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에서 벗어나는 방법!

굴레 조회수 : 4,916
작성일 : 2014-11-26 17:12:55
베스트글 목록에도 보이지만 누구나 부자되고 싶고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죠.
가난에서 벗어나려면요, 먼저 개누리당 같은 수구반서민 친재벌 친기득권 정권에
표를 주지마세요.
그게 가난에서 벗어나고 사람답게 살아가는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 방법입니다.
당장 이 쥐닭것들 아래 7,8년을 보세요.
세금 얼마나 올랐나요.
복지 얼마나 줄었나요.
공공요금 얼마나 올랐나요.
이번달 받아든 건강보험료 보고 다들 쌍욕 나왔을걸요.
ㅎㅎ
바로 그겁니다.
많이 벌어 저축하는것도 방법이지만, 나라 말아처먹고 끼리끼리 해처먹는
현실에서 서민이 돈벌 방법 있을거 같나요?
있는 돈이라도 아껴야 하는데, 저 개누리괴물들은 있는 놈들 깎아주고
서민빈민천민 주머니만 째내잖아요. 아직 체감이 안 되나요? ㅎ
나라경제가 휘청거린다는데... 그와중에 쥐새끼의 수십 수백 조 패악질들, 현재진행형 닭짓....!
감이 안오고 남의 일이라 생각들하죠?
뭐 그러니 여전히 그쪽에 표주고 열광하든가 아예 관심도 없든가겠지만,,,ㅎ

결론은요.
지금 현실에서 가난에서 벗어나는 방법, 돈 많이 버는 방법 따윈 더 이상 없어요.
서민, 시티즌들에게는 말예요!
의식이 바뀌지 않는한 공멸만이 남았을 뿐입니다!
IP : 112.155.xxx.1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난 끊는 법
    '14.11.26 5:17 PM (207.244.xxx.201)

    안 낳는 수밖에 없어요. 서민은 벗어날 수가 없음

  • 2. 작은부자는 근검절약
    '14.11.26 5:25 PM (218.144.xxx.216)

    일단 들어오는 것보다 나가는걸 줄여야해요.
    그런데.. 참 복없는 사람은 그렇게 해서 모아놔도
    한방에 나갈 일이 생긴다는것.
    따라서 큰부자든 작은부자든 하늘이 도와줘야해요.

  • 3. ...
    '14.11.26 5:27 PM (183.99.xxx.14)

    글에서 독기가 뚝뚝 묻어나네요.

    나는 먹는 밥.입는 옷이 고급이지 않은건 괜챤아요.
    이런 독한 심성으로 사는건 못하겠네요.

    그래도 주위에서 성실히 자기 가정 잘 지키면서 열심히 잘 사는 사람들 많아요.
    특별히 받은 거 없어도 말이죠.

  • 4. 원글이는 아니지만
    '14.11.26 5:44 PM (121.144.xxx.56)

    글에서 독기가 뚝뚝 묻어난다고요?
    이런걸 독기라 한다면 온 국민이 독기를 품어야 세상이 바뀔겁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아직은 먼 얘기 같은 현실 같지 않은 현실을 똑바로 보지 않고 그저 둥글게 사는게 진리처럼 여기다간
    실험실 개구리처럼 서서히 뜨거워지는 물속에서 삶겨 죽을겁니다. 
    그러니 정신 똑바로 차리려면 독기라고 품고 살아야죠.

  • 5. 가고또가고
    '14.11.26 5:49 PM (121.127.xxx.245)

    그럴일은갈수록 묘연해요
    방송장악에 투개표하는 것도 그들만의 스킬이 있는 듯하고 더이상 정권안바껴요
    그냥 우리아이들에게 더이상애낳지 말라했네요
    뜨거운물에 소리소문없이 죽어가는 거죠

  • 6. 그러게요
    '14.11.26 5:52 PM (207.244.xxx.148)

    미지근한 물에서 끓을때까지 인식하지 못하는 개구리들 같아요.

  • 7. ..
    '14.11.26 5:55 PM (46.198.xxx.25)

    이번 정권 정말 싫은데 이런식 가르치고 꾸짖는 스터일 글도 솔직히 거부감 들어요.
    같은 이야기를 해도 정권이 바꾸면 조금씩 변할수 있다. 이제껏 재벌이나 기득권 좋은 반향으로만 가고 있잖아요. 이 정도만 하면 좋은데,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으세요? 야당 찍으세요. 그걸 안하니 요 모양 요꼴이지. ..이런식이니 이건 마음을 돌리자는건가 아니면 싸우자는건가 비웃는건가 하고 짜증이 먼저 솟네요.

  • 8. 우리나라는
    '14.11.26 6:46 PM (207.244.xxx.229)

    친박과 친이계의 나라. 지들끼리 4자방, 롯데호텔, 박근혜 x파일 쥐고 주고받고 난리가 났음.

  • 9. 20-30대
    '14.11.26 6:56 PM (207.244.xxx.229)

    젊은이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뉴스가 방금 나왔네요.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04

  • 10. 말은 맞아요.
    '14.11.26 7:39 PM (36.38.xxx.34)

    하지만 대안도 없이 반대만 하는 쪽도 표를 얻기는 어렵죠.......

  • 11. 진짜
    '14.11.26 9:11 PM (220.84.xxx.78)

    200퍼 공감합니다.

    이 글이 짜증난다는 사람은 왜죠??

  • 12. ...
    '14.11.26 9:18 PM (211.202.xxx.116)

    200퍼 공감합니다.222222

  • 13. 왜 짜증나냐면
    '14.11.26 11:12 PM (46.198.xxx.25)

    왜 야권이 판판히 지는지 이 글만 봐도 보이거든요.
    당장 댓글만 해도 무식한 노인들이 문제다라고 하며 새누리 찍은 사람 까잖아요.
    그런데 무조건 새누리만 찍는 사람, 무조건 야당만 찍는 사람 빼고 상황따라 지지성향 바뀌는 사람수가 점점 늘어나거든요. 이 사람들을 잡아야 이깁니다. 서울만 해도 박원순이 압도적으로 당선되었죠. 그런데 그 중에서 박근혜 찍은 사람들 꽤 있고요. 그럼 그 사람은 무식한 사람인가요? 아니면 깨어있는 시민인가요?
    박원순 찍은 이유 별거 없어요. 일 잘한다. 이거 하나죠. 안희정이 충남에서 민주당이라서 뽑혔다고 생각하세요? 이런식으로 내가 더 잘한다를 부각시킬 생각을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난 시간동안 야당이 보여준거 뭐 있나요. 지들끼리 박터지게 싸워. 내부총질하면서 계파 싸움 해. 그리고 누구탓 누구탓. 그 와중에 내편이다 싶으면 잘못했다 싶어도 무조건 음모다. 모략이다. 이러는 지지자들까지...
    이러면서 표 안 준다고 매번 국민탓. 수준탓. 어떻게 그렇게 판판히 남탓인지... 이러니 짜증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973 워드 프로그램에서 화면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요? 1 pupu 2015/06/24 339
457972 박근혜가 1999년에 시행령 개정 요구권까지 발의했군요 2 지가하면로맨.. 2015/06/24 810
457971 매실병 뚜껑요 1 ... 2015/06/24 1,261
457970 저에게 해코지한 사람... 5 여름밤 2015/06/24 2,021
457969 7월 초에 미국여행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요? 2 준비맘 2015/06/24 1,314
457968 아파트 베란다를 통해 아랫집 냄새가 올라오는데..도움요청 17 냄새나는 이.. 2015/06/24 9,845
457967 맞선자리 무슨 질문해야되나요? 2 ... 2015/06/24 2,825
457966 맹기용 엄마 아들을 위한 변명 ... 51 고뤠23 2015/06/24 16,427
457965 특성화고 보내보신 분들 조언절실 11 엄친아 2015/06/24 4,275
457964 대출금 못갚으면 정말 이렇게 3 하나요? 2015/06/24 4,506
457963 지금 신한은행 안 열리는 거 맞나요? 7 혹시 2015/06/24 1,059
457962 어쨌든 82가 젤 재밌네요. 10 . . 2015/06/24 1,447
457961 운전할때..언제 가장 짜증나세요? 20 ~~ 2015/06/24 3,396
457960 차에 기스내는 분땜에 속터져요 1 ,,, 2015/06/24 1,374
457959 여자 운전자들 13 2015/06/24 2,733
457958 조엔 롤링의 다른 소설들은 어떤가요? 4 해리포터말고.. 2015/06/24 1,678
457957 엄마와의 사소하지만 끝없는 갈등..누구의 잘못일까요 2 침묵 2015/06/24 1,635
457956 저도 딸이 있는 엄마입니다만 교복 치마 좀 못 줄여입게 하세요... 49 2015/06/24 13,503
457955 연고대 분교 다니면 서럽지 않을까요? 13 ... 2015/06/24 4,730
457954 걸레질 할 때 쓰는 바퀴달린의자 7 예전에 2015/06/24 1,337
457953 JTBC 손석희 뉴스 주소 찍겠습니다!!! 2 sbtmqb.. 2015/06/24 467
457952 여름 여행지 어디가 좋은가요? 1 여름 2015/06/24 751
457951 외국인이 들었을때 딱 머리에 들어올만한 한국속담 뭐가 있을까요... 10 속담 2015/06/24 984
457950 강남순환도로 뚫리면 강남으로 이사갈 아파트 추천좀 1 마법의 시작.. 2015/06/24 1,876
457949 1층사시는님들 층간소음말고 좋은점없죠??? 25 아파트 2015/06/24 5,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