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정으로 급하게 전세를 얻고 2년만 살 예정이었어요.
그런데 이사한지 한달만에 부동산에서 주인이 집을 팔려고 내놓았다고 사람데려왔어요.
급한사정으로 집내놓았다고 그런데 저에게 이야기하지않았고,
그리고, 얼마뒤 주인사위를 우리집 동거인으로 올림
거기까지는 괜찮아요.
그런데 수시로 집보러와요. 부동산에서 빨리팔게해준다고,
스트레스 받았지만,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보니까 조건이 안되는 사람도 마구데려와서 보여줘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계속 그런식이면 우리 이사갈때까지
보여주지 않겠다고 했어요.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면서 보여준것이 어제도 하루에 세번
집에서 쉴수가 없네요. 그래서 오늘도 연락와서 받지않았더니
문자보내고 전화하고 난리치는것을 피했어요.
그랬더니 결국 카톡으로 들어와서 집보여달라고..
이런일이 처음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빚쟁이도 이런 빚쟁이가 없어요.
어떡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