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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코트말고 오리털 거위털 가죽 이런건 어떤가요?

점점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4-11-25 21:25:14

제가 밍크코트는 아직까지 입을생각도 없고 가지고있지도 않지만, 생산과정이나 동물들 생각하면

앞으로도 못입을듯 한데요~ 오리털이나 거위털 가죽 이런건 어떤건가요?

친구랑 얘기하다가 밍크코트 좋아하는 사람들 좀 그렇다 그랬더니 친구가 그럼 오리털 거위털 라쿤 가죽

이런것도 다 똑같다고 한개쯤 안가지고있는사람 별로 없을거라며 발끈하더라구요..

딱히 다른점을 설명을 못하고 반박하지 않았는데 제가 잘모르겠어서요. 설명좀 부탁드려요~

 

IP : 114.206.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5 9:32 PM (124.58.xxx.33)

    오리털 거위털 얻는 방송나왔는데 무척 잔인하긴 하던데요.산채로 그냥 무자비하게 온몸에 털을 강제로 뽑던데, 공장전체가 오리 거위 울음소리로 거의 아비규환..

  • 2. ㅇㅇ
    '14.11.25 9:36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똑같아요 가죽이나 털이나

  • 3. ..
    '14.11.25 9:40 PM (110.8.xxx.46)

    똑같진 않지요,산 채로 거죽 벗기는 게
    어찌 같나요ㅎㅎ
    발끈하는 친구분은 좀 얕으시네요.. 쓸 땐 쓰더라도
    좀 미안해는 하는 게 보통인데.
    찾으시는 자료는 인터넷에 무척 흔해요.

  • 4. ....
    '14.11.25 10:04 PM (223.62.xxx.78)

    라쿤 가죽도 똑같죠 뭘
    톢ㅣ털도 똑같구요
    거위털은 끔찍한데 쪼끔 나은가...도긴개긴.

  • 5.
    '14.11.25 10:07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산채로 털 뽑는건 더 낫다는건가요 ㅋㅋ

  • 6. ....
    '14.11.25 10:23 PM (112.146.xxx.49)

    전 그래서 인조퍼나 모직만 입어요. 모피생산과정 방송으로 보고도 전혀 개의치 않고 사는 젊은분들 많더라구요. 자랑하듯 까페에 올려대고. 그런분들 공통점이 딱 친구분같은 반응.더 나아가선 채식주의자들만 비판하라는 개소리. 인간으로 인해 고통받는 개체를 단하나라도 더 줄여보자는.취지를 지독하게 무식하고 이기적이어서 못알아쳐먹어요. 그냥 냅두세요. 답없습니다.

  • 7. 그리고
    '14.11.25 10:26 PM (112.146.xxx.49)

    패딩도 오리거위아닌 그냥 솜털 내장재도 별차이없이 따뜻해요.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 싸구요.

  • 8.
    '14.11.26 8:50 AM (222.105.xxx.159)

    산채로 벗겨서 죽이나
    산채로 쥐어 뜯어서 죽이나
    똑같죠
    밍크는 비싸서 더 불쌍하고
    오리는 싸서 덜 불쌍한가요
    솜도 빵빵한거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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