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은 무척 착한데 허영심 허세 심한 사람

행님 조회수 : 6,039
작성일 : 2014-11-24 20:46:55
심지어 인맥자랑 하며 그 사람들과
같은 급인양 구는...

고아라 눈칫밥 먹고 자란 거 같아
봐주고있는데

열등감인가요?
어찌하면 고쳐줄 수 있나요.
IP : 203.226.xxx.1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4.11.24 8:49 PM (175.196.xxx.202)

    착한게 아니죠
    그리고 고아라서 그렇다는거는 님 편견이구요

  • 2. 윗님
    '14.11.24 8:53 PM (203.226.xxx.134)

    너무 단정짓듯 다 안다는 듯이
    말씀하시는거 같아 그렇네요.

    배려심 이해심 동정심 많고 정이 많아요.
    맘이 여리고.

    고아라 그렇단 건, 연예계 종사자라
    허영이 많은 곳이고 쟁쟁한 사람들만
    상대하니 상대적으로 백그라운드 없이
    성공해야해서 눈치보고 비위보고 무시당하느라
    인정욕구가 좌절되서 방어작용으로 그런가보다
    이해해주려 한거예요.

    여튼 님도 좀 생각을 더 해보시고 말씀하심
    좋겠네요.

  • 3. ㅡㅡ
    '14.11.24 8:54 PM (175.194.xxx.39)

    본인도 잘 알지 않을까요...
    고쳐주긴 힘드실 듯.

  • 4. ...
    '14.11.24 8:56 PM (203.226.xxx.134)

    저런 면 때문에
    사람이 정은 많아도 이용당하길래
    하소연하고 피해의식 있길래 안됐어서
    도와주려한거였어요.

    보기싫어서 고쳐주려한다기 보단. *^^
    여튼 조언들 고마워요.

  • 5. ㅡㅡ
    '14.11.24 9:01 PM (175.194.xxx.39)

    원글님이 본문글을 간략하게, 살짝 정없이(형님에 대한) 쓰셔서 덧글들이 저리 달린것 같구요. 아마 형님 본인도 본인의 그런점을 잘 아시는데 보고 듣고 만나는 분들이 그렇다보니 나도 그런 부류에 속한듯 착각하며 자주 그런 말들을 쏟아내시지 않나 싶어요. 정 많으신 분이라니 속은 많이 허하실지도 몰라요~

  • 6. ....
    '14.11.24 9:35 PM (1.236.xxx.194)

    고아라가 (X)
    고아라서 (O)

  • 7. 꼭 믿어서라기 보다
    '14.11.24 9:46 PM (220.80.xxx.196)

    인간의 타고난 성향이 얼마나 다양한지 알고 싶으시면 그냥 사주 풀이집이라도 읽어보세요.

    사람이 정의롭고 맑아도 원글님 지인처럼 허세와 허영이 본성에 내재되어있는 사주가 있더라구요.

    사주로 미래를 점친다는 건 저도 별로 믿고 싶진 않지만 사람의 속성을 아는데 시야를 넓혀주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 8. 행복한 집
    '14.11.24 9:58 PM (125.184.xxx.28)

    자기감정을 솔직하고 정직하게 말하고 행동하면 된다고 해주세요.
    상황과 환경에 적응하며 산다고 자기감정을 드러내볼수 없는 환경때문이었어요.
    자기가 자기감정을 받아들여주는게 영혼을 채우는 지름길입니다.

  • 9.
    '14.11.24 9:5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ㅣ 238 님 감사 고아라서 였군군요ㅋㅋ 전왜 고아라가 라고읽었는지 ㅋㅋ

  • 10. ...
    '14.11.24 11:03 PM (220.83.xxx.181)

    제가 보기엔 정 많고 심성 착한 것처럼 허영심이나 허세가 많은 것도 그 사람의 한 부분 같아요.
    문제는 그걸 본인이 알고 고치려하는냐인데 옆에서 아무리 말해줘도 사람 쉽게 안 바뀌고 오히려 나쁘게 말한다고 화내거나 멀리하기도 하던데요.
    정말 그 분 위하신다면 옆에서 쓴소리 해주시고 한 번씩 토닥여도 주세요.

  • 11. 막대사탕
    '14.11.25 12:03 AM (39.118.xxx.210)

    ㅋㅋ 저도 탤런트 고아라가 눈치밥 먹는단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775 고등수학과정 순서 좀 알려주세요 2 모르겠어요 2014/12/07 9,396
442774 외국교수에게 성추행당했는데, 이거 심한 발언이죠 7 음음 2014/12/07 2,292
442773 고기집 알바학생 팁?주고싶은데 언짢아할까요? 19 루비 2014/12/07 4,674
442772 미역줄기로 또 뭐할수 있을까요? 1 미역줄기 2014/12/07 367
442771 공무원들 계속 근무지가 바뀌던데 몇년에 한번씩 옮기나요? 구청 시청 .. 2014/12/07 782
442770 미용실 예약 시각에서 한시간 기다려야 하는 경우 (글 내용 있어.. 미용실 2014/12/07 769
442769 다행이다 1 가사 좋아 2014/12/07 373
442768 철산역에서 전철타고 갈수있는 마트있나요? 8 뚜벅이 2014/12/07 807
442767 의대 , 치대 3 궁금 2014/12/07 2,368
442766 휴대폰으로 82속도 잘나오나요? 9 ㅡㅡㅡㅡㅡ 2014/12/07 738
442765 피아노 띵똥거리는거 3 2014/12/07 726
442764 오늘이 일요일이라서 써 볼게요 신자만 4 시나잠 2014/12/07 762
442763 심장이 크게 한번씩 뛰는 것을 느껴요 10 2014/12/07 2,944
442762 봉하장터 김장김치랑 김치만두 정말 맛있나요? 12 봉하마을 2014/12/07 3,390
442761 목감기약을 먹었는데 속이 너무 쓰려요 왜그럴까요? 1 ^^* 2014/12/07 985
442760 집에 못 있는 사람들이 있나요? 기질상 4 bab 2014/12/07 2,626
442759 오차장과 그위 부장을 합한 내 첫번째 사수 고마우신 선.. 2014/12/07 852
442758 김장젓갈어디서 구입 2 김장젓갈 2014/12/07 589
442757 연세대 약대, 고려대 약대 하면 느낌이 어떠세요? 11 순딩이 2014/12/07 11,180
442756 하자가있는집을 매도자가 말도없이 팔았다면 어찌해야하나요 6 은설 2014/12/07 2,129
442755 개운법 6 ;;;;;;.. 2014/12/07 2,938
442754 입술색이 죽는다는게 1 lips 2014/12/07 1,565
442753 고3아이 기숙학원 3 ... 2014/12/07 1,084
442752 나이가 들어도 열정이나 의욕이 넘치는 사람 13 젊음 2014/12/07 3,631
442751 아 귀여워 죽겠다는~ 미생 5 안생 2014/12/07 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