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광고들이야 언제나 별로지만
이번것도 진짜 별로다못해 어이없어 실소가 나오네요;;;;;
다큰애들하고 엄마아빠 식탁에서 밥먹다가
갑자기 동생하나 낳아주라는 말..
왜그러냐니, 동생도 생기고 최신형핸드폰도 생기고 좋다나
(아니 핸드폰비용 할인이었나)
아 이것들이 애낳고 키우는게 장난도 아니고
핸드폰할인받으려고 동생을 낳아달라니.. 어린이도아닌 다큰아이들이;;;;
물론, 광고니까..... 과장과 오버가 들어간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묘하게 기분이 나빠져요
생명을 핸드폰에 비견하는 기분이 든달까....
여튼 통신사들은 광고좀 그만하고 기본료나 내렸음하지만
앞으로도 공해같은 광고들 계속 만들어 내보내겠죠 으휴
티비를 계속 틀어놓는 건 아닌데두 잠깐사이에도 너무 많이 나와서
피할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