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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했던 친구와 싸운 후 화해한 경우

..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4-11-26 20:12:15
원인 제공은 그 치ㄴ구가 했고, 다시 손 내민 쪽은 저인데 
왜 이 친구가 기고만장하게 나올까요. 
자존심 때문에 이러는지.
그냥 떠나보내는게 나았을런지. 
어렵네요. 
IP : 84.190.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6 8:17 PM (203.229.xxx.62)

    한번 금간 사이는 화해해도 예전의 관계로 회복하기 힘들어요.
    적당히 거리 두고 지내세요.
    원래 성격이 기고만장 이었는데 원글님이 못 느끼다가 이번 기회에
    알게 된거예요.

  • 2. ....
    '14.11.26 8:19 PM (180.182.xxx.179)

    본인 잘못을 모르는거죠...

  • 3. ;;;;;;;;;;;;;;
    '14.11.26 8:21 PM (183.101.xxx.243)

    추억만 잘 간직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제경험이예요

  • 4. 메이
    '14.11.26 8:44 PM (118.42.xxx.87)

    친구관계에서 신의를 지킨다는 것은 자존심을 버려야 가능한거죠.

  • 5. ..
    '14.11.26 8:45 PM (84.190.xxx.59)

    전 그 친구한테 아쉬운거라고는 진심으로 쌓았던 우정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손 내밀 수 있었던 것이구요. 그런데 결과가 이렇다보니
    씁쓸한데요. 다시 없던일로 할 수도 없구요.

  • 6. ..
    '14.11.26 8:50 PM (59.15.xxx.181)

    됐어요 원글님은 할만큼 하신거예요
    예전으로 돌아가긴 어렵겠지요

    칼처럼 끊는거..
    말만 쉽지 어려워요
    그게 인생 살면서 얼마나 큰 득이 될지 그건 살아봐야 알겁니다

    이제 적당한 선이 생긴겁니다
    그러니 그걸로 됐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 7. ...
    '14.11.26 9:53 PM (39.112.xxx.151)

    영원한 친구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다라는 말이 정말 명언이예요
    님은 하실만큼 충분히 하신거예요
    더 이상 마음쓰지 마세요
    저도 같은 경우를 겪어봐서 잘 안답니다
    인연이 이어져 있으면 다시 보겠지만
    아니면 여기까지인 거 지요
    저도 한동안 속상했었는데 그렇구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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