간들을 부디 그래도 잘 견디고 버텨 나가기만을 바랍니다

마왕을 컨트롤 했던 전무후무한 사람이잖아요

두 아이의 엄마이구요

절대 약해지지 않았음 좋겠네요..

지금 어쩌면 하늘이 다 무너져내린 심경이라 하루 하루가 지옥일것 같아서..

마음이 자꾸 옛날 영상보면서 같이 무너져내리네요..하..이일을 어찌하면 좋지..

 

 

IP : 121.130.xxx.222
1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네시러
    '14.11.27 1:25 PM (221.162.xxx.148)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 2. 젤 윗님
    '14.11.27 1:29 PM (121.130.xxx.222)

    ..신해철씨가 정말 그런말도 했었죠 자긴 지금 와이프 안만났으면 평생 독신으로 살았을텐데
    자길 구제해줘서 고맙고..그래서 손에 물한방울 묻히지 않겠다고 신해철씨가 진짜 주방일 다 했다고..ㅋ
    해철님 얼마나 애처가신지..이런 남편을 잃었으니 정말 힘내라고는 하지만..그 깊이는 상상이 안되요..ㅠ

  • 3. 해철오빠
    '14.11.27 1:34 PM (119.149.xxx.138)

    요리 잘하고 즐겨요.
    옛날에도 음악하는 후배, 기획사 사람들 집에 초대해서 오리탕 끓여서 챙겨멕이고 그랬어요.
    제가 부인은 아닙니다만, 뭐 그렇다구요.

  • 4. 정말
    '14.11.27 1:38 PM (122.40.xxx.94)

    얼마나 그리울까요.
    생각할수록 눈물납니다.

  • 5. 안타까워요..
    '14.11.27 1:42 PM (223.62.xxx.36)

    어쩌면 그렇게 아까운 사람을 이렇게 일삑 데려갔을까요.
    부디 윤원희씨와 아이들 슬픔 속에서도 잘 이겨내시면 좋겠어요
    구 악마의사는 철저히 처벌받기를.
    길가다가 구타당해도 말리는 사람 하나 없기를

  • 6. 요리를 하도 못해서
    '14.11.27 1:48 PM (222.106.xxx.129)

    아내에게 평생 요리 면제권을 줬다더군요. 그얘기 들었을때 아내 고생안시키려고 그랬나보다 했는데
    아내가 요리를 못해서 평생 면제권을 줬다는거래서 빵 터진 기억이 나네요.
    아.... 너무 보고싶습나다. 아직 실감도 안나구요

  • 7. ㅠㅠ
    '14.11.27 1:50 PM (124.50.xxx.70)

    저도 원글님이랑 참 비슷한 생각했어요.

    신해철 참 멋진 남자라 생각해서 마왕이 결혼하는 여자는 도대체 누굴일까 궁금했어요.

    그러다 라디오에서 영숙이 어쩌구 할때부터 흥...
    이야기쇼 두드림 나와서 와이프 무릎에 드러눕는 거 보니 왠지 질투가 나서 멀리했는데...

    진짜 윤원희 씨에 대해 알면 알수록 인정.. 그래 인정...모두 다 인정... 그런 여자더만요...
    너무 슬프네요. 하지만 신해철과 같은 아이들이 있으니 꼭 이겨냈으면 해요.

  • 8. 그래도
    '14.11.27 1:53 PM (124.50.xxx.131)

    최근까지 잡지에 기고한 글들보면 빵도 만들어 연습실로 보내고 밤샘 작업실에
    야식도 만들어 보냈다는 글들도 보이던데요.
    전혀 안하고 못했다는게 아니라 서로 많이 도와주고 남편이지만
    가부장적인 대접만 받은건 아니라는 거겠지요.
    부인이 여러나라에서 공부하고 성격도 너그러워 연애시절 얘기한 토크보면 둘이 너무 잘맞았더군요.
    안타깝죠.누가 신해철을 윤원희를 대신하겠어요.둘은 너무 절대적인 관계인거 같아요.
    지식,능력,외모,성격,인성..다...평균치 이상인 커플입니다.

  • 9. 6년
    '14.11.27 2:02 PM (121.130.xxx.222)

    해철님이 공백기가 6년이라고 했잖아요
    그동안 진짜 육아했나봐요ㅋ 해철님이 아이들과 보낸 그 시간 요리는 물론 육아까지
    최선을 다한 시간으로 온전히 애아빠로 살았던 시간.
    해철랜드라 불릴 정도로 애들이랑 놀아주고..(엄청 잘 놀아줌)
    몇개 영상들 보는데..해철님이 애들 놀아주다 지유가 하는말 막 '해쩌염'이런 혀짧은 말로
    대답해주고 최선을 다하다가 갑자기 마왕 본연의 모습으로 '이것들을 그냥 확 된장국에 처넣어..'
    이 멘트를 날리는 영상보고 빵터졌어요 ㅋ 넘 웃겨..
    그렇게 저가족의 행복한 추억이 얼마나 많을까요
    짧은 영상 몇개 보면서 빵터지면서도 눈물 흐르고 그렇네요

  • 10. 요리를 못한다기보단
    '14.11.27 2:03 PM (222.106.xxx.129)

    제가 보기에 마왕이.미식가 같더군요. 드라고 왠만한 요리를 여자보다 뚝딱 잘하더라구요. 집 밥의여왕에스 보니까 윤원희씨도 자칭 스마트한 요리라면서 계량컵이 없으면 요라못한다면서 아기자기하게 잘하더라구요. 설마 애카우는 애엄마인데 요리를 평생 안하겠어요. 마왕이 그냥 자기주인 요리못한다를 우스개 소리로 한거겠죠. 그리고 윤원희씨 직장때문에 집에 있는 마왕이 아이들 잡 챙기고 등교 챙기고 밤에 재우고 다 한거같더라구요. 마왕 페북보면 마당에 나가서 졀 쳐다보고 얘기하다가 와서 아이들 드디어 재웠다 라고 써있더라구요.
    애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 부인에 대한 극진한 사랑과 배려 이해 존중이었던 사람이엇죠..

  • 11. 오타
    '14.11.27 2:05 PM (222.106.xxx.129)

    드라고--그리고
    주인-부인
    잡-밥

  • 12. ㅋㅋ
    '14.11.27 2:08 PM (121.130.xxx.222)

    마왕 정말 다 잘해요
    못하는게 없어..

    마왕..
    신해철..이 자리를 누가 대신해요..ㅠㅠ

  • 13.
    '14.11.27 2:08 PM (165.132.xxx.19)

    저두 위에 어떤님처럼 질투나서 관심 안 가졌었는데 너무 귀엽고 현명한 여성이더군요. 마왕이 스테이크 특제소스 만들어서 바치니까 고맙습니다아~하는데 그 애교며 말투며. 지유는 너무 귀엽고 목소리가 완전 천사더라구요..동원이는 영상에서 많이 보이지는 않아서 더 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유튜브에서 그 가족들 영상 찾아보고는 있는데 길게 나온게 없어서 아쉬웠어요.

  • 14. ...
    '14.11.27 2:10 PM (108.54.xxx.133)

    뻑하면 제왕절개 시키는 한국의사들이 나쁜 놈들이고
    그거 따라하는 한국여자들이 이상한 겁니다.

  • 15. ..
    '14.11.27 2:10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신해철..진짜 사랑을 알고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네요..
    영숙씨도 외유내강 현명한 사람..
    시련 잘 이겨내시길 빌어요..
    맘같아선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 16. 그쵸
    '14.11.27 2:13 PM (121.130.xxx.222)

    다들 질투나서 좀 무관심했던 분들 많으시군요 ㅋㅋ
    (얼마나 콩을 볶던지 진짜 에잇~하면서 당시 팬들도 돌아선 사람도 있다하니ㅋ)
    그만큼 마왕을 우리가 많이 좋아하고 있었더군요..떠나고나서..절로 깨달은..ㅜㅜ

    165.132님
    귀엽고 현명한 여성이란 부분 동감해요
    목소리가 첨엔 너무 하이톤 아냐?했는데 자꾸 들으니 굉장히 귀엽더군요ㅎㅎ
    지유도 목소리가 보통 아이들의 흔한 톤이 아니더라구요 너무 예뻐..
    아들래미도 더 보고싶어요 해철님 아이들 많이 보고 싶어요ㅠ

  • 17. 오타
    '14.11.27 2:14 PM (222.106.xxx.129)

    졀--별
    아이들에게 별보여주고 대안학교 보내려 전원주택으로 이사간것 같네요

  • 18. 저도
    '14.11.27 2:23 PM (124.50.xxx.131)

    제목 때문에 클릭하곤 내용과 상반돼서 뭐라 할말이 없다가..
    부럽긴요..지금 아무리 그분들이 좋았어도 과거입니다.
    이승과 저승으로 갈린 두운명이 부러울까요???
    이건 아닙니다. 원글님...

  • 19. 219.254님
    '14.11.27 2:25 PM (121.130.xxx.222)

    뭘 그렇게까지 해석하세요

    해철님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잖아요
    얼마나 대단한 남자인지..그런 점에서 모든걸 나눈 윤원희씨 부럽다는거에요

    거기에 흉사를 당했는데 부럽네로 붙이는건 너무 곡해시네요

  • 20. 보니까
    '14.11.27 2:27 PM (121.130.xxx.222)

    dd님 혼자 그런 생각하시잖아요

    지나간 과거면 부러우면 안되는겁니까?
    너무 이상한 논리시네

  • 21. 과거의
    '14.11.27 2:31 PM (121.130.xxx.222)

    추억으로도 평생을 살고..
    흐느껴 울고 웃으며 지난일을 얘기하는 것이고..
    지금 현실을 부정하고싶은 마음도 있을 것이고..
    과거도 부럽고..
    현실도 아프고.,.
    여러가지 마음인겁니다

    그걸 왜 지금 흉사인데 부럽다고 썼냐라는 단순한 공식으로 대입시킨다면
    정말 내용을 이해못하시는거라고 밖에요

  • 22. 동감
    '14.11.27 2:32 PM (183.109.xxx.150)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저도 마왕 지난 방송 찾아보고 아침 저녁으로 그 남은 가족분들 생각해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괜찮으신지...
    얼마전에 택시에 신해철씨 나온거 봤는데 연애시절기간 포함해서 부부싸움이란걸 안한다고
    어쩌다 한번 싸우면 둘이 동시에 울면서 서로 미안하다하면서 부둥켜안고 대성통곡한다고하는 얘기듣고
    세상에 이런 사랑하는 부부가 또 있을까, 이런분들을 보고 정말 천생연분이라고 하는걸텐데 하는 생각했어요
    뉴욕-동경 장거리 연애시절에도 부인분이 떨어져있는 일주일 동안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런 가수의 춤을 연습해서 깜짝 선물로 보여준다고 승승 장구에 나와서 자랑하던 신해철씨 모습...
    정말 공부도 엄청 잘하던 재원이셨던 분이 이런 끼와 매력과 재치가 있는데 이런 여자를 누가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어요
    그러기에 이렇게 헤어진 두분의 운명과 사랑이 더 애틋하고 안타까운거지만
    진심으로 정말 건강하시길 잘 되시길 빌어드리는수밖에에요...

  • 23. 참나 별걸다
    '14.11.27 2:42 PM (203.226.xxx.57)

    마왕 아플때 옆에 없었던건 마왕이 긴 공백기고 마누라는 돈벌러 나갔다고까지 표현을 했었죠. 장유착 복강경 그거 진짜 수술 축에도 못끼는 수술이예요. 미친 새끼만나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긴거지요. 바쁘니 아이들도 시부모님께 맡기고 집안소소한건 마왕이 자처해서 한건데 뭘 아플때 옆에 없었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맙시다.

  • 24. 183.100
    '14.11.27 2:43 PM (121.130.xxx.222)

    219.254랑 동일한 사람 같은데 아이피 바꾼다고 티 안나는거 아니구요
    경사난 거로밖에 해석못한다면 그냥 가만히 좀 계셔줄래요? 팬의심 이런말조차 하지말구요

    175.223님
    님은 부인에 대해 아주 안좋은 생각을 하시는분이네요
    본인이 팬이라고 지칭하지 말아주세요 마왕은 님같은 팬을 제일 싫어할것 같군요

  • 25. 글쎄요 넌 뭐니
    '14.11.27 2:47 PM (203.226.xxx.102)

    파트플래너가 뭐 대수라도 참.
    아플때 옆에 없었던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장유착이면 맹장염 수준인데 바쁘니 매니자랑 간건데
    뭔 그리 비약에 확대해석까지..
    어우 징그럽다 인간아

  • 26. ..
    '14.11.27 2:52 PM (182.222.xxx.120)

    어머.. 저두 제목이 거슬려 답글쓸려구 로그인했어요..
    상 당하신것도 부럽다는 건지 ;;;;;

  • 27. 추억
    '14.11.27 2:55 PM (210.219.xxx.99)

    제목이 좀.... 그래요.
    지금 힘겨운 일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너 부럽다~~ 아님 너 옛날엔 부러웠었어~~~ 하는 느낌?

    글 내용은 동의하구요. 제목이 좀;;

  • 28. 가관이네
    '14.11.27 2:56 PM (121.130.xxx.222)

    뒤에 몇몇 183 100같은 쓰레기댓글로 엉망이네

    살아있을때 부럽다가 죽으면 팍 안부러워져요?
    죽었기때문에 싹 안부러워지나봐요?

    이런 논리로 대답을 해줘야겠니?

    어유 무지한것들..
    답하기도 싫네요..안할란다..

  • 29. 219 254같은
    '14.11.27 3:12 PM (175.253.xxx.177)

    행간의 뉘앙스 문맥의 뉘앙스
    독해가 안되는 인간들은 제발 댓글달지 마라

    남의말 곡해의 달인들이 저 부류인듯
    바득바득 악성 댓글이나 달고.

  • 30. 39 7
    '14.11.27 3:33 PM (175.252.xxx.30)

    당신같이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은 제발 댓글달지 말라구요
    지금 그 비유가 맞는 비유입니까?
    정말 문해력 떨어지는 이런 사람 답이 없구나~

  • 31. 175 223
    '14.11.27 3:37 PM (175.252.xxx.30)

    마왕 부인 여러 알바중에 한일인듯 한데
    당신이 직접 일을 시킨 고용주도 아니고 그런 평가는
    오만한대다 쓰러졌을때 옆에 없었다는거까지 끌어와
    못된 댓글 다니 팬이라고 지칭하는 자체가 부끄러우니
    말하지 말란거에요

    생각이 다르다고 쓰레기라고 한게 아니라
    최소한의 행간의 뜻과 내용 파악도 못하는 문해력
    떨어지는 사람보고 한말이에요

  • 32. dk
    '14.11.27 3:40 PM (116.121.xxx.225)

    제목을 보고 뭐지? 하고 들어왔습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라고 치고 원글님의 의견 존중하지만
    그렇게 아름답던 사람들이 한 쪽이 가당치않게 과거가 되어버린...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시절의 일들을 나열하며 그 여자분을 부럽다고 하는 건.. 고인에게나 그 부인에게나 더 확실한 아픔으로 느껴질 것 같아서... 저라면 제목을 바꾸겠습니다..윤원희씨 신해철씨 멋진 사람들이네요.. 라고 하면 적당하지않을까요?
    부럽다는 건 글에 써도 됩니다. 이렇게 제목으로 뽑는 건.. 그야말로 시의적절한 글이 아니지요..

  • 33. /.
    '14.11.27 3:41 PM (119.18.xxx.175)

    부럽댄다 ..
    제목만 읽고도 제삼자도 테러당한 기분이라고요
    사랑의 혹독한 대가로 평생을 가슴에 돌 얹고 사셔야하는 미망인을 두고
    부럽댄다 ..
    지금 상중인 여인네를 부럽댄다
    젊은 부인인데 추억으로 죽을때까지 어떻게 살아
    고문인데 부럽댄다 ㅜ,ㅜ,ㅜ,

  • 34. 다시 한번말하지만
    '14.11.27 3:42 PM (59.5.xxx.53)

    깊은 독해가 안되고
    그저 한 단어만 가지고 죽어라 태클 걸 인간들은
    댓글 한자도 달지 마세요

    당신같은 사람들 읽고 이해하라고 쓴 글 아니니까.

  • 35. 219 254는
    '14.11.27 3:44 PM (39.7.xxx.182)

    좀 빠져

  • 36. 돌아가셔도
    '14.11.27 3:46 PM (39.7.xxx.182)

    부러운건 사실이고 저 단어에 부끄러움이 없어요
    일부 지나친 댓글들의 곡해가 일을 만드네요

  • 37. 175 223
    '14.11.27 3:50 PM (125.128.xxx.69)

    와이프 존경하라고 한적 없어요
    어쩜 그리 왜곡의 달인들인지

  • 38. 219 254
    '14.11.27 3:51 PM (125.128.xxx.69)

    아직도 안빠졌니

  • 39. 답답
    '14.11.27 3:53 PM (223.32.xxx.235)

    글 내용 너무나 공감하면서 읽었는데
    제목은 역시 저만 불편한 게 아니었군요.
    왜곡 이런 거 아니구요 불편해요.
    사려 부족한 제목이라 느꼈어요.
    원글님 댓글들 보니 참... 이래저래 또 불편하네요.

  • 40. 175 223
    '14.11.27 3:53 PM (125.128.xxx.69)

    이건 존경하자 내용이 아니잖아요
    어휴

    무지와 떨어지는 문해력이 사람 잡는.

  • 41. ..
    '14.11.27 4:01 PM (175.192.xxx.104)

    글 쓰신 분의 마음은 이해가 가고 저도 오늘 아침 먼 훗날 언젠가를 듣고 마음 무겁게 출근한 사람으로,,
    부럽다 라는 제목은 좀 그렇긴 해요..

  • 42. ....
    '14.11.27 4:02 PM (155.230.xxx.55)

    저도 제목때문에 불편합니다.

  • 43. 219 254
    '14.11.27 4:04 PM (125.128.xxx.69)

    당신같은 사람이 신해철씨란 사람의 특별함
    부인의 특별함 이런 부분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하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일반적인 온갖 일반군상들의
    경조사에 빗대어 부럽다는 말을 갖다 부치며 바득바득
    떨어지는 비유 쩌는데 당신은 생과 사를 떠나 부러움이란
    단어가 누구에게 어떤의미로 왜 쓰이는지 그 기본 의미조차
    파악을 못하니까 지금 이gr인거에요

    눼??
    언더스텐??
    제발 빠지라고 죽자고 태클달지 말구요
    당신때문에 흙탕된거 안보여요?

  • 44. 219 254
    '14.11.27 4:07 PM (125.128.xxx.69)

    당신은 지금 덮어놓고 비극적인 의료사고로
    죽었는데 부럽냐만 따지는데 지금 그 부분으로 여태
    말한내용이 아니라구요
    신해철씨의 비극에 대해 말하는 부분이 아닌데
    왜 알지도 못하면서 껴들어 이 난린인건지
    당신의 떨어지는 문해력탓을 안할 수가 없다구요

  • 45. 219 254
    '14.11.27 4:07 PM (125.128.xxx.69)

    제발 빠지라구요

  • 46. 219 254
    '14.11.27 4:14 PM (125.128.xxx.69)

    끝까지
    말귀를 못알아먹나본데
    당신 이해시킬맘 없으니까 내 글에서 나가시오

  • 47. 원글
    '14.11.27 4:14 PM (58.226.xxx.207)

    정말로 마왕과 윤원희씨를 생각한다면
    제목 바꾸세요.

    이 글을 삭제하던가.

  • 48. ㅋㅋㅋㅋㅋㅋㅋㅋ
    '14.11.27 4:18 PM (180.228.xxx.26)

    마왕을 컨트롤 했던 전무후무한 사람이잖아요

    원글이 이상해요
    뭐 마왕이 무소불위 반항아 였나요?
    컨트롤하긴 뭘 컨트롤해요
    둘이 서로 사랑하며 잘 맞았던거지ㅋ

  • 49. 58 226
    '14.11.27 4:19 PM (125.128.xxx.69)

    뭘안다고 하라마라 허
    막말이나 좀 하지 마세요

  • 50. 글 내용에
    '14.11.27 4:20 PM (203.249.xxx.10)

    공감하는데...저도 제목만 보고는 뜨악했어요.
    많은 사람이 공감하면서도 제목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을땐
    받아들이시는 아량도 좀 필요하신 분인듯..

  • 51. 180 228
    '14.11.27 4:21 PM (125.128.xxx.69)

    그런 비아냥 여기 댓글에 필요하지않아요
    딴데가서 웃으세요

  • 52. 원글
    '14.11.27 4:21 PM (58.226.xxx.207)

    내가 무슨 막말 했나요?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

    그럼 말 나온 김에
    이제 막말좀 해볼까??


    원글 댓글 써놓은거 보니 완전 또라이 같아.

  • 53. 원글
    '14.11.27 4:22 PM (58.226.xxx.207)

    원글 같은 또라이가
    해철오빠 이름 들먹이는 것도 치욕스럽군요.


    해철오빠 미안합니다.....

  • 54. 58 226
    '14.11.27 4:22 PM (125.128.xxx.69)

    삭제하라마라
    막말.

  • 55. 211 36
    '14.11.27 4:25 PM (125.128.xxx.69)

    뜬금없는 문해력 떨어지는 사람땜에 무지 뜬금없거든요

  • 56. 제목
    '14.11.27 4:25 PM (93.82.xxx.185)

    불편해요. 제발 고인 유족분들 이런 식으로 욕보이지마세요. 제목만으로도 불쾌합니다.

  • 57. 93 82
    '14.11.27 4:27 PM (125.128.xxx.69)

    제목만보고 무슨 돈많아서 부럽다는 뉘앙스로 읽으니 그렇죠

  • 58. 단순시각
    '14.11.27 4:35 PM (58.233.xxx.209)

    원글님의 부럽다는 의미는, 지금 상황과는 별개로

    인격적인 성품과 인간미의 깊은 애정에서 나오는 부러움이에요.

    워낙 신해철님의 골수 팬이시기에
    현실은 너무 슬프지만,

    마왕이 넘 사랑했던 그분을
    애정으로 보듬어 주고 싶은 마음에서 표현한 것입니다.

    기사로만 잠깐 보고 슬퍼하는 사람이 아닌
    지금까지도 마왕을 그리워하며
    자료들을 찾고 그와 나눴던 많은 시간들,사람들을 그리워하는 사람이기에
    갖는 정서이고 애정이에요

    원글을 읽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님들....비난소리가 야멸차네요ㅠ
    원글님도 이해하세요. 댓글도 잘 설명해서 올렸으면
    괜찮았을건데 왜 독하게 쓰셔서...
    사람들의 사고는 정말 다양한것 같아요.

  • 59. 미치셨어요?
    '14.11.27 4:37 PM (93.82.xxx.185)

    무슨 돈이 많아서 부럽다는 뉘앙스로 읽었다구요?
    진심 원글 ㄸㄹㅇ.

  • 60.
    '14.11.27 4:38 PM (61.72.xxx.221)

    지금 원글 내용 이해 못 하는 사람없어요.
    짧은 결혼생활이었지만 행복하게 살았던 모습 부럽다는 거잖아요.
    하지만 지금 상 중에 있는 사람이라고요.
    제목은 뜬금없는 거 맞습니다.
    실례라고요.
    원글 댓글은 더 이상하고요.

  • 61.
    '14.11.27 4:40 PM (211.253.xxx.194)

    남들 읽으라고 글을 썼으면 남들 반응을 보겠다는 건데
    상당수가 당신 글 불편하다고 하잖아요. 당신이 신해철 진짜 팬이라면 남편잃고 상심할 그 아내에게 가서
    그래도 마왕과 결혼해서 그간 행복하게 살았으니 나는 당신이 부럽소 이럴거에요?
    그런 상황이 떠올려지게 만드는 글이오. 당신글이.
    이글을 읽었을때 부적절하다는 느낌을 대다수가 받는거에요.
    정말 신해철과 살았던 그 부인이 부럽다면 그건 마음속에 품거나 당신 지인들에게나 할소리지
    이런 게시판에 와서 이따위 예의없는 글을 쓰는게 아니란 말이죠.
    알아들어요? 이해력 독해력 운운하는데,

    대화할때 본인말만 하죠? 상대의 리액션이나 대답따윈 안중에 없는 양반인거 같아.

  • 62. 제목 황당
    '14.11.27 4:40 PM (203.247.xxx.20)

    황당한 제목 맞는데 왜 저렇게 댓글로 쌈만 하시고 안 고치시나요?
    이해가 안 가네요.

  • 63. 결혼한 이유
    '14.11.27 4:45 PM (125.178.xxx.42)

    마왕이
    속사정 쌀롱에서 한 말이
    지금의 부인이
    자기 말에 잘 웃어줘서
    자신이 이 여자를 쉽게 웃게해줄 수 있어서 결혼했다 했어요.

    이 말 듣고
    저 자신을 많이 돌아봤다는...

    그 얘기에 다른 이들이 부인땜에 게그감은 좀 떨어지겠네 뭐..이런 얘기를...

  • 64. 구미녀 생각나네
    '14.11.27 4:51 PM (211.202.xxx.240)

    내 글에서 나가라고 진상 떨던
    공개 자유게시판에 글쓰면서 내 글에서 나가라는 사람
    정말 이상해 보여요.

    어쨌거나 제목이 거부감 드는건 사실이네요.
    조심스러워서 댓글을 안달고 있었지만.

  • 65. 맞아요.
    '14.11.27 4:53 PM (93.82.xxx.185)

    구미녀 같네요. 말귀 드럽게 못 알아먹고 내 말만하고 공격하던.

  • 66. ㄱㄷㅋ
    '14.11.27 4:55 PM (125.178.xxx.147)

    장례식가서 직접 봤을때 참 여리여리하고 키크고 . .
    겉모습만 봐도 마왕이 얼마나 좋아했을까 싶더라구요...

    게다가 똑똑하고 현명한 스타일이라고 대들 입을모아 말하던데

    그녀가 아이들과 함께 이 힘든시기를 잘 견뎌내길 바랄뿐입니다....ㅠㅠㅠ

  • 67. ㅅㅅ
    '14.11.27 5:09 PM (223.62.xxx.66)

    전 가수로서 신해철씨 좋아하지만 두사람 다 평범한 우리같은 사람들이예요 대중은 연예인을 숭배시했다가 꼬투리 허나 잡히면 아주 잡으려 드는데요 이 두사람 연애시절부터 각자 어떤 사람들인지 좀 알구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보통의 사람들이예요 유명인들 너무 숭배시할것도 없고 너무 매도할것도 없어요

  • 68. qas
    '14.11.27 5:10 PM (175.200.xxx.175)

    가서 신해철 씨 부인한테 "너 부럽다"라고 한 마디 해보세요.
    교양 있는 사람이라 안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가서 그 소리 하고 불꽃 싸다귀 맞고 정신 좀 야무지게 챙기세요.

  • 69. ㅋㅋㅋ
    '14.11.27 5:37 PM (175.114.xxx.138)

    괜히 마왕부인된게...뭐 무슨 의민가요?

  • 70. 그냥
    '14.11.27 5:39 PM (223.62.xxx.86)

    잘 모르는 사람에게 부럽다 안쓰럽다 등 자신의 감정이 개입하는 표현은 때에 따라 조심해서 써야 한답니다.

  • 71. 그냥
    '14.11.27 5:39 PM (122.32.xxx.40)

    내용은 동감이지만 제목은 바꾸셨으면 좋겠어요.

  • 72. ..
    '14.11.27 5:50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부럽단 말이 무슨 뜻으로 한 말인지는 알지만,,
    다른 생각으로 불편하다고 할만도 할 글인데.. 댓글 보다보니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수긍하고 받아들일만도 한 글들에 반말에 신경질까지..;;;

    원글님이 단 댓글이 악성댓글인듯..안타깝네요..;;;;

  • 73. 대박
    '14.11.27 6:31 PM (210.115.xxx.46) - 삭제된댓글

    가서 신해철 씨 부인한테 "너 부럽다"라고 한 마디 해보세요.
    교양 있는 사람이라 안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가서 그 소리 하고 불꽃 싸다귀 맞고 정신 좀 야무지게 챙기세요.222222222

  • 74. 푸르미온
    '14.11.27 6:33 PM (121.169.xxx.139)

    행간의 뉘앙스?
    문맥의 뉘앙스?

    저는 모르겠으니 설명 좀 해봐요.
    제목 보고 어떤 또라이가 썼나 들어왔어요.
    제목이랑 내용 따로 놀아요

  • 75.
    '14.11.27 6:41 PM (176.251.xxx.231)

    ㅠㅠ영숙언니 질투나서 해철오빠 끊은건 나뿐만이 아니었군요 ㅋㅋ
    진심으로 저는 질투나서 ㅠㅠ그오빠 결혼한다고 커플링 딸그락 거린 그날(고스에서)
    그날부로 오빠 정리 했다는..ㅠㅠ 그래도 늘 응원하고 좋아했었고
    제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죠
    원글 내용은 공감..제목은 좀 읭 스럽긴 한데 저리 욕먹을일은 아니다 싶어요
    그냥 제목 좀 불편해요 라고 하면 될걸

  • 76. 기가 차서
    '14.11.27 6:47 PM (125.128.xxx.69)

    상당히 비뚫어진 댓글들이 뒤로 갈수록 달리고 있네요
    누가 태클걸고 곡해하고 신경질에 막말에 또라이 비속어까지 쓰면서 미친듯이 물어뜯고 있는지 댓글들 함 잘 파악해보세요

    그리고 여기 맞지도 않는 비유에 어거지로 곡해하면서
    사람 물어뜯는 아이피 바꿔서 들어오는 중복된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정말 가관이네요

    제목과 내용 큰의미로 다 상통해요
    문제 없어요 왜 부럽단 제목 하나에 이리 물어뜯는댓글
    정신상태가 의심스럽구요

    위에 어느분 부인 면전에 대고 부럽다고해서 싸다구
    맞으라고 하신분 동조하신분

    당신같은 사람들이 젤 답없어요
    문맥파악도 못하고 본질도 모르잖아요
    쭉 일관되게 설명해주고 있는데도 끝까지 저런
    말도 안되는 비유질로 곡해하잖아요

    더이상 아무댓글도 달지마세요
    82가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정말 독.해. 안되는 사람
    악의적으로 삐뚫어진 사람 참 많다는것만 보고 갑니다

    제글의 제목 아무 문제될거 없어요
    수정 않겠습니다

  • 77. 사람들이 지적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거라오.
    '14.11.27 6:49 PM (116.127.xxx.116)

    가서 신해철 씨 부인한테 "너 부럽다"라고 한 마디 해보세요.
    교양 있는 사람이라 안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가서 그 소리 하고 불꽃 싸다귀 맞고 정신 좀 야무지게 챙기세요.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본문 글에 수긍하다가도 제목에 불편해져 눈살 찌푸려지고, 원글의 댓글에 구토가 나려 하네요.
    저는 신해철씨 팬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런데도 그분 그렇게 잃어버린 게 너무 가슴 아프고 안타까워요.
    원글이 신해철씨의 제대로된 팬이라면 이런 식의 경박한 팬질은 못하리라고 봐요. 님은 팬 아닙니다.

  • 78. 11
    '14.11.27 6:50 PM (82.216.xxx.219)

    처음엔 그저 제목이 좀 불편하다고 댓글 달렸잖아요. 그런데 원글이가 하도 죽자살자 달려들으니 댓글 강도가 심해진거죠.
    암튼 원글이 멘탈 갑이네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제목이 잘못 씌였다라고 하면 좀 다시 잘 읽어보고 생각 좀 하지 쯧쯧..

  • 79. 오타
    '14.11.27 6:53 PM (175.223.xxx.54)

    삐뚫ㅡ삐뚤.

  • 80. 중간에
    '14.11.27 6:56 PM (175.223.xxx.54)

    댓글 삭제한분도 몇 있구요
    댓글이 넘 악의적이라 받아처준것일뿐
    결론적으로 멘탈갑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진심으로 말귀를 잘 못알아듣고 문해력 딸리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꼭 댓글로 분위기를 산으로 가게 만들죠

  • 81. 푸르미온
    '14.11.27 6:58 PM (121.169.xxx.139)

    표현력 어휘력 한계로 이렇게까지밖에 표현을
    못하네요, 했으면 누가 뭐라나요

    자꾸 독해를 못한다는데
    어떤 것을 어떻게 못하는지 설명해봐요

  • 82.
    '14.11.27 8:10 PM (1.241.xxx.162)

    원글님 본문의 내용은 이해가 가나....제목이 자극적인건 사실이에요...
    찌라지 신문들이 내용은 아닌데 제목을 극적으로 뽑는것 처럼...
    지금 상황엔 부러워요가 참 별로의 표현인거죠

    여러 표현 많이 있잖아요....윤원희씨...이렇게 써도 되고
    의도는 선한 의도였어도 여러사람들이 지적할때는 그 의미도 파악해 보시길 바래요
    내 의견만 옳다라고 주장할것이 아니라 여러사람의 보기에 불쾌했다면
    고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여기 마왕이 팬이 원글님만 있는것도 아니고....남편잃은 사람에게...부러워요는 오해
    사기 쉬은 부문이네요...의도는 알지만 의도를 전달하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 83. ....
    '14.11.27 8:25 PM (58.229.xxx.111)

    얼마 전까지 너무 부러운 사람이었고 (과거형)
    지금은 너무 안쓰러운 사람이 되어버렸다. 힘내서 살면 좋겠다.
    이게 글의 요지인데 제목을 '부러워요'라고 현재형으로 달아서
    굳이 욕 먹을 필요가 없는 내용을 갖고 엉뚱한 제목 때문에
    욕을 바가지로 드시네요.
    본문을 이해 못해서 욕하는 사람들은 없어요.
    내용이 좋고 한 남자의 극진한 사랑을 받았다는게 부럽다는건데
    현재 너무 불행한 사람 얘기를 하면서 부러워요. 라는 제목을 쓰시니
    오해를 사고 욕을 먹죠.. 차라리 윤원희씨가 예전에는 참 부러웠어요. 라고 하시지..
    현재 모습도 부럽다는 얘기가 아닌데도 제목을 보면 과거 모습 뿐 아니라
    그냥 그 사람 자체가 부럽다는 뜻으로 들려요.
    물론 큰 사랑을 받은건 부러운 일이지만... 제가 그 입장이면 차라리 모솔이 부러울 것 같거든요.

  • 84.
    '14.11.27 8:53 PM (61.72.xxx.220)

    원글=불통

  • 85. 와...
    '14.11.27 9:04 PM (93.82.xxx.185)

    원글=구미녀=ㄸㄹㅇ=닭같은 소통력=말로만 듣던 구역 미친x

  • 86. ...
    '14.11.27 10:30 PM (222.109.xxx.167)

    안 좋은 일 당한 분께
    부럽다는 얘기나
    안쓰럽다 불행하다 하는 얘기나 좀 실례인 것 같기도 해요.

    전에 꽃보다 누나였나요?
    여행지에서 모르는 아주머니가 뜬금없이 이미연씨한테 안쓰럽다는 눈빛으로 기쁘고 행복하라 했고
    이미연씨 울고 그랬잖아요.

    아주머니가 이미연씨 생각해서 하는 말인 건 아는데
    뭔가 좀 떨떠름했던 그 묘한 느낌이 생각나요.

  • 87. 심한 악성 댓글들
    '14.11.27 11:04 PM (121.130.xxx.222)

    온갖 심한 욕들.

    말종운운하는 110.70.xxx.119은 219.254.xxx.150과 동일인인것 같고.
    온갖 욕설 단 93.82.xxx.185
    욕설 211.59.xxx.164

    당신들이 싸질러놓은 욕설을 보며 스스로 좀 돌아보시길.

    뇌가 안돌아가면 입이라도 닫고 있던가.
    똑같이 욕으로 화답해주고 싶지만
    아까워서.

  • 88. 원 생각
    '14.11.27 11:08 PM (121.130.xxx.222)

    부인이 부러운점은 여전히 변함없이 부러웠고, 부러우며.부러울것이므로
    지금 저 단어에 대해 전혀 고인이나 부인을 욕되게 하는 부분이 손톱만치도 없으며,
    흐느껴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눌 사람과의 소통이 필요한 글이였지.

    무지하고 몰상식한 비난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 특별했던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이토록 왜곡하고
    이토록 욕설로 '부러움'하나의 단어로 매도하며 앞뒤 맥락도 없이
    몰이해로 욕설만 헀던 사람들

    끝내 머리가 안돌아가면 댓글로 나대지나 마세요.

    이게 마지막 부탁입니다 끝.

  • 89. 한가지더
    '14.11.27 11:12 PM (121.130.xxx.222)

    자꾸 다른 표현으로 대체하라거나(선한사람등) 대체할 표현력이 없어서 그랬다고 라고 하라고까지
    말씀하시는분들.

    다른 표현 대체고 뭐고 할게 없어요
    사실 그대로의 솔직한 표현이
    부럽다.이것뿐이니.
    뭘 자꾸 고치라 마라인지 이것도 안맞습니다.

  • 90. 한가지더
    '14.11.27 11:17 PM (121.130.xxx.222)

    마왕이 비극적으로 죽은 문제는 여기서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마왕이 비극적으로 죽은 부분에 대한것을 언급하며 부인이 부럽다고 했나요?
    그런 맥락이 아니지 않습니까? 왜 앞도 뒤도 모르면서 지금 상황에 갖다부치죠?
    마왕이 없다고 그분이 안부럽다는게 아니란겁니다
    이건 제 감정이고요
    그냥 읽혀도 될부분을 온갖 욕설에..
    참 어이없어서 끝까지 최종적으로 할말 합니다.

    제발 속 행간까지 못읽어내겠으면,
    그리고 원글쓴이가 그게 아니라고 하는데도
    바득바득 자기식의 이상한 해석으로 곡해하고 갖다부쳐서
    온갖 악의적인 댓글 쓰는행동 제발 삼가시길 바랍니다.

  • 91. 푸하하
    '14.11.27 11:38 PM (178.190.xxx.50)

    그래서 원글님은

    1. 구미녀
    2. ㄸㄹㅇ
    3. 지능안티
    4. 불통

    어디 해당하시나요?

  • 92. 219.254.xxx.150
    '14.11.27 11:51 PM (121.130.xxx.222)

    당신의 어투를 보면 위에 언급한 아이피말고도 몇개가 더 동일인인지 알수 없지.

    나야 자리를 옮겨다니며 썼으니 당연 아이피가 여러개 나온거고.

    어투로 보면 당신임을 알 수 있는 동일인이 꽤 많이 보여.

    그리고 난 욕한적 없어.
    반말은 당신한테만 했어.
    악다구니도 당신이 썼지.

  • 93. 219.254.xxx.150
    '14.11.27 11:56 PM (121.130.xxx.222)

    시의성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당신은 상가집에 가서 시의성때문에 곡만 내내 하세요
    절대로 1초도 웃거나 지난 얘기 따위 꺼내지도 마세요.
    왜?
    시의성인데 죽어도 지금 현실에 맞게 곡만 하셔야지

  • 94. 219.254.xxx.150
    '14.11.27 11:58 PM (121.130.xxx.222)

    당신으로 추정되는 많은 글이 있다고
    몇몇은 지우기도 했고-
    다라고는 안했지.

    이시각까지 이글만 악착같이 들어와 이러고 있는거보면.
    참 할일없는 사람이군.

  • 95. 219.254.xxx.150
    '14.11.28 12:03 AM (121.130.xxx.222)

    악다구니 한적없고(당신이 주구장창 하고있고)
    욕설?
    어디에 욕설이 있니?(눈이 어찌 된거니)

    말했잖아. 너한테 반말만 헀다고.
    이말도 못알아듣니.

  • 96. 219.254.xxx.150
    '14.11.28 12:06 AM (121.130.xxx.222)

    역시 이 수많은 댓글의 시작은 당신이 딱 꼬투리잡은 다음에 줄줄이 시작된거고.
    그전에 댓글 분위기 이렇지 않았다

    쌈닭이라고 막말도 당신이 먼저 시작했고 쌈닭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수많은 아이피들하며.
    왜그러구 사니 당신이 꼬투리 잡아서 될일이 아닌데.

  • 97. 219.254.xxx.150
    '14.11.28 12:08 AM (121.130.xxx.222)

    마지막으로 해주고싶은 말은.
    어디가서 말 좀 곱게 하고 살아라.

    책 좀 많이 읽고.

  • 98. 219.254.xxx.150
    '14.11.28 12:12 AM (121.130.xxx.222)

    시의성에 대해 위에 써놨다~
    당신같이 문해력 딸리는 사람을 위한 눈높이 비유야.
    잘 해석해봐~

  • 99. 219.254.xxx.150
    '14.11.28 12:21 AM (121.130.xxx.222)

    너처럼 지독하고 집요하게 제목을 물고 늘어진 사람은 없었지.

    표현이 좀 윙스러운데라고 하는 사람은 있어도.
    너처럼 지나치게 오바육바하는 사람은 너뿐이야.

    스스로 한 욕설과 악다구니와 곡해와 왜곡을 돌아보고 겸허히 반성 좀 하고 처주무세요
    내가 당신한테 하는 마지막 말이자 욕임

  • 100. 아 그리고
    '14.11.28 12:24 AM (121.130.xxx.222)

    인정했듯이 너처럼 아이피를 여러개 위장하고 들어와 댓글에 막 선동질 분란 일으키면
    몇몇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댓글 따라가는 경향은 생겨.

    원글이야 글표시가 나서 상관없지만,
    당신같은 수법이야말로 선동하기 좋지
    한명이 아니라 수십명이 하는 말같이 보이면
    동조현상이 일어나니까 말이야.

  • 101. 원글 미치셨어요?
    '14.11.28 12:45 AM (178.190.xxx.50)

    글 제목이 그지 같고,
    다들 제목 고치라는게 한 사람이 아이피 바꿔서 선동한다는 님은 피해망상이네요.
    ㅉㅉㅉ.

  • 102. 럭키№V
    '14.11.28 12:46 AM (118.37.xxx.120)

    이명박그네가 잘하는 말: 오해다, 네들이 이해를 못하는 거다.

  • 103. 219.254.xxx.150
    '14.11.28 12:52 AM (121.130.xxx.222)

    가 그래 내가 다했다 라고 인정한 댓글만 다시 쏘옥 지우고 튀었네

    저사람이 인정했어요.
    인정안했어도 이미 알고있었지만.

    피해망상이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 것임.

  • 104. 누누히
    '14.11.28 12:57 AM (121.130.xxx.222)

    하는말이지만 저는 지금까지 쭈욱 일관성 있게 하고 있는 말이에요

    부럽다는 말을 못써야하는 이유가 뭔지 들어보세요
    시의성이요?

    이 글 내용에 대해 지적한 사람 단한명도 없죠.
    이 글 내용이나 제목이나 큰 의미로 상통하는 부분이라구요

    상당해서 부럽네- 요렇게만 보는 사람들이 문제를 만들고 왜곡하고 앉았지.
    그 이면의 수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건 모른다 이거죠

  • 105. ㄷㄷㄷ
    '14.11.28 12:59 AM (223.62.xxx.16)

    와 원글님 되게 무서워요.

  • 106. 223.62님
    '14.11.28 1:01 AM (121.130.xxx.222)

    제가 끝까지 댓글다니 무섭게 느껴지시죠?

    제가 오늘 219.254.xxx.150 때문에 열이 좀 받아 이럽니다

    저렇게 집요하게 여러 아이피로 욕까지 들을만한 일이 아니거든요
    저 한사람이 또한 심하게 분탕질 쳤고요
    그래서 이렇게 된겁니다

  • 107. 다른 사람 핑계 대지 마세요.
    '14.11.28 1:16 AM (178.190.xxx.50)

    원글님이 이상한거니까. 창피한 줄 아세요. 남이 봐도 마음이 아픈데 이딴 ㅆㄹㄱ 제목 뽑는 쎈스가 좆선수준이네.

  • 108. 49.1
    '14.11.28 1:21 AM (121.130.xxx.222)

    혹시 219.254에요?

    윤원희씨 인터넷 안봐요
    나중에라도 이글 본다해도 문제될거 없구요
    이상하게 끌고가는 댓글들 참 말이 안나옴..

  • 109. 178.190.xxx.50
    '14.11.28 1:22 AM (121.130.xxx.222)

    이해력 딸리는님 댓글이 좆선수준이에요

  • 110. 잠도 안오고
    '14.11.28 1:23 AM (121.130.xxx.222)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 얼마든지 상대해 줄게요

  • 111. ㅁㅊㄴ
    '14.11.28 1:30 AM (211.186.xxx.117)

    ㄸㄹㅇㄱㅇㅁㅊㄴ
    ㅈ ㅀㄱㅈㅃㅈㄴ


    신해철씨 유족분들이 이 글 보지 않으시길.........

  • 112. 211.186.xxx.117
    '14.11.28 1:35 AM (121.130.xxx.222)

    욕은 안하면 안되겠니

    219.254.xxx.150로 추정되는구만.

    본질을 해석못하겠거든 좀 빠져주시던가.
    어투가 딱 219 254네
    유족 끌어오고 저 위에서부터 신해철님 죄송하다는둥.
    부인이 인터넷 안봤으면 좋겠다는둥. 잠들었으면 좋겠다는둥.
    유족 끌어와서 논점 흐리고 앉았네

  • 113. ㅋㅋㅋㅋ
    '14.11.28 1:37 AM (211.186.xxx.117)

    피해망상 쩌는구나.

  • 114. 역시
    '14.11.28 1:37 AM (121.130.xxx.222)

    219.254.xxx.150 였어.

  • 115. 그렇게
    '14.11.28 1:40 AM (211.186.xxx.117)

    믿고 싶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6. 어휴
    '14.11.28 1:43 AM (121.130.xxx.222)

    219.254.xxx.150

    말을 말자.

    내가 왜 저런 인간이랑 주고받고 있는건지.
    자러 갈란다.

  • 117. 125.176.xxx.84
    '14.11.28 1:48 AM (121.130.xxx.222)

    이제 곡해를 하다못해 부인 스토킹 얘기까지 다 나오네요

    위글이랑 댓글 쭈욱 다 읽어보고 원글이가 뭘 말하고자하는지 조금이라도 파악했다면
    이런 댓글 못달텐데..지능이 좀 모자란게 아니라면..
    제 예상은 그래서 또 219.254.xxx.150 라고 추정이 되는 수밖에.

  • 118. 지나다
    '14.11.28 2:21 AM (114.204.xxx.217)

    늦은 시간...이 야밤에 아이피를 열번에 가깝게 바꿔가며
    무섭게 댓글 다시는 분은, 어느 분야의 무슨 일을 하길래...
    급궁금...

    근데 무섭다!

  • 119. 저도 지나가다
    '14.11.28 3:03 AM (116.121.xxx.51)

    이 사태 어쩔...

    고인이나 미망인이나 이 글을 봤다면 통곡했을 듯 ㅠㅠ

  • 120. dd
    '14.11.28 3:17 AM (121.166.xxx.83)

    아니 원글님 왜 이렇게까지 고집을 부리세요;; 그냥 제목 수정하세요 ㅜㅜ

  • 121. 하늘
    '14.11.28 4:18 AM (68.228.xxx.20)

    난 왜 원글이 불쌍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까?

  • 122. ..
    '14.11.28 6:23 AM (125.185.xxx.9)

    마왕 팬이었고 평소 마왕 부인도 존경하던 사람이에요.
    본문 내용이야 저도 공감하지만, 사실은 제목 땜에 욱 해서 클릭했어요...
    글 읽어보니 의도한게 아닌거 같아서 누그러졌지만..
    하지만 제목은 완전 애러에요.
    불과 얼마 전에 남편 잃고 지금도 병원 상대로 힘겨운 싸움 하고 있는 사람한테
    '나 저 사람 부러워요' 이런 말 하신 거에요.... 지금....
    왜 좌중이 놀라고 있는지 파악이 안 되세요?

  • 123. 어른으로살기
    '14.11.28 7:03 AM (110.70.xxx.161)

    너무 잘났고 너무 좋았고 너무 행복하다
    어느날 남편이 증발해버린 격이에요
    아무 준비도 없이 내 눈앞에서 영원히 사라져버린거죠

    지나간 시절이 달콤했던 만큼
    그곱절로 아니 몇십배로 가슴이 찢어지고
    아빠찾는 똘망한 아이들 눈을보며
    또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고 있을까요?

    그런 젊은 미망인에게
    지나간 시절이 다시 오진 못하겠지만
    부럽다..부러웠다...라는 표현이 과연 적절했는지
    수많은 댓글들이 오갔는데
    정말 내가 그 입장이라면 부러움을 받을 처지인지..
    지금 그 분은 말그대로
    지옥에 계신 느낌일거에요
    지옥에 있는 그분께 적절한 단어는 아니란 말이죠

  • 124. 원글아
    '14.11.28 7:05 AM (223.62.xxx.17)

    제발 정신차려. 이상황에 저제목은 마치 윤원희씨 남편 죽으니까 부러워요로 들린다
    너 마왕 안티지?

    오해받기싫으면 제목바꾸고 신해철안티면 걍 냅둬
    댓글단거 보니 고집불통에 일방통행.. 사회생활하기 힘들거같다

  • 125. ㅇㅇ
    '14.11.28 7:10 AM (115.143.xxx.23)

    책은 니가 읽으세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동일 아이디로
    여러 아이피 쓸 수 있는지 알려주삼

  • 126. ...
    '14.11.28 9:15 AM (116.36.xxx.34)

    원글은 일대 백으로 싸워도 이길판.
    뭐 이렇게 막무가내 소통불가인 사람이있는지
    원글의 내용은 이해하고 봤다가 다시한번 읽엇다는
    저땐 그나미 제정신일때 쓰고 시간 지나면서 약먹을시간
    지난 사람 같아요

  • 127. 아이고야
    '14.11.28 9:21 AM (116.37.xxx.135)

    여기 댓글 단 사람들 바보 아님. 내용은 이해가는데
    제목 부적절하다. 고 한결 같아 말하는 이유가 있는데 너만 모름22222222222222222

  • 128. girlspirit
    '14.11.28 9:53 AM (182.227.xxx.121)

    여기 댓글 단 사람들 바보 아님. 내용은 이해가는데
    제목 부적절하다. 고 한결 같아 말하는 이유가 있는데 너만 모름

    333333333 콕 찝어 말씀해주셨네요 --;;

  • 129. ..
    '14.11.28 10:40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고인에 대한 존중이 있다면 저런 제목 안뽑을테고, 미처 생각못하고 올렸더라도 진즉에 고쳤을텐데..
    에효..살다보면 정말 이런 사람 있더라고요..안타깝지만 그냥 피하는게 좋을듯요..

  • 130. girlspirit
    '14.11.28 11:35 AM (182.227.xxx.121)

    해철오빠랑 윤원희님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것. 여기까진 부럽고 보기 좋은거.. 다들 그런 마음일텐데

    지금 상황을 보세요. 제목이 딱 오해받기 쉽잖아요???!!

    그 사랑하던 남편을 잃고 지금 하루하루 너무나 힘들게 살아가는 그녀에게 부럽다니요.

    제목에

    윤원희씨 힘내서 잘 살아가셨음 좋겠어요.. 하시고..

    마왕에게 선택받고 행복한 추억을 나눴던 윤원희씨 부러웠는데..

    이런 식으로 했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을건데

    왜 이렇게 고집을 피우시는지..--

  • 131. 무식
    '14.11.28 11:39 AM (180.71.xxx.55)

    원글은 분명 남의 얘기 안듣고,,, 말안통하고,,, 끝까지 자기 잘났다고 빡빡 우기는 스타일~~
    그런 사람을 보통 무식하다라고 합니다!!!
    당신이나 가서 국어 공부하세요!!!
    무식하게 여기서 이러지말고
    옆에 사람들한테 이 글 보여주니 다들 어이가 없어하네,,,, 무식이 하늘을 찌른다고 하네~~어쩔~~
    분명 초딩이라고도 하네...ㅋ어쩔

    난 변명할거리가 없어서 이걸루 유치하게 빡빡 우겨대는 219,524 아님 ㅋㅋㅋㅋ

  • 132. 219,254
    '14.11.28 11:45 AM (121.130.xxx.222)

    가 한바탕 분탕질을 처놓은 덕택에 제목 타령하시는분들 더 늘어났네요

    제 주장은 한결같이 똑같습니다

    표면적 의미만 보지말고
    이면적 의미를 보라
    이거에요

    표면적으로만 보고 해석하는 님들이 계속 제목타령 하고 있는데,
    그렇게만 보면 어떤 의미도 어떤 상징도 통할수 없이 그냥 무조건 일직선 말만 해야되요
    돈없으면 비참해야하고 비참하지 않으면 웃긴게 되고,
    가난하면 불행해야한다는 공식대로 적용시키는 말밖에 안되는거에요

    제가 내용과 일관되게 댓글에도 여러번 설명했듯이
    부인은 여전히 부러운 사람이고 부러운 대상이에요
    그건 앞으로도 지속될 의미구요
    그건 님들이 수정하라 해서 고쳐야만 하는 당위성을 가진 부분이 아니란거에요
    무슨 큰 도덕적 죄를 지은것도 아니란 말입니다
    마왕 부인이 부럽다는 감정이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일차원적인 것이 아니란거에요

    또한, 부럽다는 의미가 지금 그사람 앞아서 부럽다고 말해지는 뜻으로 보시는분도 문제가 있습니다.
    마음안에 있는 의미죠 부럽다라는 의미가.
    지금 당장 마왕부인앞에서 한다는 소리가 아니구요.
    마왕 부인이 지금 고통스러운데 부럽냐는 소리가 나오냐는 분들.
    그 일차원적인 시의성으로 해석하란 뜻이 아닙니다
    그 표면적인 뜻이 아니라구요

    마왕부인은 부러움의 대상이고 마왕의 단 한사람뿐인 사람이었기에 앞으로도 부러울겁니다
    그 의미는 변하지 않아요

    더이상 곡해 좀 마시고 댓글 좀 그만다세요
    불통이니 어쩌니 나오는대로 쓰지 마시구요

  • 133. 처음부터 달린 댓글에
    '14.11.28 11:53 AM (121.130.xxx.222)

    이렇지도 않았어요

    219.254의 뜬금없는 분탕질로 시작된거지
    공감해주시는분들이 초두부터 댓글 다셨어요

    왜 뒤로 갈수록 이상한 사람들이 늘어났을까요?
    중간에 댓글 지우고 튄 것도 많고~
    다른 다수의 아이피가 동일인이라고 인정한 219.254 댓글도 있었는데 고것만 지우고 사라졌고~
    219.254의 덜떨어진 머리 상대하는것만으로도 피곤했으니 제발 더이상 말을 만들어내지 마세요

  • 134. 49.1
    '14.11.28 11:54 AM (121.130.xxx.222)

    거의 지금은 보지 않을 확률이 높지만
    본다해도 문제없는 글이라고 했죠
    당신이 괜히 윤원희씨 인터넷보지말고 잠드셨음 좋겠네요 까지 오지랖을 떨어서 그렇지.

  • 135.
    '14.11.28 11:59 AM (182.227.xxx.121)

    일차원 적인 뜻이 아닌 부러움이란 거 까진 이해가 가는데, 그 제목 자체가 다른 이들의 불쾌감을 불러일으킬거라곤 생각 안 해 보셨나요..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수정하시면 될 일이지, 끝까지 따지시는 게 좀.. 왜 자꾸 자기 얘기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많은 덧글이 달리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거잖아요.

  • 136. 49.1
    '14.11.28 11:59 AM (121.130.xxx.222)

    그만큼 이 글 제목이 마왕부인에게 욕을 보인다거나 하는게 아니라는걸 아니까요.
    적어도 그 분별력은 있는 분이실테니까요

  • 137. 댓글 많다는게
    '14.11.28 12:04 PM (121.130.xxx.222)

    219/254처럼 여러 아이피로 동일인인것을 속이고 제목타령에 온갖 막말을 잔뜩 써놓고가면,
    다른 여러 사람들까지 여파가 미치는 동조현상이 일어난다구요
    무조건 올바른 이유라고 볼 순 없는 경우가 생겨요

    게다가 그런 댓글은 219 254이후 무더기로 생겨났거든요
    초두부터 저런식의 곡해로 바로 들이대시는분들 없었어요
    댓글이 난장판 되는거 순식간이라는거 모르십니까.
    댓글로 글의 방향이 다 옳게 가는것도 아니니.

  • 138. 49.1
    '14.11.28 12:08 PM (121.130.xxx.222)

    허 님은 지금 이말이 뭘 의미하고 있는지 총체적으로 이해를 못하시네요
    뭔 소리를 하시는건지.
    남의 분별력이라니. 마왕부인의 분별력이 지금 이 219 254가 처놓은 그지같은 일차원적 댓글에 휘말려
    그래 지금 내가 남편이 죽었는데 나보고 부럽냐는 소리가 나오냐? 라고 받아들이실 분이 아니라는건
    그 분별력에 대한 말입니다 저런식의 일방통행 곡해 얼마나 저질스럽나요
    남편이 죽었는데 부럽냐? 이렇게 해석하는것 말입니다.
    너무 질떨어집니다 저런식으로 해석하는분들.
    제발 좀 분별력을 키우세요

  • 139. 182 227
    '14.11.28 12:10 PM (121.130.xxx.222)

    님 말이 어페가 있는게
    '일차원 적인 뜻이 아닌 부러움이란 거 까진 이해가 가는데,'
    이게 이해가 간다면 제목이 불쾌할 이유가 없거든요
    앞뒤 말이 맞지가 않는 모순이네요.

  • 140. girlspirit
    '14.11.28 12:29 PM (182.227.xxx.121)

    그러니까 지금 정황상, (해철오빠가 돌아가신 후 부인이 힘들게 살고 있는)
    윤원희씨 부러워요.. 라고 하니까
    그냥 딱 봤을때는 아 이거 무슨 소리지 하고 어리둥절했었어요.

    근데 내용을 보니 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미로서의 '부러움'이 뭔지는 이해가 가요,

    저도 그 내용엔 공감하는 바이구요.

    그런데 저 제목 자체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거잖아요.
    그 '부러움'의 의미에 대한 이해를 떠나서요.
    지금 상황상 적절하지 않은 제목일 수 있겠단 생각은 안 하십니까.

    내용 보고 아~ 그런 뜻이었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야만 하나요?
    불쾌감이 들었던 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거죠.

    만약 해철님이 아니라도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상황에,
    부모님 사이도 너무 좋게 잘 사셨었는데.
    그걸 부러워하던 사람이 와서
    그냥 무턱대고 (속 뜻은 그게 아닐지라도) "부인 부러워요.." 라고 하면
    누구나 의아하게 이 사람 무슨 소리야.. 이렇게 여길 수 있잖아요.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아 이런 의미였구나.. 하고 이해가 가더라도요.

    그니까 저 제목은 충분히 지금의 정황상 사람들이 보기에
    불쾌감과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일차원 적인 그 의미가 아니라고 해도요.)

  • 141. 182.227
    '14.11.28 12:33 PM (121.130.xxx.222)

    그래서 이게 어디 한줄평으로 딱 쓴 글인가요?
    제목 한줄만 딱 써서 오해사라고 써놓은 글이 아니잖아요

    내용과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했다면 충분히 이해하고 지나갈수 있는 글이라구요

    내용을 보고 전체적으로 이해했다면 저리 제목 한단어가지고 날뛸수가 없는 부분이라구요
    그걸 어제부터 내내 말하고 있는데도 못알아들어 -_-

  • 142. 제목만 본다는게
    '14.11.28 12:39 PM (121.130.xxx.222)

    얼마나 바보같은 사람들입니까.
    제목이 모든걸 담고 있는 한줄평이 아닌이상 게시물인데 내용을 보고 전체적으로 봐야죠
    한국말이 그래서 의미파악을 제대로 해야하는겁니다

  • 143. ....
    '14.11.28 12:46 PM (155.230.xxx.55)

    저도 저 위에 불편해요 한마디 달았던 사람인데요.
    제목이 모든걸 담고있는건 아니지만, 중요한 거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신문 머릿글이 왜 중요하게요.왜 "자극적인 헤드라인"이라는 말이 나온거겠어요.

  • 144. 일차원이라
    '14.11.28 12:47 PM (116.36.xxx.34)

    혼자만 고차원이라해도
    읽는 대부분이 일차원으로 읽으면 거기에 맞춰 써주는
    배려라도 있던지.
    부러워요... 현재형이죠?
    일차원들은 현재형은 현재로 읽어요
    중의적. 내포. 저변..
    이런거보담은 읽는사람들이
    공감하고 편하게 써줌 좋으련만..
    이많은 사람들 바보라 하는 너는
    대체 뭐하는 한국사람입니까?

  • 145. 155 230
    '14.11.28 12:51 PM (121.130.xxx.222)

    언론의 역할을 하는 기사야 당연히 제목이 자극적이면 위험하고 안좋은거니 헤드라인에 대한 말들을 하는거죠
    그런데 이 게시물은 그냥 자유게시판 이런저런 이야기들 익명으로 다 하는곳 아닙니까.
    그렇다고 한줄만 써서 못알아듣게 써야하는 공간도 아니고
    얼마든지 내용을 통해 반전이 있을수도 있고 또다른 의미가 있을수도 있고,
    이게 무슨 언론글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용까지 다 읽으면 그냥 자연스레 이해가 되는글로 보심 되는데
    끝까지 제목에 꼬투리를 달면서 헤드라인 수준까지 끌어와 운운하시니 문제가 되죠.

  • 146. 116 36
    '14.11.28 12:53 PM (121.130.xxx.222)

    저위에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제목은 현재형이래도,
    부러웠고, 부러우며, 부러울것이라고 써있어요
    많은 사람들을 제가 바보라 하지 않았구요
    되려 제가 심한 욕을 들었는데요?
    제가 화가 나야하는 상황인거죠(화를 내기도 뭣해서 안내지만)
    못 알아듣는분을 위해 문해력을 언급하며 줄기차게 설명한 댓글도 위에 있구요.

  • 147. ....
    '14.11.28 1:06 PM (14.53.xxx.216)

    읽는이들이 제목만 보고 얘기하는게 아니라요..
    다들 말씀하시잖아요. 내용엔 공감한다고..
    근데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고요.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라는게 있잖습니까.
    오해사게끔 제목을 적어놓으셔놓고 오해하는 사람 잘못이라고만 하시면 어쩝니까..
    너무 불통이셔요.

  • 148. 14.53
    '14.11.28 1:12 PM (121.130.xxx.222)

    바로 위에 182 227님과 같은 소리 하시는데
    내용에 공감한다면 제목이 이해 안갈 이유가 없거든요
    이해가 다 되었는데 이걸 왜 또 오해산다는건지?
    다시 되돌이표네요
    님같은 반응이 바로 전형적인 모순의 오류에요

  • 149. 그러니까
    '14.11.28 1:27 PM (116.127.xxx.116)

    그 말은 신해철씨 부인 당신은 그래도 좋은 남자 만나 사랑 많이 받으며 예쁘게 잘 살았잖아요?
    그래서 난 당신이 부러워요. 이 뜻이잖아요?
    근데요... 그런 말은 고인의 부인과 일면식도 없는 당신 같은 사람이 할 말은 아니죠. 그런 말은
    당사자와 온갖 인생사를 함께 한 오랜 친구나 위로차 겨우 할 수 있을까 말까한 말이에요. 왜?
    그 말조차 당사자에겐 슬픔이고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요.
    그러니까 여기 수 많은 댓글러들에게 문해력 어쩌고 하며 따지는 님의 [부러웠고, 부러우며, 부러울
    것이다] 어쩌고 하는 말들은 그냥 일기장에나 써야할 것이란 거죠.
    세월호 유족들이 그럽디다. 세상 어떤 말로도 비탄에 빠진 마음이 위로되지 않는다고요. 힘내라는
    말도, 안타까워 하는 말도 다 상처일 뿐이라고요. 차라리 담담히 아무렇지 않게 대해 주는 게 순간이나마
    고통을 잊는다고요.
    저 글로써 신해철씨를 잃은 팬으로서의 본인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그건 그냥 일기장에나
    쓰세요. 진짜 팬들과 굳이 팬이 아니었더라도 이 일을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을 눈살 찌푸리게 하지
    말고요.
    그리고 고인의 부인이 인터넷도 안 하고 이 글도 안 읽을 거라고요? 어찌 그렇게 확신하시나요?

  • 150. 49.1
    '14.11.28 1:28 PM (121.130.xxx.222)

    저위에 길게 쓴 댓글 좀 잘 읽어보세요
    제목 고칠 당위성이 없다구요
    일관된 공감 댓글을 갈구하지도 않았구요(왠'갈구'란 어휘까지ㅋ)
    초두에 공감댓글써주신분들 위주로 흘러가다 뒤에 님같은 분이 나오면서 난장판이 됐다 이걸
    말씀드린거에요 공감댓글을 '갈구'하면서 바지가랑이 잡은게 아니라요.

    다양한 사고의 주장이 아니라요.
    일관된 주장을 하고 있는거구요
    님은 앞으로 다양한 사고를 좀 '섭렵'하실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수고하세요~

  • 151. 116.127
    '14.11.28 1:36 PM (121.130.xxx.222)

    제가 하는말은 님처럼 필요이상 심하게 곡해하는쪽으로만 딱 고쪽으로만 빼딱하게~
    틀어진 분들에게 친절한 설명을 일관되게 쭉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모르면 설명해야죠 안그렇습니까?
    옳은것이라면 설명을 해서 알게 해야죠 안그렇습니까?
    나만 옳다 이분법으로 해석하심 되나요
    옳게 쓴것을 곡해하니 설명들어간거죠~

    못알아듣는다고 타박들으신분들~
    본인을 못알아먹는 사람이라고 타박하니 열나서 계속 따지시죠?
    그러지 마세요 중요한건 못알아먹었다는 사실은 분명하니까요.
    못알아듣는걸 알아먹으라고 그렇게 위에 설명을 해놔도 끝내 못알아먹는다면
    그 다음은 뭐 방법이 없네요

  • 152. 116.127
    '14.11.28 1:41 PM (121.130.xxx.222)

    못알아먹으면 일기장에나 써야할 글이 되는 님의 좁은 사고체계가 안타깝지만,
    이면적 의미에 대해 그리 설명해도 끝내 스스로를 위로하고싶었다는둥 좀 이상한쪽으로
    해석하시는 님의 창조적 해석에 피식 웃어드립니다

  • 153. 그러니까
    '14.11.28 1:42 PM (116.127.xxx.116)

    에휴.. 뭔 말씀을 하시는 건지 원...ㅡㅡ;;
    님조차 님의 꾸준의 논리(그게 뭔지도 이제 모를)에 갇혀 헛갈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암튼 삐딱~하겐지 뭔지 님이 저를 규정하는 그거. 이제 안 할게요. 당신이 승!!!

  • 154. 116.127
    '14.11.28 1:43 PM (121.130.xxx.222)

    그리고 이 글은 유족에게 위로의 차원으로 쓴 글이 아닙니다
    왜 자꾸 혼자 글의 흐름을 이상하게 이어가시는지~
    '차라리 담담히 아무렇지 않게 대해 주는 게 순간이나마 고통을 잊는다고요'
    님의 이런글은 이 글의 내용과 제목까지 맥락을 전혀 이해 못하고 쓴 부분이에요.

  • 155. 에휴
    '14.11.28 1:53 PM (116.127.xxx.116)

    뭔 말만 하면 맥락을 이해하지 못한대.ㅡㅡ;;
    그러니까 여기 댓글 만선을 한 수많은 사람들이 다 그 맥락이란 걸 이해하지 못해 이 문제가
    생긴 거잖아요? 님만 혼자 맥락을 이해하고.
    많이 외로울 것 같구만요.

  • 156. 219 254
    '14.11.28 2:01 PM (121.130.xxx.222)

    때문에 수많은 댓글처럼 보이게 한 사람도 저사람과 동일인이 많이 껴있어요

    116 127님 제가 하는말이 뭔지 님 댓글을 잘 읽어보세요
    아까 말씀대로 이제 안쓰신다 했죠? 감사합니다~

  • 157. 그냥
    '14.11.28 2:50 PM (178.190.xxx.50)

    ㅁㅊㄴ

  • 158.
    '14.11.28 4:46 PM (119.192.xxx.114)

    현실에서도 저런 태도일까? 무섭네요.

  • 159.
    '14.11.28 8:52 PM (180.71.xxx.55)

    원글 주변 사람들이 참 불쌍타
    얼마나 답답하고 속 터질까
    아마 사람도 없을듯
    귀닫고 눈감고 입만 살아 저리 고집 피우는 인간옆에 과연 누가 있기나할까 ㅉㅉ
    부디 신해철님이 저승에서 저런 악질스토커로부터 가족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160. SJSJS
    '14.11.28 10:21 PM (211.36.xxx.50)

    전 이글 베스트길래... 이상한 글이라서 베스트인줄 알았어요. 제목이 그래서. 낚시글 인줄 알고 안읽었구요.
    알고보니 내용은 좋네요. 이런 내용 더 공유하고자 제목 좀 바꾸면 안될까 제안한 분들인데... (저처럼 오해할까봐)
    너무 냉정하게 몰아붙이셔서 싸움이 되었나봐요...

  • 161. 110.34.xxx.36
    '14.11.29 10:54 AM (121.130.xxx.222)

    아니라구요
    님이 말씀하신 아이피일은 그렇게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보지 않으셨음 이상한 소리로 댓글달지 마세요

    수많은 사람이 지적한것도 아니고 219 254의 여러 아이피로 벌어진 일이며,
    그 가운데 또다른 분들도 계셨습니다만 219 254처럼 GR의 수준이 아니였거든요
    219 254는 지금까지도 계속 아이피 바꾸고 들어와서 끝까지 쓰고 있구요

    뭘 잘모르시는것 같은데 제 주변까지 걱정 안해주셔도 됩니다
    님 주변이나 잘 보시고 사세요

  • 162. 아직도...
    '14.11.29 2:46 PM (116.121.xxx.51)

    아직도 ing네요. 대박입니다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군요.

  • 163. 49.1
    '14.11.29 8:45 PM (121.130.xxx.222)

    ㅋㅋ
    쓰잘데기 없는 남걱정까지.
    뭘안다고 자존감 운운까지 갑자기 자존감이 여기서 왜 나옵니까?

    아~무것도 모르면서 끝까지 이 게시물 찾아 들어오시는 님.
    마음이 아픈상태신가본데 어디 시간되시면 상담 같은거 좀 받으러 가보세요

  • 164. 제 게시물이니
    '14.11.29 8:49 PM (121.130.xxx.222)

    저는 언제든 볼 수 있고 계속 답글 달 수 있습니다
    베스트에 내려간지도 오래인데 계속 찾아와 어줍짢은 댓글 단다면 219 254으로 유력 추정되나,
    저렇게 49.1처럼 뜬금없는 사람도 있으니 저는 계속 댓글 달아드릴게요~

    이토록 82에 문해력 떨어지는 사람들이(219 254로 추정되는 동일인 다 빼고도)나타나고 있으니,
    저일을 어찌할꼬.
    그냥 모르겠거든 지나가도 될일을 뭐라뭐라 말안되는 소리쓰고 앉았고.
    참 할일없거나 모자란 사람입니다

  • 165. 49.1
    '14.11.30 12:24 AM (121.130.xxx.222)

    걱정안하셔도 되고 많은이들이 걱정한다는 어불성설 안붙이셔도 되요
    웃지 않으셔도 되구요
    여기 왜 자꾸 들어오세요?
    정신병자 같잖아요^^ 병원가보세요~

  • 166. 정말
    '14.11.30 2:01 AM (223.62.xxx.90)

    깊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글이네요...
    혼자 악을 쓰고 있는 님 모습 솔직히 추합니다
    그냥 글을 날리시던지요...보는 사람도 님도 서로가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거 같아요

  • 167. 223.62
    '14.11.30 11:50 AM (121.130.xxx.222)

    아니 이글은 베스트에서 내려간지도 오래고
    지나간 글인데 여기 왜자꾸 들어오죠?
    거참 이상한 인간천지네
    님 219 254죠? 82는 아이피로만 여러 사람이라 볼 수 없거든요 하는짓이 동일인이 얼마나 많은데 이리 집요하게
    찾아들어와 딴사람인척 하는건 219 254밖에

    깊은 스트레스유발자는 님
    제발 찾아와서 댓글 달지마세요
    이게 뭐라고..진짜 또라이같으심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378 자기 표현 어려워하는 아이 상담할 만한 곳 추천 좀.... 8 엄마 2014/11/27 749
439377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70대女 기도.. 3 참맛 2014/11/27 1,584
439376 박원순 아들을 음해한 인간이 치과의사인 50대 일베충이래요.. 10 한심 2014/11/27 2,577
439375 마음에 흠모 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우째요ㅠ 9 주책맞게 2014/11/27 2,588
439374 예쁜 액자 파는 곳 알려주세요(사진 넣을) ... 2014/11/27 591
439373 쫄면으로 뭘 해먹으면 맛날까요? 11 초고추장맛없.. 2014/11/27 1,884
439372 낸시랭 비난 [미디어워치] 기사들 ”변희재가 대필” 2 세우실 2014/11/27 977
439371 청소깨끗이잘하는법? 2 알려주세요 2014/11/27 1,645
439370 남경희 할머니의 "최고의 한식밥상&quo.. 2 뽁찌 2014/11/27 1,742
439369 만화가 김혜린 님 연재 다시 시작하셨습니다!!!!!! 10 ^^ 2014/11/27 1,906
439368 내장비만으로 소화가 안될 수도 있나요? 3 못살겠네 2014/11/27 1,496
439367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산책/목욕 얼마나 자주하세요? 14 멍멍 2014/11/27 2,762
439366 ‘해직 기자’ 위로하는 ‘해고 노동자’ 3 샬랄라 2014/11/27 551
439365 게으른 나의 살림 방법 6 무명씨 2014/11/27 4,017
439364 요리도 솜씨없는 사람은 평생 못하는 거 같아요 3 요리 2014/11/27 1,086
439363 식당에서 유아1명,성인1명 어느정도 주문하세요? 7 식당 2014/11/27 1,126
439362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6 개인적생각 2014/11/27 2,996
439361 납입끝난 연금상품... 해지? 5 고민중. 2014/11/27 1,611
439360 우울할때 청소하면 기분 좋아지시는 분들 있나요? 7 해소 2014/11/27 1,638
439359 저도 꿈해몽부탁드려우ㅗ 꿈해몽 2014/11/27 409
439358 김장 앞두고 나대로 워밍업~ 해와달 2014/11/27 646
439357 한홍구 교수님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봐주세요. ^^ 8 델리만쥬 2014/11/27 1,085
439356 발모팩 12 ㅂㅁ 2014/11/27 2,457
439355 강원도 고성 속초 여행 후기... 감사합니다^^ 6 ... 2014/11/27 3,742
439354 이번 크리스마스도 최철홍이랑 보내게 생겼네.. 6 florid.. 2014/11/27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