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은 아시겠지만 빡빡한것같고요.
마지막날 몰려있는 쇼핑 투어도 알고 있으니 괜찮아요.
근데 아까 잠깐 통화했는데 옵션 선택 안하면 차에 대기하고 있어야하는거 아느냐.
라고 하네요. 제가 화들짝 놀라니 갑자기 어버버하면서 맘에 담아두지 말라,
내일 아침 담당자전화주겠다 라고 말을 바꾸네요.
옵션이 보통 2시간이던데 그거 안하면 차에 꼼짝마라니 이게 불이익이 아니고 뭔가요.-_-
나나 애 아빠나 제트스키고 뭐고 타는거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세부갔을땐 억지로 하나는 해야할것같아서 발마사지 받았는데 그것도 그닥..
그래서 옵션 안하고 눈치 안보고 싶은데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어요.
가이드가 괜찮으면 옵션 선택 안하고 주변 좀 다녀도 봐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