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제차 혹은 특이한차 타시는 분들.. 발렛할 때 조심하세요

,. 조회수 : 2,994
작성일 : 2014-11-26 11:25:00
발렛파킹할 때, 주차공간이 좁으면 사이드미러를 수동으로 접잖아요
근데 그 수동버튼이 자동차 회사마다 다 다른데,
나이 많은 발렛요원 아저씨가 사이드미러 수동버튼 잘못 건드려서 똑 부러뜨려놓았네요.
그래놓고 본인이 한거 아니라고 발뺌......
자동차 안에까지는 블랙박스로 확인이 안되니까 증거도 없고.
다행히 수리비는 10만원밖에 안나왔는데..생돈 날려서 돈이 아깝고 아저씨의 발뺌하던 모습이 너무 괘씸하네요.

요즘 아무리 외제차가 흔해빠졌다고 해도, 외제차 없는 동네/장소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발렛요원들이 있나 봅니다.
(전 병원에서 그랬어요) 
특이한 차나 외제차 타시는 분들은 항상 조심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IP : 175.114.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점
    '14.11.26 11:41 AM (175.113.xxx.57)

    발렛하시는 분들이 차전문가도 아니고...
    다음부터는 사이드미러 여기 있다고 알려주시고 내리세요.
    그 분들한테는 10만원이 하루 일당보다도 많을텐데...
    비싼 외제차 타시는 분이 조금 양보하심이 어떠실지...

    그나저나 특이한 외제차나 비싼차 타시는 분들~~~
    조심하시지 마시고 발렛 맡길때 사이드미러 수동버튼 여기 있다고 말씀 한마디 하고
    내리세요~

  • 2. oo
    '14.11.26 11:52 AM (39.115.xxx.183)

    사이드가 수동으로 접히는 차도 있군요. 요즘은 다 전동인줄 ...
    어차피 지나간거 털고 잊으세요. 발레맡길때 주의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 3. ...
    '14.11.26 11:57 AM (175.121.xxx.16)

    원글님은 그냥 생돈 아까운 거지만.
    그분들은 그게 생계비....
    억울하셔도 백번 참으심이 마땅하오.
    아니면 병원에 딴지 걸던가.
    그럼 병원은 아마 기사한테 나가라고 하거나
    니가 물어내라고 하겠죠??? 백퍼센트.

  • 4. ...
    '14.11.26 12:14 PM (1.232.xxx.27)

    점점점 님 동감..
    내릴때 알려 주는센스...

  • 5. ...
    '14.11.26 12:38 PM (211.172.xxx.214)

    외제차에는 처음부터 수동버튼이 달려 나오나요?
    역수입차인데..추가로 수동버튼 달려면 얼마나 드는지 혹시 아시나요?

  • 6. 몇년전
    '14.11.26 2:48 PM (121.143.xxx.106)

    오래된 수입차였는데 접히지않는 미러였는데 아저씨들이 자꾸 억지로 접느라 힘주셨던 기억...전 외국서 살다 들어와 접히는 자동차가 다수라는걸 몰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230 키친토크 이벤트가 글쓰기 이벤트인가요.? ㅇㅇㅇ 2014/11/27 663
440229 2014년 1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7 438
440228 어렸을적엔 별로였는데 나이 좀 들면서 좋아하게된 음식이 있으세요.. 6 어쩐지그리움.. 2014/11/27 1,432
440227 김치 담가서 보관할때 어느쪽을 위로 오게 하나요? 6 anab 2014/11/27 1,531
440226 닉네임 변경 신고.^^ 2 동글이 2014/11/27 662
440225 왜 목사 자제들이 유학간다고 하면 81 곱게 안보일.. 2014/11/27 15,427
440224 칸막이 없는 화장실, 男女 함께 대변 보면서… 3 참맛 2014/11/27 2,672
440223 드라마 작가가 되려면 9 ..... 2014/11/27 1,896
440222 공지영씨, “이 아줌마 완전 할렐루야 아줌마네, 그런 손가락질 .. 4 영혼 2014/11/27 4,249
440221 왜 이성민씨에게 완장 찬 돼지라고 했을까요? 16 궁금 2014/11/27 6,211
440220 이 젊은 아이들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5 스펙 2014/11/27 1,736
440219 이런사람도 있어요 2 택배 2014/11/27 1,042
440218 김장김치 냉동고에 얼려도 될까요? 9 김치 2014/11/27 5,103
440217 연인이 남자라기보단 귀엽고 가여운 아들 같아요. 2 아ㅠㅠ 2014/11/27 1,221
440216 좋아하는 만화가 있으세요? 35 MilkyB.. 2014/11/27 3,334
440215 크리스마스 장식 안한 가게는 안가게 돼요 1 분위기 2014/11/27 1,323
440214 박사까지 하시는분들은.. 7 bab 2014/11/27 2,686
440213 여자들은 키를 더 크게 말하는가봐요 24 여자의 키 2014/11/27 3,488
440212 이름 설희..아영 둘중에 어느게 이뻐요? 22 이름요 2014/11/27 3,091
440211 마음 속 저 끝에 화와 분노가 많은데.. 정신상담을 받아봐야할까.. 2 제이 2014/11/27 1,678
440210 그릇 질문 드려요~ 스포드 직구하고싶은데요 ㅇㅇ 2014/11/27 621
440209 악질 친일경찰, 광복군 장군의 뺨을 때리다!!! 3 닥시러 2014/11/27 617
440208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성격인 나..날 닮은 딸.. 3 엄마 2014/11/27 1,676
440207 조인성 멋지네요 3 .. 2014/11/27 1,245
440206 노처녀들 공통점 확실한거 18 확실한거 2014/11/27 7,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