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에서 영업하는거 넘 싫어요

싫어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4-11-24 09:55:50

미용실이나 피부관리실에서

제품사랴 엠플추가해라 당장 뭘 해야될거 처럼

진짜 관리받는동안 그런말 듣는거 싫어요,,

안가면 되겠지만,,

이미 가서 관리 받는도중에 그러는데 이런거 짜증나네요

82쿡 님들은 그런거 어떻게 대처하세요?

IP : 61.106.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4.11.24 9:58 AM (121.127.xxx.26)

    그래서 안가는 샵이 몇군데있어요
    전 아무 댓구안해요
    하다 말더군요
    눈치없이 매번 말하길래
    죄송한데 너무 불편하다 솔직하게 말했어요

  • 2. 그런데
    '14.11.24 10:00 AM (110.8.xxx.230)

    안가요..
    그리고 자꾸 그러면
    그거 무료예요? 무료면 할께요....요거 두번만 하면 더이상 말 안붙이던데요.

    그냥 나 가난하다..를 팍팍 풍기면 돼요.
    가난한데도 우아한척 하려니까(여자들 대부분 이러죠)자꾸 말붙이는거예요. 자존심 건드리면서.

  • 3. ...
    '14.11.24 10:08 AM (124.58.xxx.33)

    그런 영업하는 미용실을 안가요.
    서울 변두리 사는데, 동네 미용실 다녀요. 원장인 남자 한분하고, 보조해주시는 여자 단 둘이 운영하는
    미용실인데. 정말 제가 저한테 맞는 미용실 찾아 강남미용실부터 서울 구마다 안가본 미용실이 없을정도로 다녀봤는데,
    이런 미용실 처음 찾은거 같아요. 몇달만에 가서, 제가 몇달전에 한 머리스타일대로 해주세요.
    그러면 원장님이 묻지도 않고 아무말도 없이 그냥 쓱 해주시는데, 몇달전에 한 헤어스타일 그대로 정확하게 바로 해주세요. 솔직히 이 원장님 천재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해봤어요. 동네에 미용실 많은데 여자들이 여기 원장님은 자기 헤어스타일 다 기억해준다고 말하던데, 다니는 사람이 수십명, 혹은 백명은 넘을꺼 같은데 그 스타일들을 다 일일히 기억하고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그래서 그런지 다른미용실 파리날리는데, 이집 미용실만 사람이 바글바글. 워낙 바쁘고 계속 손님들 들어오니까 영양해라 뭐해라 라는 소리도 없음

  • 4. sss
    '14.11.24 10:09 AM (121.168.xxx.162)

    그래서 제일 가기싫은곳이 미용실이에요.
    머릿결이 상했느니 어쩌구 하면서...짜증..

  • 5. 위에
    '14.11.24 10:30 AM (119.196.xxx.153)

    점 세개님 저 그 미용실 좀 알려주세요 저 너무 가고 싶은뎅...

  • 6. 하이
    '14.11.24 11:45 AM (220.76.xxx.94)

    위에점세개님 그미용실 저도알고 싶어요 전에살던데에 그런미용실
    있었거든요 그런데 멀리이사오니 갈수가 없네요
    전에미용실에도 남자미용사분인데 정말점세개님 얘기대로 몇년있다가도
    스타일 알아요 그런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287 인천대 수시로 가려면 몇 등급입니까? 8 소롱 2015/06/25 3,693
458286 애들 스마트폰사용 얼마나 허락하시나요? 6 하나 2015/06/25 816
458285 일어 실력자님들 한 문장만 도와주세요..ㅜㅜ 4 -- 2015/06/25 651
458284 매매로 이사하는 날 동선 조언부탁드려요 3 나무 2015/06/25 1,086
458283 이 사주 어떤가요? ? 3 그냥..궁금.. 2015/06/25 1,918
458282 매드 포 갈릭 요즘 어떤가요 4 .. 2015/06/25 2,280
458281 지금 제가 화나는게 불필요하게 과도한건지 좀 봐주세요. 43 2015/06/25 11,981
458280 전업 백수는 통장 개설도 어렵네요 .. 2015/06/25 2,134
458279 남편 카드사용 영수증. 7 절망. 2015/06/25 1,700
458278 진짜궁금해서 그러는데 황교안 총리 5 하이모 2015/06/25 9,024
458277 수족구 사촌병이라는거 옮으면 증상이어때요? 2 ~~ 2015/06/25 1,522
458276 옥수 한남하이츠 사시는분 있나요? 1 질문 2015/06/25 2,179
458275 연예인 교수들은 강의료를 지방 대학교에서 더 주는걸까요..?? 8 .. 2015/06/25 3,530
458274 배아프게 웃은 영상 5 ㅋㅋㅋㅋㅋ 2015/06/25 1,612
458273 대치동 초등 논술학원 여쭤요~ 3 초등 2015/06/25 4,302
458272 사주에 관이 많으면.. 4 사주 좋은 .. 2015/06/25 17,681
458271 의회와 전면전 선포한 정부 3 국민과대결 2015/06/25 891
458270 연상인 여자 호칭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12 방방 2015/06/25 13,691
458269 사과 반품도 진상일까요? 4 . . 2015/06/25 1,426
458268 매실청, 오디청,복분자청등등 만들때 설탕대신 올리고당만 넣으신분.. 4 ... 2015/06/25 1,396
458267 빚내는 청춘 : 1983년生 대한민국 서른셋 1 88만원 2015/06/25 1,195
458266 화장 진하게 한 남자 6 qqq 2015/06/25 2,088
458265 한윤형 데이트 폭력보다 충격적인 강명석 양다리 2 나래 2015/06/25 3,465
458264 저는 더러운 여자이지만 엄마입니다 12 김꼬꾸 2015/06/25 5,733
458263 이가방 어떤가요? 4 .. 2015/06/25 1,006