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12월31일날.. 동해 도착할텐데.. 아마도 속초요
저는 숙박 예약하자 주의고..
제 친구는 얽매이는 거 싫어해요.. 여행 하다가 거기가서.. 민박집? 아줌마랑 쇼부보고 스타일이에요..
1월 1일 일출 처음 보러 가는 거라서..
혹시 이미 숙박 예약 다 끝난 건 아닌지 싶어요.. 지금 민박, 모텔? 이런데 찾고 있어요.. 바닷가 쪽으로요
즉 12월31일날.. 동해 도착할텐데.. 아마도 속초요
저는 숙박 예약하자 주의고..
제 친구는 얽매이는 거 싫어해요.. 여행 하다가 거기가서.. 민박집? 아줌마랑 쇼부보고 스타일이에요..
1월 1일 일출 처음 보러 가는 거라서..
혹시 이미 숙박 예약 다 끝난 건 아닌지 싶어요.. 지금 민박, 모텔? 이런데 찾고 있어요.. 바닷가 쪽으로요
여유가 있겠지만 당일날 가서 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바닷가는 커녕 바닷가에서 좀 떨어진 곳까지도 꽉 찹니다. 매해 속초가서 일출보고 오는데 속초시내가 해돋이 보러 이동하는 차 때문에 난리도 아니고....새벽에 바닷가로 이동이야 시간차 두고 움직여서 좀 나은데 일출 끝나고 동시에 차들이 빠져나오느라 숙소 돌아오는데 1-2시간 (10분-20분 거리) 걸려요.
그 정도로 속초가 꽉 찬다는 이야기입니다. 최대한 바닷가 걸어서 갈 수 있는 숙소 예약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민박집 아줌마도 방이 있어야 쇼부를 봐주지 방이 없을 겁니다.
일출이 목표시라면 속초에서 멀지 않은 공현진항 옵바위 추천이요
작년 여기 가서 일출봤는데 아담한 동네라 참 좋았어요
옵바위모텔, 1박에 15만원인가 엄청 비싸긴 했지만 깔끔한 여관,,,
팁을 드리자면 담날 아침보니 근처 다른 동네서 저렴하게 숙박하고 새벽에 일출보러 옵바위 오신 분들도 제법 계셨어요
쇼부도 방이 있을때 얘기지 방이 없는데 쇼부고 뭐고 없죠
하루쯤 노숙이야 어떠냐 싶으시면 말리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