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건 버리고
작년 올해에 산것만 세어보니 12개네요
립스틱이 개봉해서 2년정도쓰면 유통기한 지난거라고 하더라구요
내년되면 재작년에 산건 또 버려야될텐데,,
아깝네요 ㅜ
그런데 이쁜걸 보면 또 지나치질 못해요,,
오래된건 버리고
작년 올해에 산것만 세어보니 12개네요
립스틱이 개봉해서 2년정도쓰면 유통기한 지난거라고 하더라구요
내년되면 재작년에 산건 또 버려야될텐데,,
아깝네요 ㅜ
그런데 이쁜걸 보면 또 지나치질 못해요,,
두개 써요.립그로즈도 두개 쓰고요.
베테피트 틴트 두 개 사서 바르고 립밤 발라요.
그냥 자연스러운 혈색? 정도로 가벼운 화장을 좋아해서요
하나는 회사에 두고 하나는 집에 두고..
립스틱이 많으시네요.. 다 쓰지도 못할텐데.
또 브라운계열 하나 갖고 싶다,,,,
이러고 있어요 ㅜㅠ
제가 많이 갖고 있는게 맞네요 맞아요 다 쓰지도 못해요
맨날 바르게 되는것만 바르더라구요
아까운데도 사고싶고 지나치직 못하겠고..에휴
40대인데 이나이까지 립글로스만 바르다가 올해부터 립스틱 바르기 시작했어요.
벌써 6개 이상 샀는데
붉은색계열로....
하나하나 바를때마다 느낌이 달라요. 비슷하지만 묘~~하게 다른느낌..ㅎㅎㅎ
다 발라야한다는 생각보다 그냥 바르고 기분 좋으면 그만이죠.ㅎㅎㅎ
저는 그래서 두개 돌려가면서 쓰고
다쓰면 담꺼 꺼내 쓰고 그래요.
오래 쓸수도 없고 다 쓰지도 못하고 버리기 아깝더라구요.
화장을 많이 하는것도 아니니까요.
15개 될듯요...
두개 버리려구요~
이쁘다고 사시지 마시고 필요할때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