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댁의 아이들은 몇 시에 자나요?
6학년 때 까지는 10시 30분에는 잤어요. 늦어도.
중학생 되고는 보통이 1시에 자요. 7시 40분에 일어나고요.
시험, 수행평가라도 있는 날은 더 늦게도 자요.
그리곤 아침에 피곤하대요.
어리지만 목표가 있고 알아서 잘 해요.
공부나 생활습관이 대견할 정도예요.
근데 항상 늦게 자는거 때문에 잔소리를 하게 돼요.
국제고 갈거라고 열심히 하는데 다른 친구들도 이렇게 늦게 자나요? 벌써부터 이러면 고3때 까지 잘 버틸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 돼요.
1. **
'14.11.27 8:56 AM (119.67.xxx.75)중1이 뭔 공부가 그리 많다고. 솔직히 속마음은 그래요.
2. ..
'14.11.27 9:00 AM (218.38.xxx.245)열한시면 자더니 점점 늦어져서 요샌 열두시 반쯤 되야 자네요 ㅠㅠ 시험안보고 수행평가 할거 많다는
핑계로요3. !!
'14.11.27 9:06 AM (211.36.xxx.157)초6인데 무조건 10시에 강제로라도 재워요
그랬더니 1년새 12센티가 자랐네요
아이 친구중 태어날때부터 비슷한 키로 자란애가 있는데 그아이랑 지금은 머리 하나 차이납니다
저 어릴때도 상각해보면 중학 3년동안 일년에 십센티씩 컸더라고요
성장 호르몬이 10시에서2시사이에 나온다니 재우세요
근데 요샌 단체카톡 때문인지 잘 안자려 하더라고요ㅠ
애 10시에 재우고도 카톡이 12까지 옵디다ㅠ4. **
'14.11.27 9:09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10시 되면 강제로 자라고 합니다.
늦어도 10시 반에는 자게 합니다.
저희 애도 할 것 많다고 안자려고 하는데,
일찍 일어나서 하라고 하고
억지로라도 재워요.
강제로 불끄고 그러니까
이제는 10-10시반사이에 자고 일찍 일어나요.5. ..,
'14.11.27 9:12 AM (211.243.xxx.65)9시쯤 불끄고 누워요
저주받은 유전자(엄마아빠 다 작은키) 에서
키가 크려면 일찍자야한다네요
평균점수 10점과 바꾼 10cm 에요 ㅠㅠ6. ..
'14.11.27 9:13 AM (211.36.xxx.192)어제 밤에두 늦게자서 한바탕 했네요...ㅠ
어제 수행 할게있다구 2시에 잣어요
아침에 셔틀 땜에 6시 20분에 일어납니다
안쓰러워요. ㅠㅠ7. 저희 아인
'14.11.27 9:32 AM (114.205.xxx.114)중1 아들인데 할 일이 있건 없건 무조건 열두시 반에 자요.
꼭 그 시간이 돼야 잠 드는 마법에라도 걸린 건지 원...
아침 기상은 일곱시 반이구요.8. ....
'14.11.27 10:05 AM (182.230.xxx.135)중2 딸아이 얼마전까지는 학원갔다와서 운동 조금 하고 tv조금 보고 공부하고 그럼 1시가 훌쩍 넘어
2시 가까이 되어서야 잤었는데 너무 힘들어 하고 능률도 안오르더군요.
요즘은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하는 걸로 바꿨더니 훨씬 낫다고 하네요.
경기도라 9시 등교고 그래서 4-5시쯤 일어나도 2-3시간은 공부하네요.
공부도 더 잘된다고 합니다.9. 0000
'14.11.27 11:04 AM (218.232.xxx.10)중1 딸아이 학원다녀와서, 샤워하고 잠시(10-15분)쉬고, 학원숙제 하면 1시 다 되서 내일을 위해서 자요.. 아타까워요..
아침에 8시까지 학교 가네요... 차안에서 골아 떨어져 자네요,...10. ...
'14.11.27 12:40 PM (223.62.xxx.89)11시에 자여..일찍 자서 그런가 키180이네여..
저희집은 그저 빨리 자라고...그러네요11. 우잉?/
'14.11.27 1:35 PM (210.94.xxx.89)저희 딸은 10시 30분에 잡니다.
12. 나칠칠이공
'14.11.27 5:42 PM (39.119.xxx.41) - 삭제된댓글중1 여학생이고 10시면 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1111 | 기세다 드세다 어떤 차이가 있나요? 8 | 기센드센 | 2014/11/30 | 4,191 |
441110 | "수술 손상으로 천공 발생"…신해철 최종 부검.. 6 | 넌 이제끝이.. | 2014/11/30 | 4,052 |
441109 | 신해철 사건에서 가장 이해가 안 가는 점 27 | 미스터리 | 2014/11/30 | 7,056 |
441108 | 안선영씨 엄마 도둑X 아닌가요? 26 | 도둑이지뭐야.. | 2014/11/30 | 32,040 |
441107 | 남편과 싸우고 PC방에 있습니다. 13 | 웃자0 | 2014/11/30 | 2,741 |
441106 | 시판 묵은지 김치 맛있는 곳 알려주세요 2 | 오오 | 2014/11/30 | 1,425 |
441105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4 | 그것이알고싶.. | 2014/11/30 | 3,929 |
441104 | 둘째를 낳고나니 첫애가 짜증받이가 되네요..ㅠㅠ 69 | ... | 2014/11/30 | 10,724 |
441103 | 의사 수 늘려야 하지 않을까요 24 | ... | 2014/11/30 | 2,014 |
441102 | 서양소금으로 김치 절이면 이상할까요? 7 | 외국인데요 | 2014/11/30 | 1,468 |
441101 | 이분이 올리신 귤청.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6 | ... | 2014/11/30 | 1,684 |
441100 | 와....반전인데요. 친절한 의사는 환자 건강에는 악영향을 준다.. 1 | 헐.. | 2014/11/30 | 2,527 |
441099 | 영화 하나만 찾아주세요 5 | 저도 | 2014/11/30 | 928 |
441098 | 맞벌인데.. 시부모가 자꾸 여행 같이가고 싶어해요. 17 | 아오 | 2014/11/30 | 5,501 |
441097 | 무 말랭이 너무 달아요 help 1 | ㅇㅇ | 2014/11/30 | 778 |
441096 | 신해철관련 이링크글..좀 봐주십시요 2 | 병원홈피댓글.. | 2014/11/30 | 1,664 |
441095 | 테러가 절실히 필요한 사이코 강. 5 | 햇살 | 2014/11/30 | 1,311 |
441094 | 영화노트북을 봤어요. 2 | ... | 2014/11/30 | 1,143 |
441093 | 의사가족에게 의료사고 낸 경우는 11 | 의사협ㅎ | 2014/11/30 | 3,255 |
441092 | 야식이 몸이 엄청 마른 사람한테도 안좋은가요? 13 | ri | 2014/11/30 | 3,375 |
441091 | 남동생 결혼식에 6 | 누규 | 2014/11/30 | 1,253 |
441090 | 500만원으로 뭘 할까요? 20 | 고민 | 2014/11/30 | 3,936 |
441089 | 바람 안피는 게 자랑거리가 되나요 6 | 뿜 | 2014/11/30 | 1,773 |
441088 | 험한 세상에서 고운 직업은? 19 | 궁금이 | 2014/11/30 | 4,414 |
441087 | 강원장, 어떻게 저런 악마가 의사가 되었을까 3 | ㅇㅇ | 2014/11/30 | 2,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