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에서
제품사랴 엠플추가해라 당장 뭘 해야될거 처럼
진짜 관리받는동안 그런말 듣는거 싫어요,,
안가면 되겠지만,,
이미 가서 관리 받는도중에 그러는데 이런거 짜증나네요
82쿡 님들은 그런거 어떻게 대처하세요?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에서
제품사랴 엠플추가해라 당장 뭘 해야될거 처럼
진짜 관리받는동안 그런말 듣는거 싫어요,,
안가면 되겠지만,,
이미 가서 관리 받는도중에 그러는데 이런거 짜증나네요
82쿡 님들은 그런거 어떻게 대처하세요?
그래서 안가는 샵이 몇군데있어요
전 아무 댓구안해요
하다 말더군요
눈치없이 매번 말하길래
죄송한데 너무 불편하다 솔직하게 말했어요
안가요..
그리고 자꾸 그러면
그거 무료예요? 무료면 할께요....요거 두번만 하면 더이상 말 안붙이던데요.
그냥 나 가난하다..를 팍팍 풍기면 돼요.
가난한데도 우아한척 하려니까(여자들 대부분 이러죠)자꾸 말붙이는거예요. 자존심 건드리면서.
그런 영업하는 미용실을 안가요.
서울 변두리 사는데, 동네 미용실 다녀요. 원장인 남자 한분하고, 보조해주시는 여자 단 둘이 운영하는
미용실인데. 정말 제가 저한테 맞는 미용실 찾아 강남미용실부터 서울 구마다 안가본 미용실이 없을정도로 다녀봤는데,
이런 미용실 처음 찾은거 같아요. 몇달만에 가서, 제가 몇달전에 한 머리스타일대로 해주세요.
그러면 원장님이 묻지도 않고 아무말도 없이 그냥 쓱 해주시는데, 몇달전에 한 헤어스타일 그대로 정확하게 바로 해주세요. 솔직히 이 원장님 천재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해봤어요. 동네에 미용실 많은데 여자들이 여기 원장님은 자기 헤어스타일 다 기억해준다고 말하던데, 다니는 사람이 수십명, 혹은 백명은 넘을꺼 같은데 그 스타일들을 다 일일히 기억하고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그래서 그런지 다른미용실 파리날리는데, 이집 미용실만 사람이 바글바글. 워낙 바쁘고 계속 손님들 들어오니까 영양해라 뭐해라 라는 소리도 없음
그래서 제일 가기싫은곳이 미용실이에요.
머릿결이 상했느니 어쩌구 하면서...짜증..
점 세개님 저 그 미용실 좀 알려주세요 저 너무 가고 싶은뎅...
위에점세개님 그미용실 저도알고 싶어요 전에살던데에 그런미용실
있었거든요 그런데 멀리이사오니 갈수가 없네요
전에미용실에도 남자미용사분인데 정말점세개님 얘기대로 몇년있다가도
스타일 알아요 그런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