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에 감금하고 쇠사슬로 묶고…' 목사가 이럴수가?
모세는 민족을 해방시키고 선지자들은 인권을 신장시켰으며
세례요한과 예수는 ‘교회권력으로부터 자유케’하여 주었는데
어찌된건지 목사들은 거꾸로 하고있지요
개집에 감금하고 쇠사슬로 묶고 강제 노역 … 이거 다 모세가 출애굽 시키기전의
애굽 간역자들이 하는 짓거리 들이예요 허 참 세상이 말세네요
그래서 기독교가 아니다는 말까지 나와요
원래 제대로 하려면요..
이세상의 온갖 압제자들로부터 신음하고있는자들의 “흉악의 결박을 끌러주는” 것이
모세의 사상과도 일치하고 24분 선지자들이나 예수님의 사랑과도 일치하는 거예요!
하지만 한국의 목사들은 대부분 다 독재자 편을 들며
현대판 애굽인 초강대국 미국의 종들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선 이세상 약소국이나 약자를 압제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저 이렇게 쓰니까 꼭 반미주의자 같지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미국 사랑해요
미국을 사랑하니까 ‘바로살라’ 하는거예요
참고로 모세도 그 당시 초강대국인 애굽에서 왕자로 태어났지만
성장하면서 이를테면 “자신의 조국이 대한민국”이라는걸 안거죠
이런 모세가 반미 즉, 애굽을 미워하는자? 이겠냐구요?
애굽의 왕자인데요? 하지만 애굽에서 왕자로 살려며는
노예생활하는 자기민족을 압제하고 다그쳐야 했던거죠
마치 우리나라 친일파들처럼 일본의 편에 서서 자기민족을 압제하고 다그쳐서
앞잡이 노릇하고 살았던 것 살았던거죠 하지만 모세는 이 짓을 거부한 거지요
쉽게 말하면 모세는 “백범김구 선생이나” 마찬가지예요
하지만 오늘날 한국 기독교 중에 진짜 민족을 위하고 조국의 앞날의 위하여
사는 목사나 정치가들이 과연 몇이나 되겠어요.. 손에 꼽을정도 아니겠어요?
아니라고 부인하겠지만
진짜 애국자 소리를 들을려면 노무현 제 16대 대통령처럼 미국에 쓴소리도 좀 할수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끝)
그렇지 않고 미국 주변에 전부 아첨하는자들로만 넘쳐나면 미국은 결국 교만해져서
제 2의 나찌 제2의 독일 제 2의 히틀러처럼 되어 지구촌을 황폐화 시킬것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