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저좀 구해주셨음 좋겠네요..
나이가 이렇게 먹었어도 헤어지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이번에는 자존심이 상한 것도 아니고. 많이 사랑했는데, 또 인연이 아니고 또 돌아서야 한다는 것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짝이 어딘가에는 있다지만, 이번에는 후유증이 길 것 같아 걱정입니다..
제발 저좀 구해주셨음 좋겠네요..
나이가 이렇게 먹었어도 헤어지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이번에는 자존심이 상한 것도 아니고. 많이 사랑했는데, 또 인연이 아니고 또 돌아서야 한다는 것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짝이 어딘가에는 있다지만, 이번에는 후유증이 길 것 같아 걱정입니다..
어떡해요
헤어짐이 있다면 만남도 또 이어지겠지요.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진다는 말 믿으세요.
그리고 찾으셔야죠 다른 사랑을.
세월을 약삼아...
금식 기도하고 극복했다는 분 봤어요.
금식 기도 아니더라도 예수님께 기도하고 나면 마음이 괜찮아지더라구요.
이 또한 지나갈거에요.
원글님 힘내세요.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