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는 데 관심없는 타입도 아니고 나름 꾸미고 다니는데 왜 30이 넘도록 못 느꼈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문득 느낌
젊은 여자들 중엔 염색 안한 쌩머리(?)로 다니는 여자가 정말 하나도 없네요. 모두 갈색 아니면 금발
태어나서 한번도 염색해본 적 없는데 보통 염색하면 좀더 예뻐 보이나요?
미인 아닌 이상 그냥 검은 머리로 다니면 꾸민다고 꾸며도 좀 촌스러운 느낌이 있나요?
꾸미는 데 관심없는 타입도 아니고 나름 꾸미고 다니는데 왜 30이 넘도록 못 느꼈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문득 느낌
젊은 여자들 중엔 염색 안한 쌩머리(?)로 다니는 여자가 정말 하나도 없네요. 모두 갈색 아니면 금발
태어나서 한번도 염색해본 적 없는데 보통 염색하면 좀더 예뻐 보이나요?
미인 아닌 이상 그냥 검은 머리로 다니면 꾸민다고 꾸며도 좀 촌스러운 느낌이 있나요?
염색하면 세련되규 그런게아니고
밝은헤어 어울리는사람있고 아닌사람읶는거죠뭐 어울리는데로
머릿결이나 컷트 스타일 등이 좋으면 염색 안해도
세련되어 보이기는 하는데요
염색을 하면 화사한 맛도 있고 얼굴도 훨씬 살려주긴해요.
펌 하는 경우 염색을 해야 컬도 더 잘보이구요.
문제는 극강으로 귀찮은 뿌리염색....
저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태어나서 염색 한번도 안해봤어요~
해보고 싶은 유혹은 많았으나~머릿결 망가질까봐 겁나더라구요
어차피 나이들면 어쩔수 없이 염색해야 될텐데 싶어 그냥 안하고 다녀요~
근데 피부톤에 따라 염색하면 훨씬 분위기 있고 세련된 분 들 많이 봤어요~
저 30대후반이구요..
태어나서 염색 한번도 안했어요.
촌스럽단 소리 들어본적없고 길가다 옷브랜드,향수브랜드,립스틱브랜드 묻는 사람들은
아직도 종종있어요.
원래 갈색빛이 도는 머리카락이긴해요.
40초반인데
제 머리색은 원래 염색한듯한 예쁜 갈색 머리 었는데.....ㅜㅜ
흰머리가 너무 많이 올라와서 새치 염색을 하다보니
색이 오히려 검어졌어요. 옅은 색으론 커버가 잘 안되다보니...
시누이들도 저한테 머리색이 왜이리 진해졌냐며,,,,흑흑
갈색 머리가 이쁘지 않나요?
검은 머리 어울리는 사람은 정말 예쁜분들~~~~
염색하면 좋기는한데..
뿌리염색과 염색하면할수록 상하는 머릿결..
그리고 염색 자주하는것이 건강에 안좋대요.
한국인은 검은 머리가 디폴트지만 살짝 밝게 해주는 게 훨씬 어울리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치만 소위 쿨톤에 피부 하얀 애들은 검은 머리도 잘 어울려요. 우리 조상님들이 괜히 삼단같은 검은 머리에 흰 피부를 선호한 게 아니라는.
파마나 컷보다 염색이 변화주는데 효과가 큰거같아요. 컬있는머리는 염색해야 컬이 잘보이니 많이 하는거같던데.. 머리가 너무 확 상해서 저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40초반님~ 요즘 염색약 기술 발달해서 새치염색용도 밝은컬러 나와요
30대부터 새치가 나서 염색은 나의 동반자라는...ㅜㅜ
제가 볼때 검은머리 잘 어울리는 사람은 꽤 예쁜 사람들이라는...
아니면 피부가 하얗거나 머릿결 눈에 띄게 윤기나고 찰랑거리는 분들은 검은색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당연 갈색머리해도 예쁘구요.
머릿결 너무 상하지않나요?. 부스스해지고 ㅜㅜ
염색하고도 결 좋은 머리 부러워요
얼굴도 밋밋하고 머리도 까매요.
그나마 피부가 하얀 편이라 그것만 눈에 확 띄고 남들이 볼때 촌스러울거예요.
동생이 한 염색머리 넘 예뻐서 저도 한번 해볼까..하지만 늘 마음만 먹다 말구요.
미용실에서는 왜 적극 권하지 않는지...왁싱을 해도 더 까맣게 해놔요.
염색을 안해서인지 머릿결은 나쁘지 않아요.
제가 보기에는 검은색 머리로는 어울릴 수 있는 옷색상이 한계가 있더라구요.
약간 갈색으로 염색하기만해도 파스텔톤부터 다양한 색상의 옷, 스카프...이런것들이
딱 어울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화장도 검은색 머리랑 어울리는 색조화장이 정해져있고
갈색정도만 되도 이런저런 쉐도우 색상이 조화를 잘 이루는듯해서
염색을 할 수 밖에 없는거같아요.
임신 중에도 염색해요 원래 머리액이 검은색이 아니라 어두운 갈색인데 영 칙칙해보여서 노란빛 도는 갈색으로 염색해요 피부가 하얘서 훨씬 잘 어울려보여요 아예 검은색으로 염색해도 잘 어울리다고들 하는데 스타일링하기엔 갈색이 나아서 갈색으로 염색해요
분위기있고, 스타일좋은데 염색하면 럭셔리 멋있어보이는데
스타일 안좋고, 얼굴.몸 안따라주는사람이 머리염색까지 하면 사람이 좀 저렴해보여요
싼티나요
전 완전 검정머리색인데 엘레베이터같은데서 검은 머리로 염색했냐고 잘어울린단 소리 들어요
검정색머리는 옷을 좀 챙겨입으면 훨씬 세련되어보이는 장점은 있는것같아요
전 머리가 너무 검어서 답답하고 깐깐해보여 브라운으로 하고 있는데요 안하는게 머리엔 제일 좋죠~
의 차이라기 보단 윗님의 댓글처럼
스타일 몸매 피부 좋으신 분들이 염색 자연스럽게 하면 더 예쁙오ㅛ.
몸매나 피부 등 스타일링 관리못하시는분이 염색까지 밝게하시면 답 안나오죠.
저는 염색을 하면 탈모가 생겨서 염색 안 한지 꽤 됐어요.
천연 검은 머리인데,, 좀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탈모보단 차라리 촌스러움을 택하겠어요~
중고딩때는 열심히했구요 ㅡ,ㅡ 그 과산화수소수? 학교에서 그런거 분무기에 뿌리고
햇빛에 서있기도 하고 두발검사 뜨면 전날 깜장 염색하기도 했었네요
대학가서도 해야하는줄 알고 하던대로 계속 염색을 해댔는데
그러다가 한동안 시간없어서 염색을 못했나? 그러다가 어느 날 머리하는데 듸자이너분이
제 머리색이 너무 이쁘다는거에요 원래 머리색이 다갈색? 인걸 그때 알았어요 아마 이십대 중후반쯤?
그 후로 지금까지 염색 안해요
확실히 머리가 밝으면 얼굴도 밝아보이긴 하는거 같은데
흰머리 이제 나기 시작했지만 저는 그냥 백발마녀되더라도 염색 안할라구요
할수없이 염색하고 있는데
저는 흰머리만 아니라면 염색 안해요.
흰머리가 많이 올라와서 너무 보기 안좋을 때까지 염색 안하고 버텼었어요.
이제는 건강, 웰빙 다 포기하고 이렇게 염색하다 죽을래.. 하면서
자폭하는 심정으로 염색하면서 살고 있어요. 그넘의 흰머리 때문에.
염색이 그게 건강에는 아주 안 좋은거죠.
결국은 중금속이 체내에 쌓이는거예요.
머리 아파서 안한지 10년 정도 됐는데
너무 검은색이라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머리 아픈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에 안하고 있어요
머리가 밝으면 블랙이 잘 어울리는것 같더라구요.
검정색 옷으로 좌악 빼입을땐 머리 노란게 낫습니다.
머리까지 새카마면 좀 엄숙해 보이더군요.,. 성직자?
해외패션쇼 보면 까만 옷에 금발머리 모델들이 참
럭셔리 하다고 할까요? 그렇더군요..
염색약이 독성이 강해요.
그런데 과장 좀 하면 거의 전국민이 그걸 사용하다시피 하니
수질오염이 엄청나죠...
백인들은 참 컬러풀한데.. 다양하고.
왜 동양인은 검정 하나로 통일인지.
눈색깔조차.
다양성이 없어요..
미용실가면 무조건 염색해야 스타일 나는것처럼 얘기해서
전 제가 촌스러운가 했는데
여기 댓글보니 저랑 비슷한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네요
저도 스타일링 잘하시는분이 염색하면 나름 괜찮아보이는데
어짜피 제 기준이지만 스타일 그저그런 사람이 밝게 염색하면 오히려 촌스럽다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평범한? 저는 그냥 염색안하고 탈모도 걱정이 되어 머리결만 신경쓰고 살다가
흰머리때문에 미용실에서 권하는 갈색 새치염색을 하고 있어요
나름 색을 좀 넣는데 아무도 못알본다는게 함정 ㅋ
동양인이 외국에 나갔는데 외국인들 틈에서 염색한 머리면 되게 어색하던데요.
동양인은 그냥 원래의 자기 머리색깔인 검은 머리가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어렸을 땐 염색이
뭔가 세련돼 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염색한 머리가 촌스럽게 느껴져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어쩌다 보면 염색 안한사람이 정말 단 한사람도 없는것 같은,,,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하면 나만 촌발날리는건가...싶기도 하구요.
얼굴형, 이목구비, 머릿결...이런게 안받쳐주면 검은색 머리는 정말 옷발 안받고 촌스럽긴 해요 ;;
더구나 한국인은 반곱슬이 많잖아요, 최악이죠 ;;
귀찮음병에 머리결 상하는것 같아서 계속 안했는데 40 넘어가니 흰머리 때문에 안할수가 없네요. 이왕 하는 김이라 좀 밝은 색으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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