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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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성추행 교수’ 문자 보니, “소수정예하고만 놀 거야”
1. 샬랄라
'14.11.26 10:04 PM (218.50.xxx.45)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126195008632
2. 혹시
'14.11.26 10:10 PM (14.138.xxx.144)이 사람 강모교수로 힙합에도 빠진 수학교수로 나온 그 사람인가요????
3. 증말
'14.11.26 10:29 PM (125.177.xxx.27)아후..짜증나..
수학의 유혹 저자인 ㄱ ㅅ ㅈ 교수 인가봐요?
아이고, 중학생 아이에게 사준 책이고 중간중간 재미있게 써서 좀 읽기도 했는데..어쩐지 말하는 투가 철이 없고 꼭 저 문자내용처럼 저런 식이더만..
아이고 다 늙어 중늙은이가 으이그... 미친 놈. 바람 피고 싶으면 인세 받은 것으로 룸싸롱 가서 자발적인 언니들하고 놀것이지. 공부하려고 대학 간 여자애들에게..4. ㅇㅇ
'14.11.26 10:43 PM (59.12.xxx.250)힙합 동아리 지도교수 맞아요. 세계적인 수학자..참..망신도 이런 망신이..그 아들도 서울대 컴공과라던데 자랑스런 아버지 어쩜 좋아요..
5. 여기에 나온
'14.11.26 10:49 PM (98.217.xxx.116)문자 보니까, 학칙에 의해 이미 징계를 받았어야할 사안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는 왜 뒷짐지고 기다리고 있죠? 성추행 문제는 형법에만 기대는 거 아니에요. 형법의 잣대 말고, 학칙, 사내 규정 등으로 얼마든지 조치 가능합니다.
http://thinkdifferent.tistory.com/80676. 그분이라면
'14.11.27 12:25 AM (121.167.xxx.208)정말 실망이네요.
그 교수 쓴 책도 몇 권 사서 읽었고
예전에 손석희의 시선집중 토요일 코너에 출연했던 것도 기억하는데...
부모님도 유명한 분들이던데...
아빠와 함께 수학을... 이라는 책보면 자식들에게 애정도 엄청있던데...
왜... 도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