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웃기죠?
초조해서 어제밤부터 엄청 초조해요....
친구가 아까 4시까지만해도 야 신호가 안온다야~ 왜 이러지? 이럴때도
남인 사람이 막 불안 초조하면 웃기기도 하고 본인도 왜 나올기미를 안보이니~~ 하면서 살짝 초조해하길래
옆에서 보태면 더 신경쓰일 것 같아서
그냥 이젠 신호오면 예정일인거래~ 괜찮을겨~~ 황금골반이길 기원하오~~ 이랬는데.....
사실 저 너무 초조해요..ㅋㅋㅋ
친구 중에 처음 애 낳는거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근데 친구 출산에 초조함에 발 동동 구르는 제 모습이 너무 웃기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