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라고 전화와서
면제고 어쩌구 저쩌구 할 때는 그럴싸 해서
그냥 멋모르고 쭉 빠져 나가게 두었는데
오늘 가만히 카드 명세서 쭉 보니 아이 아빠랑 저 해서
한달에 만원 이상 나가네요.
음..
취지는...
사고 당하고 경황 없으니...도와주겠다.(보험처리해주겠다)
이해는 되는데..
또 어떻게 보니 ....딱 그 시점에 카드를 얼마를 어떻게
쓰고 있는 지도 모르는 건데.
예를 들어 어제오늘 통장에서 돈 빠져나가니
오늘 현재 결제예정금액은 40만원도 채 안되거든요.
물론. 뭐 보험이라는 게
대비하는 차원이니 ...이해는 되는데.
그 외에 질병과 관련해서도 못 받는 일도 꽤 있다 하는데
다들 ....어떠세요?
가입해 놓고 있으신거에요?
순간 욱.해서는 당장 해지할까부다 했는데..
또 갸웃해서요.....많이들 가입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