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에스터로더 더블웨이 산다고 했던사람.

월급날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4-11-25 17:59:45

기억하시는 분 없겠지만 ..월급타서 에스터로더 더블웨이 사겠다던 사람이여요.

 

퇴근길에 사서 처음으로 더블웨이 사용해 본 소감을 잠깐 올릴려고요.

 

제가 워낙 지성이라 지속력이 막 위대하게 뛰어난건 아니였어요.

바르자 마자 느낀점은 포송한 느낌....

 

그리고 단점으로 피드백 되던 유화같은 느낌 또는 내추럴한 피부톤연출이 아닌점은

 

저처럼 피부가 처지고 탄력이 없어보이는 피부에는 오히려 약간의 탄력이 있어보이는 효과가 있었어요.

 

음......................만족해요..ㅎㅎ 감사합니다.

IP : 203.194.xxx.2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억해요
    '14.11.25 6:28 PM (211.36.xxx.152)

    댓글은 안 달았지만 기억해요.
    저도 이것저것 많이 써보고 중간에 다른걸로 갈아타보기도 했지만 결국은 더블웨이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 2. 저도
    '14.11.25 6:53 PM (211.36.xxx.91)

    더블웨어 써요. 어제 글 기억나요.
    더블웨어 바르고 에어쿠션으로 살짝 마무리해보세요.
    촉촉해보이고 지속력도 오래가요.

  • 3. 좋아요
    '14.11.25 8:12 PM (220.86.xxx.135)

    10년째 사용 중.
    콩알만큼 쓰세요. 파운데이션 브러쉬로 바른 담에 스펀지로 톡톡 두들기세요.
    겨울엔 오일 섞어 쓰고 여름엔 수분젤 섞어 쓰면 얇고 촉촉하게 발려요.
    그리고 별로 중요한 건 아닙니다만 어제도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더블웨'어' 입니다.

  • 4. 더블웨어
    '14.11.25 8:49 PM (210.123.xxx.207)

    콩알만큼 쓰세요222 이때 콩은 작은 콩. 얇게얇게 파운데이션 브러쉬로 피부결대로 펴바르고 에어쿠션 스펀지로 두드려도 좋아요.
    콕 찍어서 컨실러처럼 쓰기도 합니다만.

    더블웨이말고 또 저번에 뭐라고 말실수 하셨는데 그것도 무척 웃겼던 기억이ㅋㅋㅋ 알사람은 잘 알아듣지만요.

  • 5. ,,
    '14.11.25 9:32 PM (14.54.xxx.207)

    어제 글은 못 읽었지만 저도 더블웨이요~
    더블웨이 리뉴얼되고 대체 왜 리뉴얼 된건지 화가나
    다른브랜드 사용하다가 다시 더블웨어 쓰니
    리뉴얼되어도 더블웨이가 더 낫더라고요~^^

  • 6. 저도
    '14.11.26 10:56 AM (222.101.xxx.135)

    10년 넘게 더블웨어만 쓰는데

    리뉴얼되면서 제게 맞는 색상을 잃어버렷어요.

    원래 샌드 칼라 사용했었는데 색이 달라져 얼굴이 누리딩딩해보입니다.(제가 늙어 칙칙한것도 있겠지만..)

    윗님들은 무슨 색상을 쓰시는지요?

    혈색이 좋아보이며 따뜻한 느낌이 드는 색은 뭔가요? (쓰고보니 말도 안되는 소리같네요 ㅎㅎ)

  • 7. 원글
    '14.11.26 4:33 PM (203.194.xxx.225)

    처음에 더블엑스라고 했어요...암웨이에서 나오는 영양제 이름하고 헷갈렸어요...그 다음에 더블웨이..ㅋ

    저 샵에 이거 사러가서도 더블웨이 달라고 했어요..더블웨어 였군요.

    40넘어서 이렇게 단어 꼬임 현상이 심해져요.

    좀전에 병원생각하고 있었으면 ...다음 문장 말할때 ..집에가라라고 해야 하는데 ...병원가자 뭐 이런식.

    치매 보험 들어놓을까요....?ㅡ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929 영화 클래식 내용좀 알려주세요. 1 영화 2015/07/09 3,544
461928 성무 일도는 어떻게 드리는 건가요? 8 ';;;;;.. 2015/07/09 968
461927 5개월 아기가 어른 침대에서 떨어졌어요ㅠㅠ 23 ㅠㅠ 2015/07/09 13,305
461926 5163 부대..2012년 이탈리아 해킹팀에게 감청장비 구매 1 국정원 2015/07/09 526
461925 마흔살인데요- 옷사러 제평, 고터 - 어디가 좋을까요 6 질문 2015/07/09 3,810
461924 오늘 지하철에 사람들 냄새 최악이네요 55 폭염에 2015/07/09 19,688
461923 자고 일어나면 턱이 아파요 15 피곤 2015/07/09 3,446
461922 성취평가제 a등급 점수가요 3 중학생 2015/07/09 1,222
461921 미국에서 단기로 집구하기가 어렵나봐요 8 어학연수 2015/07/09 1,299
461920 임종체험 해 보신 분 있나요? 1 체험 2015/07/09 787
461919 이 교정기를 끼웠는데요.. 3 엄마 2015/07/09 895
461918 힘빠지네요ㅠㅠ 2 간절 2015/07/09 559
461917 갑자기 옥수수가 많이 생겼어요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6 옥수수 2015/07/09 1,509
461916 7월달 앙코르왓트 너무 더울까요 9 여행 2015/07/09 1,449
461915 위로받고 싶어요 2 무명 2015/07/09 698
461914 결혼후 수녀처럼 살아 불만이신분만 오세요. 7 19금인가 2015/07/09 3,817
461913 저.. 해외에서 한국 홈쇼핑에 물건 언제 파는지 알수 있나요? .. 3 msm 2015/07/09 624
461912 새 집으로 월세를 들어가는데요 월세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 드.. 4 월세 2015/07/09 1,239
461911 좀 걷고 오면 기운이 쭉 빠져요. 7 저질체력 2015/07/09 1,745
461910 아이들 간식 초간단 뭐해주세요? 27 간식 2015/07/09 5,498
461909 아래 노무현대통령의 예언을 보니 8 소원 2015/07/09 1,901
461908 시아버님 생신에 3 jtt811.. 2015/07/09 1,016
461907 아파트 도어락 안 열린다던 그집 4 어찌 되었나.. 2015/07/09 1,797
461906 대형마트 2시간반 장보고 피곤한데요 5 피곤 2015/07/09 1,399
461905 눈밑꺼짐 때문에 초췌해 보이는 얼굴 4 ㅡㅡ 2015/07/09 5,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