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물었는데..

강아지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4-11-25 19:00:42
집에서 키우는 삼개월 조금 넘은 강아지한테 물렸어요 ㅠㅠ 이빨이 날카로와서 구멍이 살짝 나고 따갑고 물린부위가 붉으스럼한데
병원 가야 하나요? 아님 연고만 발라도 될까요? 광견병주사는 아직 안 맞췄거든요..
IP : 222.166.xxx.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25 7:02 PM (175.114.xxx.195)

    후시딘 바르면돼요
    나도 강아지아기때 손에 맨날 빵꾸나 있었어요

  • 2. 휴~
    '14.11.25 7:04 PM (222.166.xxx.92)

    다행이네요..구멍이 뽕~ 나고 따가워서 걱정했는데..어려서 그런가 놀자고 자꾸 무네요..

  • 3. .....
    '14.11.25 7:04 PM (220.76.xxx.236)

    강아지 아직 바깥 산책 안 했죠?
    알코올 소독하시고, 후시딘 바르시면 됩니다..

  • 4. ..
    '14.11.25 7:06 PM (39.121.xxx.28)

    애기라서 이간지러워서 그래요.
    그리고 아직 무는 정도도 자기가 조절못하구요..
    물고 놀수있는 장난감 구해주세요~
    아고~3개월이면 정말 미치게 이쁠때네요..ㅎㅎ

  • 5. ,,
    '14.11.25 7:06 PM (72.213.xxx.130)

    고 시기에 이가 젖니라서 생각보다 날카롭고 따가워요. 그런데, 광견병 인자를 가진 어미로부터 태어난 것이 아니라면
    광견병을 가졌다고 볼 수 없을 거 같아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 듯 하다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강쥐가 물고 뜯을 만한 장난감을 주고 무는 것에 대한 교육을 시켜야 하는 나이는 맞다고 생각해요.
    여기 보니까 강쥐 귀를 물어서 무는 것은 안된다는 걸 깨닫게 해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싶어요.
    키워보니 이갈이 시기가 지나면 더 이상 물지 않더라구요. 고 나이대에 자기 꼬리도 잡고 무느라 빙빙 돌고 그랬어요.
    근데 것도 때가 지나니 안 하더라구요. 암튼 안된다고 교육은 필요해요.

  • 6. ..
    '14.11.25 7:35 PM (125.183.xxx.72)

    박트로반 연고 바르세요. 물려본 경험자..

  • 7. ...
    '14.11.25 7:57 PM (222.166.xxx.92)

    장난감을 사줬는데도 그것보다 제 손을 더 좋아하네요..코까지 물렸어요 ㅠㅠ 교육을 잘 시켜 볼께요 ^^

  • 8. 행행
    '14.11.25 8:11 PM (220.80.xxx.196)

    입질 할 때예요.

    형제들이 있으면 서로 얼굴 물고 빨고, 엄마 찌찌 찾다가 한대 맞고 그럴 때 예요.

    4-5개월쯤 되면 더 심해지는데 서서히 이갈이 할 때가 된거니 이갈이할 때 좋은 장난감이나 껌 같은 거 미리 준비하시면 좋을 거에요.

  • 9. 이빨이 날때라
    '14.11.25 8:25 PM (221.149.xxx.250)

    집에 있는건 다 물어 뜯을꺼에요 손가락으로 입에 넣었다 장난해도 막 물고..그때는 힘 조절도 안되고 은근히 날카로와 아파요. 예방주사 맞출때 광견병 맞추시면 되구요 지금은 장난감 많이 사주세요 노끈같은걸로 된거 있어요 이갈이 할때 가지고 노는거요

  • 10. 밤호박
    '14.11.25 9:24 PM (211.252.xxx.11)

    저는 고양이 한테 물려서 2~3일 팔이 퉁퉁붓고 어깨가 마비될 정도 였어요 그래도 다행히 별일없이 나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853 시간 보내기 너무 심심하신 분들을 위해 웹툰 추천드려요. 7 .. 2015/08/28 2,368
476852 왜 재벌남들은 한여자에게 만족을 못할까요 19 ㅇㅇ 2015/08/28 9,257
476851 자기 전에 요거트 먹는거 안좋나요? ..... 2015/08/28 3,751
476850 나 혼자 산다에 하정우가~ 5 보세요 2015/08/28 5,611
476849 서울이나분당근처 호스피스병동 어디서 알아볼수있나요? 7 ... 2015/08/28 4,118
476848 쌍꺼풀 수술을 한 후 여권은 갱신해야하나요? 4 여권 사진 2015/08/28 3,961
476847 이재명 10명만 있으면 좋겠어요.. 6 dd 2015/08/28 1,147
476846 노트북 사양좀 봐 주세요~ 4 똘똘이맘 2015/08/28 695
476845 망가진 머릿결은 다시 안돌아오나요..? 5 베라퀸 2015/08/28 2,627
476844 동생이 폐암 뇌전이로 월요일에 병원진료 하기로 했는데요 14 도와주세요 2015/08/28 6,611
476843 물대신 밀키스 넣고 떡볶이를 했더니 어머나... 34 니모니마 2015/08/28 21,075
476842 살먼서 인테리어 하신분 계시나요? 6 오래된 아파.. 2015/08/28 1,943
476841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마젤란과 퍼시픽중 14 어디로? 2015/08/28 8,561
476840 옷 건 상태에서 다리는 다리미..잘 다려지나요? 3 이거저거 2015/08/28 2,176
476839 공감능력 없는 친구에게 너무 서운해요... 12 속상해 너땜.. 2015/08/28 7,537
476838 집 매매하려는데요 1 .. 2015/08/28 1,748
476837 홈플러스나 백화점내 푸드코트 운영해보신분 계세요? 8 ㅇㅇ 2015/08/28 2,656
476836 서양여성 종아리 근육 8 슬퍼요 2015/08/28 5,280
476835 에너지가 뭔가요? 2 사람의 2015/08/28 812
476834 150아짐.. 나이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다른거 같아요 10 2015/08/28 4,274
476833 지난 번 쉐프끼리~ 2 방송타쓰요 2015/08/28 2,116
476832 너무착했던 학창시절 어이없었던 기억... 5 ... 2015/08/28 2,094
476831 용팔이 질문있어요 5 용팔이 2015/08/28 1,588
476830 세월호500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시게 되기를! 7 bluebe.. 2015/08/28 1,029
476829 60대인 엄마한테 이사이트 알려드리면 상처받으실거같아요. 12 84 2015/08/28 3,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