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취업 실패사연
힘든하루 조회수 : 2,171
작성일 : 2014-11-26 10:33:22
세상이 좁아
혹시나 싶어
내용 펑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182.224.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커피향기
'14.11.26 10:39 AM (58.234.xxx.126)에고 수고많으셨어요
다음엔 더 좋으곳으로 취업되실거에요2. 고생
'14.11.26 10:48 AM (116.122.xxx.166)정말 고생하셨어요....저도 겪어보니 재취업 힘들더라구요....
3. 저는
'14.11.26 11:03 AM (175.121.xxx.153)다른건 몰라도
휴대폰 압수(물론 업무중에 특별한 일 없으면 폰가지고 전화 안합니다만)
와 화장실도 참아야 한다면
못 다닐듯...
그래서 그만둔 콜센타 있었네요.
왜 다들 힘들다고
그냥 버티라고만 하는지.
다른사람들도 다 힘들면
상황을 좀 바꿔야지
아니 생리현상까지 참아가는건 완전 착취죠.노예생활이구요.
휴식시간 없는건 괜찮아요.전.그치만 기본적인건 하게 해줘야죠4. 힘든하루
'14.11.26 11:12 AM (182.224.xxx.148)핵심부서 몇명만 백화점직영사원이고
모든 현장이 파견사원으로 채워졌더군요
업무환경 열악해요
차가운 계단에 쉬고계신
식품부서 여사님들.안타깝더군요
미화원 여사님들은 따로 쉬는곳이
있다 들었어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면 어쩔수없이
견디고 다녀야하나 생각하니
더 우울하더군요
그래도 묵묵히 견디며 일하시는분들
대단하다 생각해요~5. ㅇㅇㅇ
'14.11.26 11:22 AM (211.237.xxx.35)이런데도 집안일 너무 힘들어서 집에 있는것보단 나가서 일하는게 좋다는 분들(전업vs 맞벌이글에
자주 등장하죠)이 있던데, 아니 많던데;;;
아마 그런분들은 좋은 직장에 다니시는거겠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