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을 맞혀야 할지 어떨지 고민입니다
전 여직 맞어본적은 없지만 방송에서 독감은 작년 유행인플루엔자 기준으로 만들기에 올해 그게 아님 효과가 없다고
자긴 안맞힌다고 의사샘이 그얘기 듣고나니 고민되네요 그래도 맞혀야겠지요
독감을 맞혀야 할지 어떨지 고민입니다
전 여직 맞어본적은 없지만 방송에서 독감은 작년 유행인플루엔자 기준으로 만들기에 올해 그게 아님 효과가 없다고
자긴 안맞힌다고 의사샘이 그얘기 듣고나니 고민되네요 그래도 맞혀야겠지요
저도 1월에 가는데 그문제 고민이네요 지금까진 독감 안맞혔거든요
근데 타지서 독감걸리면 고생일까싶어서요 백신 잘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이 문제는 답이 없어요. 전적으로 부모의 판단이죠.
제 생각을 물으신다면, 저는 주사 맞게 할거에요.
제 남편이 의사인데요, 그 사실과 관계없이 제 판단이에요.
의사들이 하는 얘기중에 "확률게임" 이라는 말이 있어요.
완전한 백신도 없고 모든 백신은 다 부작용이 있어요.
다만 현재 사용되는 약들의 효과나 잇점이 부작용을 커버할 만한 상황이라서 맞는거죠.
한의사인 시동생은 가족들에게 필수접종 제외하고는 백신접종 안해요.
남편 앞에서는 "주사맞고 나서 몸살처럼 힘든게 싫어서" 라고 해요.
그 아빠의 판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