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본 영화중에 뭐가 제일 인상에 남았나요?
1. 뽀뇨
'14.11.26 4:29 AM (142.162.xxx.182)어머! 런치박스 보신분이 또 계셨네요.
저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하드에 소장중인 소중한 영화예요^^
실제로 인도사람에게 물어봤었어요. 도시락시스템 ^^
여 주인공의 "안띠~?" 실제 안띠의 모습이 등장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그녀의 삶에 스파이스도 여주인공 이었겠지 싶어요..^^
그리고 비포시리즈를 주욱 이어서 본게 올가을의 베스트였어요.2. 마이너스의손
'14.11.26 4:42 AM (220.117.xxx.26)트루스 어바웃 엠마누엘이요! 올해 영화는 아니지만 진짜 강추
3. ..
'14.11.26 4:56 AM (88.74.xxx.48)탐엣더팜 /감독이자 배우가 아직도 스물 다섯. 완전 미소년. 꿀꺽
4. 명량
'14.11.26 6:10 AM (58.226.xxx.207)올해 그거 하나 봤어요.
것도 6년만에 본 영화예요........5. 미리 저장요~
'14.11.26 6:26 AM (110.13.xxx.33)영화~
6. 파아란2
'14.11.26 6:55 AM (182.220.xxx.52)저는 런치박스 벼르다 못보고 놓쳐 많이 아쉽구요
위에 적어주신 영화도 물론 좋았지만 가장 최근에 본 영화가 기억에 ㅁ제일 많이 남네요
보이후드 요7. 최근에
'14.11.26 7:02 AM (117.111.xxx.128)현기증봤어요
좋았어요8. 찌찌뽕
'14.11.26 8:46 AM (218.145.xxx.228)가장 무서운영화였어요 현기증
9. 나나
'14.11.26 9:02 AM (116.41.xxx.115)마담프루스트의 정원이요~
뒤늦게봤는데 참 좋네요10. ..
'14.11.26 9:46 AM (203.226.xxx.21)노예12년이요
요즘 퍼거슨사태도 그렇고
뿌리깊은 인종차별의 역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됨11. 저도
'14.11.26 10:04 AM (211.178.xxx.230)그랜드 부다페스트 재밌게 봤어요~
최근작으론 비긴어게인도 괜찮았고 인터스텔라도...대충... ;;
근데 최근엔 막 땡기는 영화가 별로 없네요. 영화 소개프로를 봐도 와~ 저거 봐야지 싶은게 없는... 그래서 슬퍼요.
아! 작년엔가 안나까레리나도 재밌게 봤어요. 연출이 특이해서... 거기에 홀딱~ ^^12. ...
'14.11.26 10:48 AM (211.200.xxx.112)부다페스트 볼께요
13. 저는
'14.11.26 10:52 AM (121.135.xxx.170)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보이후드요.
12년의 세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비포시리즈 감독이 만든 영화에요.14. 저도
'14.11.26 3:40 PM (14.50.xxx.194)그랜드 부다페스토 좋앗구요
뒤늦게 씨네프 채널에서 '일루셔니스트' 봣는데 정말 괜찬던데요
씨네프 채널에서 잘 알려지지 않앗지만 좋은 영화 많이 해요
강추하는 채널입니당^^15. 로렐라이
'14.11.26 7:15 PM (125.130.xxx.15)영화....
16. ,,,
'14.11.26 10:26 PM (203.229.xxx.62)제목 생각 안 나는데 사진관에 가서 사진 찍다가 나문희가 심은경 되는 영화요.
공감하면서 마음껏 웃었어요. 엔딩 장면에 박인환이 김수현으로 바뀐 것도 웃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