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보면서 느낀 건데 전 자주 오라는 시부모님이
제일 싫을 것 같아요. 물론, 아기 낳으니 보고 싶어서겠지만
정작 아들인 남편들조차도 주말에 못 쉬니 싫다는 거잖아요.
이럴 땐 살아 숨쉬는지 서로 생존확인만 하는 저희 시댁이
좋아요. 처절하게 가난하셔서 매달 돈은 나가지만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은 넓고 이상한 시부모는 많은 것 같아요
@@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14-11-24 19:31:36
IP : 175.194.xxx.2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상한 친정은
'14.11.24 7:52 PM (175.223.xxx.110)본인욕이니 입다물고 있어 그래요
친정욕은 82에서도 못하죠. 해결도 안되고 나만 참으면 되ㅣ까2. 빙고
'14.11.24 8:41 PM (223.62.xxx.196)시댁 누군가의 친정 이란거지요 시엄마욕?저엄마욕이나 마찬가지
3. ..
'14.11.24 10:25 PM (122.34.xxx.39)시댁흉은 그래도 남한테라도 하는데
친정흉은 남편한테도 못하고 남한테도 못하고
이불덮어쓰고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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