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만할래에서 길용우...
연기하는것이 아니라
연극하는것같아서 집중이 안되네요
저만그런건지...
1. ㅋㅋ
'14.11.25 8:03 PM (116.34.xxx.149)제 딸이 좀 전에 저 사람은 연극을 했었나? 그랬어요 ㅋㅋ
2. ..
'14.11.25 8:09 PM (116.37.xxx.18)길용우씨가 악역은 첨이지 싶어요
캐릭터에 녹아들지 못하나보네요3. 달콤한도시0
'14.11.25 8:32 PM (180.227.xxx.17)아 오늘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ㅎ
연기 잘하는 중견배우 아니었던가요?
왜이리 연기를 오버스럽게 하는지... 연극 보는 기분.
드라마가 점점 산으로 가는듯요.
길용우나오면 호러물 보는거 같아요.ㅋㅋ
그 어색한 효과음들하며;;;;;4. ........
'14.11.25 9:16 PM (182.93.xxx.194)ㅋㅋㅋ 그 부인역도 나쁜 짓 할 땐 어색하더니 지금은 괜찮고 길용우도 착했을 때는 괜찮았는데 나쁜놈 되니까 어색하기 짝이 없어요. 작가와 감독이 문제..늘 어디선가 숨어보라고 하고 갑자기 호러물처럼 도끼눈 뜨고 나타나라고 하고.. 게다가 그 드라마에서 은행원 친구는 왜 쓸데없이 매일 나오는지. 온 식구가 돌아가며 통장 만들고 보험 가입하고 웃겨죽겠어요. 그 배우 혹시 감독이나 작가와 뭔 연줄있나? 얼굴도 예쁘고 일부러 안해도 되겠더만.
암튼 작가 감독이 배우들을 이상하게 만드는 건 사실이에요. 좀 정상적이고 리얼리틱한데 막장인 건 없을까요? 요즘 같아선 너목들 작가나 추적자 작가보고 막장 한 번 만들어보라고 하고 싶어요.5. 배우탓도 있지만
'14.11.25 9:24 PM (115.93.xxx.59)드라마대본 자체가 길용우만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초반에만해도 정상적으로 인격이 꽤 괜찮은 병원장으로 나왔었는데
갑자기 아내가 처녀때 애 낳았다고
사이코중의 개사이코로 돌변해서 파멸시켜버리겠다 이러면서
온갖 악행은 다 하고 아끼던 딸아이까지도 공격하고 이런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
배우들도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 대본은 연기하면서 진짜 괴롭다 하더라고요6. 새마을금고는 PPL
'14.11.25 9:26 PM (115.93.xxx.59)제작비 많이 대는거 아니었나요?
아니면 그렇게 매일 매일 나와서 은행상품에 대해서도 홍보하고
저금통행사도 홍보하고7. 네.
'14.11.25 9:42 PM (61.79.xxx.56)길용우씨 정말 여태 이미지 좋았는데
역할을 떠나서 연기가 왜 그런지..
연극 하는 거 같아요,혼자.
말도 안되는 생각으로 인생 망치는 거 보면 정말..
그리고 그 엄마 이사장 이상하더만 그 엄마에 역시 그 아들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6353 | 여친에게 데이트통장 얘기를 꺼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76 | ?!? | 2014/12/17 | 27,864 |
446352 | 학원 끝나고 데리러가기 35 | 남편 | 2014/12/17 | 3,607 |
446351 | 으앙 2달만에 4kg 쪘어요. 도와주세요 10 | 출산후 도로.. | 2014/12/17 | 2,367 |
446350 | 천연팩할때 전분으로해도 아무상관없나요 | 퓨러티 | 2014/12/17 | 507 |
446349 | 주는 기쁨 | .... | 2014/12/17 | 659 |
446348 | 中보다 발암물질 170배, 우리 집은? 1 | 샬랄라 | 2014/12/17 | 824 |
446347 | 서울 중심부에 가깝고 입지좋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6 | 아파트 | 2014/12/17 | 1,719 |
446346 | [단독]대한항공 '대한' 명칭회수도 검토 17 | /// | 2014/12/17 | 3,587 |
446345 | 아무래도 오늘은 그 여승무원이 총알겸 총알받이로 쓰이는 거 같죠.. 13 | 흠.. | 2014/12/17 | 4,745 |
446344 | 태권도장에서 아이가 다쳤는데요. 7 | 태권도장 | 2014/12/17 | 2,078 |
446343 | 목동 저층아파트 5층의 1층짜리 좋은가요? 14 | 저층 | 2014/12/17 | 4,587 |
446342 | 시금치와섬초 방사능위험있나요 3 | 섬초 | 2014/12/17 | 1,575 |
446341 | 대구에 여자40대 입을 맞춤옷집 있을까요? 2 | love | 2014/12/17 | 979 |
446340 | 그 여승무원 회사편에 섰나요? 28 | ㅁㅁㅁㅁ | 2014/12/17 | 12,089 |
446339 | 조현아의 갑질과 직원들의 을질 8 | !!!!!!.. | 2014/12/17 | 2,460 |
446338 | 저희 사촌동생이 디자인과 1 | ᆢ | 2014/12/17 | 997 |
446337 | 돌싱 예정인데 두렵네요 23 | 돌싱예정녀 | 2014/12/17 | 7,279 |
446336 | 유치원에서 워크,워크,워크...... 5 | 어떻게할까 | 2014/12/17 | 1,079 |
446335 | 울집 강쥐가요.. 13 | 새벽에 주절.. | 2014/12/17 | 2,007 |
446334 | 난방텐트 미국에선 어떻게 구매가능할까요? 2 | 추워요 | 2014/12/17 | 1,670 |
446333 | 저 이 엄동설한에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25 | 이게 왠일 | 2014/12/17 | 15,821 |
446332 | 튼튼하고 오래가는 지갑 추천해주세요. 6 | ... | 2014/12/17 | 2,482 |
446331 | 윤미솔의 첫번째초대, 두번째초대 읽으신분.. 2 | 초대 | 2014/12/17 | 1,777 |
446330 | 클로렐라가 우울증에 좋나요? 1 | 우울햐 | 2014/12/17 | 1,257 |
446329 | 속보 - 박관천 경정 12시경 검찰에 긴급체포 -병원앞에서 10 | 조작국가 | 2014/12/17 | 2,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